동아리에서 오랜만에 다시 읽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림책 전문 강사님과 함께 했는데 간단하게지만 종이에 색연필을 사용해 표현도 해 보고 이야기 나누어서전과는 다른 의미로 다가왔네요이 책의 그림을 그린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폴란드 작가로 우리나라에서 출간한 책이 적지 않아 그림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친숙한 작가입니다일러스트가 이국적이라 낯설어서 얼핏보면 조금 무섭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그래서 뻔하지 않아 독특하고 한 권의 그림책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색다르게 담아내지요이 책은 2011년 한국 최초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찌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은 책입니다 마음의 집에는 문이 있어.어떤 사람은 문을 아주 조금만 열고어떤 사람은 활짝 열어 두지.문을 아예 닫고 사는 사람도 있단다.김희경 작가의 철학적인 메시지가 책의 곳곳에서 시선과 마음이 머무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