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뭘까?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김정화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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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지금까지 해 보지 않은 일을하는 곳?
지금까지 생각해 보지 않은 것을 생각하는 곳?

친구들과 있으면 혼자 있을 때보다
좀 더 강해지는 기분이 들어

반이 바뀌고 사는 곳이 달라지고 점점 자라면서 친구도 달라져
여러 친구와 울다가, 웃다가, 싸우다가,
또 여러 친구와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나는 점점 나다워져

행복이란 ‘주변 사람들이 나를 소중하게 보살펴 주는 것’일까?

앞으로 누군가 네 안의 정의를 묻는 때가 종종 찾아올거야.
친구가, 또 어른이.
그럴 때 가장 우선으로 여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

‘용서할 수 없다’는 마음은 때로는 엄청난 힘이 돼.
많은 사람을 구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지독한 상처를 주기도 해.

꿈이 있으면 없는 것보다 할 일이 분명해지고, 이것저것 결정하기가 더 쉬워.
그렇다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지원 나가다가 마지막에 남은 것을 일단 ‘꿈’으로 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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