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 2 - 비 온 뒤 반짝이는 미소의 마법 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 2
미야시타 에마 지음, 고우사기 그림, 봉봉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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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웃집 마법소녀 메이플의 두번째 이야기 <비 온 뒤 반짝이는 미소의 마법>


- 카에데의 이야기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카에데. 메이플의 집으로 향하는데 신기하게도 이곳은 비가 안 와요. 마법사 메이플. 마법 생물을 기르는 데 꼭 필요한 돌봄 아이템을 함께 찾아주기로 한 카에데.


초인종 소리도 못 듣고 정신없이 뭔가를 찾고 있었다는 메이플.


정리를 잘하지 못하는 메이플과 정리 정돈에 자신이 있는 카에데. 카에데는 메이플을 도와 책 사이에 끼워져 있는 리본을 찾아줍니다.


거절을 잘 못하는 카에데. 메이플을 돕기로 했지만 쿠루미와 친구들이 린의 집에 놀러가자고 하고 이를 거절하지 못하고... 미안함의 표시로 메이플에게 아빠가 갓구운 빵을 전달하기로 하지요.


다음날 맛있는 빵을 들고 메이플의 집으로 간 카에데. 카에데가 거절을 잘 못하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블랙의 기운을 북돋아줄수 있는 페어리 종을 찾아야한다는 메이플.


페어리 종을 찾아 나서기로한 둘. 비가 오는데. 무지개색 비를 보고 들뜬 카에데. 메이플이 마법의 주문을 외치자 빗방울이 알록달록한 사탕과 젤리로 변해 떨어져요.



- 메이플의 이야기


기운이 없는 메이플. 그런 메이플에게 '맑음 인형'을 만들자고 제안하는 카에데. 함께 맑음 인형을 만들어요.


카에데의 소풍에 몰래 따라나선 메이플. 카에데가 메이플을 발견하고 둘은 페어리 종을 찾아 나서요.


반짝이는 금빛을 발견하고 소리치는 카에데. 은방울꽃을 발견하고 그 주변에서 페어리종을 발견한 두 친구.


너무나 다른 두 친구지만 서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멋진 짝꿍 같아요.


다음 이야기에선 또 어떤 마법템과 마법이 등장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아이도 책을 열심히 읽더니 맑음 인형을 만들었네요.


예쁜 그림과 이야기가 함께 해서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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