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위한 원칙
리처드 템플러 지음, 이문희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명 : 부모를 위한 원칙  

📍저자 : 리처드 템플러

📍출판사 : 서교책방

📍장르 : 부모교육

부모 역할을 어렵게 만들기보다, 일상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작은 원칙들을 통해 더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해주며, 완벽한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의 태도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30년간 부모들을 관찰하고 연구한 끝에 정리한 100가지

육아 원칙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아이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아이를 사랑하라는 것. 외향적이길 바랐는데 내성적이어도, 공부를 잘하길 바랐는데 예체능에 재능이 있어도, 그 아이 자체를 인정하라. 이 첫 번째 원칙이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적 사랑을 보여주되, 무조건적 허용은 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사랑과 규칙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되, 잘못된 행동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경계를 설정해주는 것도 사랑이라는 설명이 좋았습니다

더 잘해줘야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완벽한 부모는 없다고. 실수해도 괜찮다고. 중요한 건 아이를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부모가 놓아주어야 할 때와 지켜주어야 할 때를 구분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가족 안에서 누리는 행복의 정수는 결국 서로에 대한 존중과 따뜻한 예우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금 가슴에 새깁니다

좋은 부모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서교책방 @seogyobook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홀로 상하이
김미진 지음 / 행복우물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명 : 나홀로 상하이

📍저자 : 김미진

📍출판사 : 행복우물

📍장르 : 여행에세이

낯선 도시 상하이를 혼자 여행하며 마주하게 되는 풍경과

감정,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여행 에세이입니다.

화려한 관광지가 아닌 도시의 일상과 사람들의 삶을 천천히 바라보며, 여행이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시간임을 알려줍니다

여행이란 결국 새로운 장소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낯선 곳에서 새로운 나를 만나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하이는 복잡한 도시다. 낡은 골목과 현대식 고층빌딩이

한 도시 안에 공존하고, 중국어가 가득한 거리에서 혼자

길을 찾아야 하고, 낯선 음식 앞에서 혼자 결정해야 했습니다

길을 잃어도 당황하지 않고, 엉뚱한 곳에 들어가도 그게 또 하나의 경험이 된다는 것.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순간들이 오히려 여행의 진짜 장면이 된다는 것. 그 이야기들이 읽히면서 나도 언젠가 그런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서툴러도 부딪혀 보면 된다는 것. 그 작은 용기가 여행을 만들고 결국 나를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작가님이 상하이의 어느 작은 카페에서 느꼈을 그 소소한 평화가 제 가슴 속에도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여행은 결국 공간을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바꾸는 일임을  담백한 어조로 증명해냅니다

홀로 서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용기를, 쉼 없이 달리기만 하는 이들에게는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따뜻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단단한 맘님과 하하맘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미국 부동산 트렌드 2026 - 금리 이후의 시장, 구조로 읽는 미국 부동산의 다음 사이클
김효지 지음 / 이든하우스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명 : 미국 부동산 트랜드 2026

📍저자 : 김효지

📍출판사 : 이든하우스

📍장르 : 부동산

금리, 인구 이동, 기술 변화 등 다양한 요소를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을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변화하는 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시장이 움직일지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현재 미국 부동산 시장은 금리 상승과 경기 변화로 인해

주택 시장이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투자

환경도 빠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인구 이동과 산업 구조의 변화에 따라 특정 지역은 성장하고, 또 다른 지역은 정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디로 이동하느냐에 따라 부동산 가치도 달라진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으며, 결국 사람의 흐름이 시장을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기적인 가격 변화에 집중하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고, 데이터와 흐름을 함께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해 줍니다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삶의 방식을 어떻게 근본적으로

바꾸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부동산 투자 전략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담담하게 기술합니다

주거 공간이 단순히 잠을 자는 곳을 넘어, 업무와 휴식이 융합된 스마트 홈으로 진화하는 부분을 설명해 줍니다

미래의 주거 공간 역시 기술과 인간의 호흡이 맞닿아야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시장의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할

것을 권하며, 2026년의 승자는 가장 빨리 달리는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정확한 방향을 잡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전략적인 결단이 비즈니스의 리스크를 줄이듯, 철저한 시장 분석이 노후의 경제적 안녕을 결정한다는 줄거리는 저의

투자 철학을 다시금 정립하게 했습니다.

책은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이 서평은 모도 (@knitting79books) 서평단 자격으로 이든하우스 (@edenhouse_pub)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저항과 성찰 - 윤석열 내란에 대한 한 지식인의 저항 기록
김영 지음 / 청아출판사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명 : 저항과 성찰

📍저자 : 김영

📍출판사 : 청아출판사

📍장르 : 정치학

거대한 사건의 기록이면서도, 동시에 한 사람이 불의 앞에서 어떻게 서 있으려 애썼는지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고백이였습니다

윤석열 정부 4년을 한 지식인의 눈으로 따라가는 여정이 가슴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거대한 정치 격변 속에서도 저자의 성찰이 빛나는 기록이라, 읽는 내내 공감과 반성의 물결이 일었습니다.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공정과 헌법 질서가 흔들린다고

판단한 저자가 페이스북과 시민언론 민들레에 쓴 글을 시간 순으로 모았습니다.

검찰 독재로 규정하며 권력 운영 방식, 대외 정책, 언론·야당 태도를 조목조목 분석하여 보여줍니다

아내와 국회 앞에서 계엄군을 맨몸으로 막아선 장면부터,

민사네 공동대표로서 시국성명과 촛불집회를 기록하며, 과거 민주화 운동의 미련을 덜어내는 장면도 나옵니다

처음엔 두려웠다고. 학자로서 중립을 지켜야 하는 게 아닌가 망설였다고. 하지만 결국 나서게 됩니다

헌법 질서가 무너지는 걸 보고만 있을 수 없었고, 

침묵은 공범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지식인 네트워크 활동과 거리 집회에 직접 참여한 생생한 경험담이 펼쳐집니다.

단순히 비판에 머물지 않고, 시민들의 행동이 갖는 민주적 의미를 성찰합니다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 목소리를 내는 것은 결국 망가진

배의 균형을 바로잡으려는 간절한 호흡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지도자의 책임과 헌법 정신의 재확립을 주장하며 마무리됩니다.

이 기록이 단순한 성토가 아닌, 미래의 민주주의를 위한 참고 자료가 되길 희망합니다

격동의 시기를 회피하지 않고 지성의 언어로 정리하여 세상에 내놓아준 작가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ㅣ 세계철학전집 8
세종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명 : 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저자 : 이근오

📍출판사 : 모티브

📍장르 : 교양철학

성공이나 성취만을 향해 달려가는 삶 속에서 우리가 정작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묻게 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놓치기 쉬운 삶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이나 물질적인 성취를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지만, 그 과정에서 정작 중요한 것들을 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삶 속에서 우리가 쉽게 놓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 우리에게 조선의 가장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의 목소리를

빌려 어떻게 살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 줍니다  

이 책은 길을 잃은 후손들에게 건네는 세종대왕님의 모습입니다

세종 대왕이 꿈꾸던 세상, 태평성대는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하는 세상이다 라는 문구가 너무 좋았습니다

세종대왕의 삶과 말을 통해 진정한 삶의 방향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책은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단순한 업적을 넘어, 백성을 위한 마음과 올바른 판단을 중요하게 여겼던 인물이라는 것을 이책을 통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의 진정성을 알아보는 방법 중에 제가 가장 좋았던 부분은

말로는 사람을 알 수 없고, 일을 맡겨 보아야 비로소 알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사람이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순간 본심이 들어 난다는 부분은 제가 경험했던 경우와 닿아 있었습니다

 세종 대왕의 챕터별 에피소드를 읽어 보면서 느꼈던 점은

모든것이 근본이 먼저 라는 점이였습니다

백성이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 된다는 마음이

모든 에피소드에서 실질적으로 느껴 집니다

화려한 겉모습이 아니라 본질을 봐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아무리 빠르게 가더라도 방향이 잘못되면 의미가 없고, 천천히 가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충분히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 가야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어떻게 살야야 하는가에 대한 저의 물음에 대해서 사례를 들어서 말해주는 듯한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 마음을 얻은

사람을 더 좋은 인재로 만들어 가는 방법, 권력이 어디에서 나와야 하는 지와 어떻게 힘을 쓸지에 대한 방법 등 모든 이야기를

연결해서 이어 가면 근본적인 물음에 도착하게 된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이렇게 다른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이야기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날이였습니다

이 책은 세종의 말씀을 통해 독자가 스스로를 비추어 보게 만드는 거울과 같습니다.

그의 말씀은 날카로운 훈계가 아니라, 밤새 앓는 아이의 이마를 짚어주는 어머니의 손길처럼 따스하게 제 마음을 어루만졌습니다.

책을 읽으며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한 결과가 아니라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가느냐의 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