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몬스터의 비밀 브리짓 밴더퍼프
마틴 스튜어트 지음, 데이비드 하벤 그림, 윤영 옮김 / 정민미디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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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스터리 판타지 소설을 소개합니다.


발명가이자 모험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탐정 엉뚱발랄 소녀, 브리짓 밴더퍼프.


만년설이 아름다운 스위스 알프스의 작은 마을 버터알프가 배경입니다.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초콜릿 바가 2백년 전 이 마을에서 만들어졌었다고 밴더퍼프 씨가 알려주었지요.


세계 최대의 초콜릿 페스티벌인 코코아코바나를 앞두고 가장 활기 넘치는 곳이어야 하지만 마을에는 불길한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합니다.


겁에 질린 사람들의 얼굴. 브리짓은 무슨 심각한 문제가 생겼음을 직감합니다.


초콜릿 몬스터가 출몰 했다는 흉흉한 소문이 퍼지고 몬스터 산에서는 기분 나쁜 울음소리가 들려오지요. 소문 이 커질수록 점점 얼어붙는 마을 사람들의 마음.


마을 전체가 형체 없는 괴물에 대한 공포에 휩싸이고, 브리짓 밴더퍼프는 무언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괴물을 두려워하며 숨어버린 사람들. 하지만 그 괴물을 목격했다는 이는 아무도 없다는 사실.


공포가 커지면서 초콜릿 축제는 무산될 위기에 놓이고, 이 혼란을 틈타 이득을 챙기려는 이가 있다는 것을 브리짓은 알아챕니다.


브리짓은 단짝 친구 톰과 함께 마을의 운명을 건 모험을 결심합니다. 몬스터 산으로 향하는 그들의 배낭에는 무기 대신 갓 구운 빵과 기상천외한 발명품들이 담겨 있습니다.


엉뚱하기도하고 실수도 하는 톰이지만 때로는 브리짓이 놓친 사소한 단서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석해 내며 브리짓과 찰떡 호흡을 보여줍니다.


친구와 함께 하기에 용기를 얻어 힘을 내는 브리짓.


스스로 단서를 찾고 진실을 마주하는 용기를 가진 브리짓의 태도와 사고가 참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브리짓과 톰은 과연 몬스터의 정체를 밝히고 위험에 처한 마을을 구할 수 있을지 궁금한 뒷이야기는 책으로

만나보세요.


문제에 직면했을 때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일깨워주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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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마! 월요일 올리 그림책 66
이현영 지음 / 올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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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오늘은 재밌는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휴일이 끝나고 새로 시작되는 월요일. 다들 월요일이 시작되면 힘들어합니다.


숙제도 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엄마의 잔소리 폭격이 시작되기도 하지요.


월요일을 힘들어하고 싫어하는 건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비슷한 것 같죠?


이렇게 다들 월요일을 싫어하니 월요일은 억울해합니다.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월요일은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월요일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어른들도 회사에 가지 못했어요. 친구들도 못 만나고 배우지도 못하고 엄마 아빠가 회사에 못 가니 돈을 벌지도 못하니 맛있는 것도 못 먹게 되었어요.


주말만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월요일을 찾기 시작했어요.


쉬는 주말을 더 좋아하지만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도 중요하답니다. 학교에서 배울 수도 있고, 맛있는 급식도 먹을 수 있는 월요일.


월요일이라 할 수 있는 일들도 많이 있어요.


늘 함께하고 있기에 소중함을 몰랐을 뿐, 월요일도 우리에겐 꼭 필요한 요일이랍니다.


월요일이 오는 게 싫다 느껴지는 친구들이 있다면 꼭 한 번 읽어봤음 좋겠어요. 월요일의 소중함과 존재 이유를 알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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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이 땅콩만 하다고? 공부하는 샤미 2
신나군 지음, 윤봉선 그림 / 이지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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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다양한 주제로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과학 동화 <블랙홀이 땅콩만 하다고?>를 소개합니다.



시간이 멈출 위기에 놓인 지구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깍째깍째깍째]

째깍째깍 소리가 가득한 방안. 은철이의 아빠는 시계 수리 장인이시죠. 은철이도 아빠의 멋진 모습을 보며 자신도 시계를 분해해 봅니다. 자신만의 드라이버도 있어요.
신나게 분해하는 건 되지만 늘 시계가 멈추기에 속상해하지만, 아빠는 멈춘 시계들을 정교하게 살려 놓으십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 시계를 보고는 또 분해를 시작하는데, 갑자기 시계들이 제멋대로 돌기 시작하고 태엽 로봇이 나타나 지구 시계를 건드렸다며 다시 고쳐야 한다고 합니다.



분해를 잘하지만 조립은 성공한 적 없는 은철이는 과연 이 위기를 잘 해결해 낼 수 있을까요?

이야기의 뒷부분에른 '잠깐! 과학 공부', '아하! 생각 정리'가 있어 과학 상식도 쌓고, 과학 이야기도 읽으며 자신의 생각도 정리해볼 수 있어 좋았어요.




스스로 생각하는 로봇 아이, 유전자로 정해진 미래에 질문을 던지는 소녀 등 선택과 책임, 외로움과 용기, 우정과 희망을 그린 총 여섯 편의 동화가 담겨 있어요.

작가의 엉뚱하지만 재밌는 상상이 아이의 상상과 생각을 더하게 하는 힘이 있는 책이었어요. 더불어 일상의 이야기에 상상을 더한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과학 이야기를 배울 수 있어 과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상이지만 미래에는 책 속 이야기가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었고 과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각을 하게하는 이야기들이라 아이와 즐겁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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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선의 수선마차
김우수 지음, 1210목유 그림 / 겜툰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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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엮어 소원을 이뤄주는 신비한 재단사 오봉선의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별똥별이 떨어질 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는 다들 알고 계시죠?

하지만 그 별똥별에 주인이 있다면? 소원을 함부로 빌다 주인에게 붙잡혀 가게 될지도 몰라요.

사람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실을 엮어 소원을 이루어지는 오봉선과 그녀의 조수인 하얀 토끼 인형 봉봉과 우주먼지와 가스, 별 가루가 뭉쳐 생겨난 우주 고양이 치이가 등장합니다.



말썽꾸러기 치이가 오봉선의 수선 마차 안으로 들어와 실을 가지고 놀며 실을 들고 달아나려하다 봉봉과 오봉선이 치이를 잡아보려 하지만 이미 실은 다 풀려 사라지고 실패만 남았어요.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엮어 만든 실이기에 아주 소중한 것이였죠. 실패에 실을 채우기 위해 지구로 실패를 세차게 던집니다. 과연 누구의 꿈이 엮일지.....



킨볼 시합에 반 대표로 나가게 된 나연이. 완벽한 팀 같아 보이지만 다른 친구들에 비해 운동을 못하는 것 같아 속상했어요. 게다가 계속 실수를 하게 되면서 더 움츠러들게 되고, 떨어지는 별똥별에 내일이 오지 않게 해달라고 소원을 빕니다.



오봉선의 수선 마차에 가게 된 나연. 별똥별에 주인이 있다니 믿기지가 않았어요. 별똥별에 빈 소원을 얘기하며 고민을 털어놓는 나연. 그렇게 오봉선과 대화를 나누며 고치고 싶은 물건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할머니가 사 주신 운동화. 낡아진 운동화를 오봉선이 멋지게 수선을 해 줍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운동하고 싶다는 나연. 실수를 두려워하는 나연이를 위해 주문을 외듯 중얼거리는 오봉선.

나연이의 소원은 이루어졌을까요?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는 나연이의 모습이 밝아보이네요.



또 어떤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지게 해 줄 지 다른 이야기는 책으로 확인해 봐요.

사람들의 고민과 꿈, 희망을 함께 나누고 위로, 공감을 받을 수 있는 멋진 수선마차.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을 만큼 멋진 곳 같아요.

오래되어 낡아보이지만 누구에게나 애착 물건이 하나쯤은 있겠죠? 각자의 사연과 추억이 깃든 물건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고민과 걱정 속에서도 자신만의 강점을 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갖게 하는 멋진 이야기였어요.

밤하늘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게 된다면 드르륵드르륵 소리와 함께 어디선가 오봉선의 수선마차가 짠 하고 나타났음 좋겠어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판타지 동화 오봉선의 수선마차 꼭 읽어보세요.

아이는 봉봉이가 너무나도 귀엽다며 이야기에 푹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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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이야기숲 7
김정미 지음, 모예진 그림 / 길벗스쿨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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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오늘은 장래 희망을 고민하는 초등 어린이들이 재밌게  읽어볼 수 있는 판타지동화 <공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를 소개합니다.


공이 말을 걸다니! 이게 무슨 일일까요?


얄미운 축구 라이벌이 축구공으로 변했다?!

얄미운 라이벌이 축구공으로 변한다니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 작가님의 상상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축구를 좋아하고 잘하는 남하지. 돌잡이때부터 축구공을 잡았다는 하지는 학교의 축구 에이스였지요.


어느 날, 전학 온 차공수. 공수도 축구를 제일 좋아한다고 말해서, 선의의 경쟁자가 생겨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공수는 아니었나봐요. 보란듯 하지 옆에서 리프팅을 하며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남자아이들은 점점 하지를 축구에 끼워주지 않습니다.


알고보니 칠성초등학교랑 축구 시합을 하기로 했는데 칠성초에서는 전부 남자로만 구성해야 한다고 그게 원칙이라 말했어요.


화가 났지만 단짝 소율이가 있어 괜찮았어요. 함께 하면 되니까.


그러다 일이 발생해요. 공수의 축구공에 맞은 하지가 사과를 요구하지만 공수는 진심어린 사과를 하지 않았어요. 하지가 화가 나 "그냥 확 공으로 변해 버려 라!"고 외친 뒤 차공수가 진짜 축구공으로 변하고 말았어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요? 화가 나서 말을 뱉은 하지도 공으로 변한 공수 모두 당황스러웠어요.


처음에는 축구 때문에 복수를 하고 싶은 맘이었는데, 공이 된 차공수와 함께 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지요.


하지는 공 차는 순간이 즐거웠고, 친구들과 축구하는 것이 행복한 아이였고 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 건 아니었거든요. 반대로 공수는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었요.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공수 입장에선 축구를 잘하는 하지가 부럽기도 하고, 잘 하면서도 선수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는 하지가 짜증나기도 했을 거예요.


서로가 얘기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해가며 성장해 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과연 축구공으로 변한 차공수를 하지는 사람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 사이에서 갈등이 있을 수 있어요. 이 책에선 이 부분을 자연스럽게 다루고 보여줍니다. 또한 친구와의 갈등도 부드럽게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잘 보여주고 있어 좋았어요.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 친구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어린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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