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돈 되는 책 만들기 - 1인출판.독립출판.자가출판 성공필독서
본조박 지음 / 읽고싶은책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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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무석서현이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나의 인생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바로 내이름 세글자가 적힌 책을 출판하는 것이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 있어서 한번쯤은 자신만의 책을 출판하고 싶어하리라 생각된다.

결혼을 하고 두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순간순간 참 열심히 살아왔다.

아이들이 유아기땐 육아에 최선을 다했고 학교에 들어갈때쯤 많은 경험과 아이들

교육에 힘을 쏟았다.

내가 아이들을 키우며 경험하고 노력했던 노하우나 활동들을 이제 막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 알려주면 도움이 많이 될텐데...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내가 그시절 책을 찾아보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선배맘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익혔던것처럼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정말 인생에 있어서 행복한 일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어릴적 매주 갔던 캠핑과 체험, 학습적인 교육이 아닌 다양한 경험과 체험위주의

실경험들을 블로그에 기록했고 그 기록들은 나의 없어서는 안될 큰 자산이 되었다.

 

사실 그동안의 블로그 기록도 있고 다이어리나 노트에 기록을 통해 책을 내기위한

소재는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겁이 없다고 해야할까. 이제 책을 낸다는게 그리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올해부터 책제목을 생각해보고 목차를 적어보며 본격적으로 책을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실제 책을 쓰기시작하니 조금은 막막했다.

이 세상에 하루에도 수천, 수만권의 책이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단순히 개인적인 기록이 아닌 내이름이 걸린 책을 내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했던

나 자신을 또한번 반성하게 되었다.

 

이런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새롭게 책을 쓰는데 심기일전 할 수 있게 해준

책이 바로 [나홀로 돈되는 책만들기]였다.

무작정 일기쓰듯 책을 쓰면 되나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책을 내기전 어떻게 책을

쓰고 출판할지 분석하고 계획할 수 있게 해준 현실적인 나침반같은 책이였다.

20년 이상 출판계에 몸담아온 베테랑 전문 출판인은 역시 달랐다.

책의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출판의 모든 과정을 알려주는 정말 현실적인

실무에 도움이 되는 책이였다.

내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내용과 책출판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전략들이 담겨져 있어

두리뭉실하게 생각만으로 책을 내려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가르침을 준다.

책출판이란게 나혼자, 주변지인만 보려고 책을 내려는건 아닐 것이다.

이왕이면 많은 독자들이 나의 책에 공감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책쓰기를 시작하고 출판까지 마음먹었다면 그에 앞서 이 책의 책출판 과정을

살펴보고 다시금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길 바래본다.

나의 버킷리스트 책출판에 한발 더 내딛게 해 준 소중한 책이여서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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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임의 백년 밥상 - 50년 한식 대가가 정리한 참 귀한 사계절 레시피
이종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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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무석서현의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50년 한식 대가가 정리한 참 귀한 사계절 레시피

한국 가정식의 대가로 알려진 요리연구가인 이종임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어릴적 텔레비전을 켜면 요리연구가 이종임 선생님이 다양한 요리를 하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바쁜 현대인들은 간편식이나 인스턴트로 끼니를 해결하거나 다양하고 몸에는 좋지만 만들기

어렵기도하고 종류도 다양해 한식을 멀리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 한식만큼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은 없는것 같다.

몸에 좋은것 뿐만 아니라 어릴때부터 가족과 함께 했던 추억이 있고 재료 하나하나 귀하고

몸에 좋은 재철 요리라서 건강에도 좋고 가족과 함께 한 행복이 깃들여 있기에 한식은 음식

이면서 건강이면서 추억임에 틀림이 없다.

한식이 만들기 어렵고 번거로와 멀리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방법을 조금만 다르게 한다면

간편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재료를 한번에 만들어 소분해두기도 하고 만능양념이나 각종 밑반찬을 한번에 만들어놓고

두고두고 먹으면 편리하기도 하다.


이 책은 가정식 메뉴중 유트브 채널에 소개된 인기 요리가 소개되어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제대로 된 한식 집밥을 차려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된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한식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기에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제철 재료를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우리 한식을 만들어 가족 건강도 챙기고 맛도 즐길 수

있게 될것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계절적 상황은 다양한 재료와 먹거리를 경험하게 해 준다.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에 따른 제철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소개 되어 있다.

계절별로 구입하면 좋은 다양한 식재료가 소개 되어있어 그 계절에 맞는 재료를 구입해 요리하면

된다. 번거롭기도 한 육수와 양념에 간단한게 한번에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다.



요리가 소개 된 하단엔 만드는법 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첨부되어 영상을 확인해보고 따라할 수 있다.

또 옆에는 이종임 요리 팁이라는 제목하에 요리를 더욱 맛있게 하거나 따라하면 좋은 팁이 소개되어

있어 실제 요리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늘 곁에 두고싶은 친구같고 때론 모든것이 담겨져 있는 백과사전 같다.

집밥을 먹으려 할때 메뉴선정이 참 고민인데 계절에 따라 다양한 요리가 소개되어 있어 늘 곁에 두고

하나씩 골라 따라해 보면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길 수 있게 될것 같다.

인스턴트 음식이 난무하는 요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다양한 성인병이 발병되고 각종 염증과 더큰 질병에 걸리게 되는데 근본 원인은 먹거리가 많은

영향을 주는것 같다.

건강할때 건강을 챙겨야하는것처럼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에 좋은 우리 한식을 먹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맛도 즐기는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면 좋을것 같다.

어렵게 생각지 말고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4계절 요리를 따라해보면서 요리하는 재미도 느끼게 될 것이다.

어렵고 복잡해서 따라하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통해 다양한 한식의 세계로 들어갈 수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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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금 상식사전 - 전·월세가 처음인 세입자가 꼭 알아야 할
오봉원 지음, 잡빌더 로울 기획 / 다온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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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무석서현이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살면서 한두번쯤은 전월세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임대인 입장일수도, 입차인 입장일수도 있다.

얼마전 대학생인 아이의 집을 알아보던 중 많은 고민에 빠졌었다.

대학가 주변 월세가 많이 올라 고민이 되었다. 이런 저런 방법을 찾다

대학 주변의 소형 아파트 전세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하여 부동산을 방문했다.

대학가라서 소형평형의 전세가 잘 나오지 않아 마음은 조급해졌다.

그러던 중 마땅한 집을 찾게 되었고 전세 계약을 앞두게 되었다.

이 시점에서 만난 [전월세가 처음인 세입자가 꼭 알아야할 부동산 세금상식사전]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로 큰 도움이 되었다.

전월세 계약을 앞둔 분들이라면 꼭 이책을 읽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더욱이 계약을 처음해보는 청년, 신혼부부나 그 외 분들께도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전월세를 계약하게 될 때 실제 부동산 계약 과정부터 마무리까지 꼭 알아야할

모든 것들이 순서대로 알기쉽게 설명되어 있다.

요즘 전세사기나 각종 여러 가지 불확실한 요인으로 인한 피해가 많은데 내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된다.

계약-주택 임대차 보호법-전세사기-세금의 큰 4파트로 구성되어져 있고 부록으로

알면 알수록 돈이 되는 부동산 상식이 담겨져 있다.

먼저 계약시 부동산 중개업소 선택, 주의사항이 설명되어있고 등기부등본을 보는 법이

담겨져 있다.

계약시 우리는 등기부등본을 보지만 어떤 내용르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내용을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 막막한데 핵심을 이야기해주어 도움이 된다.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부분인 계약시 특약사항 내용인데 실제 계약할 때 이 책

내용을 보고 특약을 넣어 내 보증금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새롭게 알게된 복비의 연말정산 공제내용으로 세금까지 챙길 수 있었다.

 

지금까지 많은 책들을 읽었지만 실생활에 이렇게 도움이 많이 된건 처음이였던 것 같다.

물론 내가 전세를 계약하고 있던 시점인것도 있지만 내용이 체계적이고 설명이 쉬웠다.

많은 사람들이 전월세 계약을 앞두고 책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볼 것이다.

물론 나또한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은 자료를 찾아보았다.

내가 필요한 자료를 일부분 부분씩 찾아 기록하고 저장하며 내용을 수집했지만 그 과정이나

내용 수집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때가 있었다.

이 책의 장점은 전월세 계약을 앞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할 내용이 모두 절차에 따라

담겨져 있어서 많은 자료들을 찾아봐야하는 노력과 시간을 많이 절약시켜 준다.

이 책 한권만 있다면 전월세 계약을 앞두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체결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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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괜찮아질 겁니다 - 우릴 괴롭히는 흔한 질환&증상 61가지 한방 홈케어
이만희 지음 / 해뜰서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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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무석서현이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우릴 괴롭히는 흔한 질환&증상 61가지 한방 홈케어

 

나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건강, 식습관, 운동이다.

젊었을 땐 별관심이 없다가 나이가 들면서 몸의 이곳저곳이 아프기도 하고

건강검진을 하면서 나온 결과에 마음이 다급해진게 사실이다.

오래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하게 살 수 있는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몸관리를 잘 해서 또래보다 더 생기있고 아프지않게

여유로운 노년의 삶을 사는 분들을 보게되면 평상시 몸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몸관리를 위해선 평상시 자신의 몸상태, 질병에 대한 간단한 지식을 알고 있다면

몸을 관리하고 돌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방대한 정보는 부정확하기도 하고 편향되기도 해서 제대로 된 정보를

취사선택해야하는데 이 책은 한의학 박사님이 오랜 노하우와 현장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일상 생활속에서 활용가능한 한방홈케어를 설명해주어

평상시 내 몸을 돌아보고 관리할 수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된다.

 

이 책은 일상 생활속에서 흔하게 발생되는 가벼운 질병부터 암, 치매, 뇌혈관질병,

심근경색처럼 생명과 직결된 질병까지 우리의 삶이 질을 떨어뜨리는 각종 60여가지

질병에 대한 원인, 한방치료법, 생활요법 등을 소개한다.

살아가면서 알고 있으면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 질환에 대한 내용이라서 읽으면서

계속 집중하게 되고 학창시절 공부하듯 줄을 쳐가며 보게 되었다.

 

다섯 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뇌심현관 건강, 신경정신건강, 관절건강, 내분비대사 건강,

안이비인후피부 건강의 큰 제목하에 세부 내용이 담겨져 있다.

질병이나 질환에 대해 어렵게 설명하는 내용이 아닌 일상 생활 속에서 사례를 들어

흔히 의문을 갖게 되는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이야기 하듯 설명해 준다.

마치 옆에서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 쉽고 빨리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일반인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먼저 질병에 대한 증상은 지금의 나와 비교할 수 있고 그런 증상의 원인은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가장 중요한 해결책으로 병원에 가기전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각종 생활요법, 따라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몸에 좋은 차와 음식,

식이요법, 스트레칭, 지압법등은 내 몸을 관리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실천법을

쉽게 설명해주어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일상을 보낸다는건 큰 축복이자 행복일 것이다.

사람이 아프기 전에는 절실히 느기지 못하다가 주변에 아픈 사람이 생기거나

내몸이 예전같지 않거나, 아플 때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된다.

아는만큼 보이는것처럼 우리 몸의 상황에 따른 질병, 증상, 대처법을 미리 알고

질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고 몸을 잘 관리 한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리라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 받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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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도 행복해지는 연습
엔젤레스 에리언 지음, 이순미 옮김 / 드림셀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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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무석서현이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평균수명이 높아지면서 노후의 삶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아졌다.

젊어서 열심히 일하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가면서 이젠 나의 삶과 나의 노후가 눈에 들어왔다.

그동안 생각지 못했던 나의 노후가 이제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되었다.

단순히 노후의 삶이 아프지 않고 경제적으로 어떻게 생활해야할지를

대비하는데 그치지 않고 과연 노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심도있게 생각해봐야할때인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나이들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채 그냥 노후의

삶을 맞이하게 된다.

인생의 후반기 노화와 질병으로인해 우울감과 절망, 더 아나가 죽음을 생각하며

어두운 노년을 맞이하게 되기도 한다.

즐겁고 행복한 인생의 후반기부를 보내기 위해서는 후반부를 바라보는 삶의

관점이 달라져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인생의 후반기 삶에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여덟 개의 문이

소개되어 있다.

인생의 절반쯤에 찾아온 기회와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지, 심리학자이자 문화인류학자인

저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지혜로운 연장자로 성장하기위해 여덟 개의 상징적인

문을 통화해야한다고 설명한다.

이 문을 차례대로 지나면서 우리는 많은 경험과 많은 일을 겪게 된다.

이런 삶의 경험과 일을 통해 여덟 개의 문에서 제시하는 교훈을 습득하고 인생의 후반기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문을 지나 새로운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내면을 마주하여

반성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그럼으로 우리는 노년의 삶에 대해 더 깊은 의미를 깨닫게 되고 다가오는 노년의 삶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된다.

 

사실 처음 책제목만 보았을땐 나이 들어도 행복해지는 연습이란 말이 선뜻 투명하게

다가오진 않았다.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과연 나의 노후의 삶이 어떨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책내용에서 제시해 주는 여덟 개의 문을 통해 나를 성찰하고 돌아보며 그동안 외면하려했던

노후의 삶을 다시한번 직시하게 되었다.

어쩌면 불안하고 절망할지도 모를 노년의 삶이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삶이 될수도 있겠단

생각에 노년의 삶이 기대되기도 하다.

의미있는 멋진 노년의 삶을 살기위해서는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를 시작으로 나를 돌아보고

성찰하는 과정이 있어야할 것이다. 노년의 삶을 받아들이며 안주하고 포기하려하지말고

도전하고 열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생각의 변화가 노년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첫걸음이 되리라 생각된다.

보다 지혜롭고 인생의 멋진 어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의 노년의 삶이 기대될 수 있도록 나를 돌아보고 성장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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