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레츠고 2배나 즐거워! 구구단 - 1분이면 수학과 친해지는 만화 씽씽레츠고 시리즈 3
이젠수학연구소.한날 지음 / 이젠교육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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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보다 재밌고 쉽게 수학을 알려주는 학습 만화책 소개합니다.



수학은 우리 삶에 있어 꼭 필요한 존재이지만 때로는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이라면 더 즐겁고 쉽게 수학을 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쵸배, 토리, 배찌, 체로, 가징 이렇게 다섯 친구가 주인공이에요. 각자 성격도 다르고 모습도 다르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보다도 즐겁고 재밌게 수학을 대한답니다.


배쵸가 배찌에게 숫자를 더 빨리 세는 법을 알려 주고 있어요. 하나씩 세는 것보다 2권, 2개씩 묶어 세면 수를 더 빨리 셀 수 있어요.


몇 씩 몇 묶음은 몇 배로 나타낼 수 있어요.

몇의 몇 배는 몇씩을 묶음의 수만큼 더하는 것과 같아요. 3씩 1묶음, 2묶음, 3묶음, 4묶음을 3의 1배, 2배, 3배, 4배와 같아요.


5씩 뛰어 센 수는 5의 묶음과 배로 나타낼 수 있어요. 아이들이 구구단에서 제일 쉽게 알 수 있는 5단을 5씩 뛰어 세기를 통해 알아보고 있어요. 야구공 그림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답니다.


높은 아파트 층수를 통해 6의 곱셈을 알아볼 수 있어요. 


문어는 다리가 8개지요. 문어의 수를 세어보면서 다리 수를 계산해 보면 8의 곱셈을 한 것과 같아요. 



이렇듯 <씽씽 레츠고 2배나 즐거워!>에서는 다섯명의 과일, 채소 친구들과 함께 일상 생활 속에서 수를 세어 본다거나 뛰어 세기, 규칙 등을 찾아보면서 구구단을 자연스럽고 쉽게 터득할 수 있어요.


아이도 즐겁게 만화책을 읽으면서 곱셈을 따라해보기도 하고 그림을 살펴보면서 수를 세어보기도 하더라구요.


이 책을 계속 반복해서 읽다보면 구구단을 자연스레 외우게 될 것 같아서 좋아요.


이제 2학년이 되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랍니다. 수학을 어렵고 지루하다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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