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루퐁이네 : 천사들의 시골살이 여기는 루퐁이네
루퐁이 지음, 박지영 구성,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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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키우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귀여운 강아지들의 이야기를 대신해서 보여 주려고 고른 책 소개합니다.



아직은 좋은 집사가 될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아 직접 키우지는 못하고 유튜브나 TV 등을 통해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키워보고 싶은 견종은 포메라니안인데 너무나도 예쁜 포메라니안 두 자매의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찾아본 채널이 <THE SOY 루퐁이네>였답니다. 루퐁이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온 게 이번이 벌써 세번째라고 하네요.


귀여운 천사들이 시골살이를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되었답니다.


첫째 언니 루디와 둘째 옭옭쟁이 퐁키. 귀여운 두 자매의 시골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루퐁이가 할머니네 집에서 신나게 뛰어 놀았어요. 퐁키는 집에 가기 싫어 한참을 더 뛰어 놀았대요. 피곤해 보이는 퐁키. 넘 귀여워요.



맛있는 고구마 구이를 기다리는 아이들. 기다리다 졸기도 하고. 루디는 우아하게 한 입씩, 퐁키는 흥분하며 와구와구 먹는 모습. 넘 예쁘죠?


갯벌로 나간 루퐁이네. 루디와 퐁키도 갯벌은 처음이라고 해요. 루디는 마냥 신났고, 퐁키는 무서워했대요. 그래도 나중엔 적응했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할머니네 김장을 도와드리러온 루퐁이네. 먹깨비 실력을 발휘하는 루퐁이. 배추도 맛잇게 냠냠 잘 해요.


루퐁이네가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했대요.  시골로 이사를 와 흙을 밟으며 즐겁게 생활하는 루퐁이의 모습. 책에 가득 담겨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와우! 루디의 9번째 생일이 왔어요. 멋지고 예쁜 루디와 귀여운 말썽쟁이 퐁키. 루디의 시간이 천천히 흘렀음 좋겠어요.


시골에서의 즐거운 생활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요. 아이들도 행복해 보여요.


뒤에는 예쁜 루퐁이의 쇼츠 갤러리와 간식 만들기도 있으니 집사님들 참고하셔서 따라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귀엽고 예쁜 포메라니안 자매 루퐁이의 시골 생활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예쁜 두 강아지의 모습에 흠뻑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보게 되더라구요.


귀요미들의 얼굴이 떠오를때마다 꺼내어 한 번씩 보게 되니 힐링도 되고 함께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루퐁이의 즐겁고 유쾌한 시골살이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즐겁고 예쁜 루통이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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