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오일 파스텔로 크로키처럼 그려냈습니다자신의 반려견 이야기라고 하네요하고 싶은 이야기를 멋진 일러스트까지 해서 뚝딱 세상에 내어놓는이수지 작가는 글과 일러스트가 (속된 말로) 모두 되는ㅋ몇 안 되는 그림책 작가라고 생각해요 오래 전 도서전에서 강연을 들은 적이 있는데 말씀도 정말 잘하시더라고요그리고 그의 그림책은 정말 모두 새롭습니다 <강이>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