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어벤저스 12 - 환경법, 환경 지킴이가 되어라! ㅣ 어린이 법학 동화 12
고희정 지음,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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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변호사 어벤저스12

📍저자 : 고희정,최미란

📍출판사 : 가나출판사

📍장르 : 어린이

법이라는 조금은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주제를 이렇게 재미있고 따뜻하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단순히 법률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정의와 용기, 그리고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마치 한 편의 모험 속에 들어간 것처럼 몰입하면서도,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린 독자들이 주인공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법과 사회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이야기입니다.

변호사 어벤저스 팀은 각자의 능력과 생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건을 마주하고, 그 과정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단순히 누가 잘못했고 누가 벌을 받아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 뒤에 숨겨진 사람들의 사정과 마음까지 살펴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예상하지 못한 문제와 어려움에 부딪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서로 협력하며 해결 방법을 찾아갑니다.

처음에는 눈앞에 보이는 상황만 보고 판단할 수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각자의 사정과 고민이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현실에서도 어떤 일이든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법이 단순히 어려운 규칙이나 조항이 아니라, 사람을 보호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약속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어린이들이 법이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하게 느낄 수 있지만, 재미있는 사건과 캐릭터들의 활약을 통해 법이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평소 우리가 지키는 약속, 다른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는 행동 역시 넓은 의미에서 법의 가치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협력과 책임감도 큰 매력으로 느껴졌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기보다 서로의 의견을 듣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모습은 우리에게도 좋은 교훈을 줍니다.

학교생활이나 친구 관계에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들이 진실을 찾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때로는 쉽고 빠른 선택을 할 수도 있었지만, 옳은 방향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재미와 교육적인 요소를 균형 있게 담아낸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건을 따라가는 과정은 흥미진진하고, 그 안에 담긴 법률 지식과 사회적 메시지는 자연스럽게 전달됩니다.

억지로 공부한다고 느끼지 않아도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 중요한 가치들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특별한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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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애의 국어 대모험 1 ㅣ 겜툰 나민애 학습만화
이정태 그림, 김혜련 글, 나민애 기획 / 겜툰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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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나민애의 국어대모험

📍저자 : 김혜련,이정태

📍출판사 : 겜툰

📍장르 : 어린이

말과 글을 잘 이해한다는 것이 단순히 시험을 잘 보기 위한 능력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과 소통하는 힘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였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국어를 재미있는 모험처럼 풀어내며,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따뜻하고 유익한 책입니다

주인공들이 생생한 판타지 세계 속에서 국어라는 열쇠를 가지고 흥미진진한 고비를 헤쳐 나가는 에피소드를 차근차근 펼쳐냅니다.낯설고 어려운 어휘,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과 문맥 이해라는 험난한 장애물들을 맞닥뜨릴 때마다, 주인공들이 단어의 원리를 파악하고 문장에 숨겨진 맥락을 읽어내며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아주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단순히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어휘 하나하나가 지닌 뜻과 생명력을 느끼며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생동감 넘치는 모험 서사가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이야기들을 하나씩 읽어내려가는 동안, 그동안 국어와 글 읽기를 그저 시험을 위한 지루한 암기 과목으로만 치부했던 제 서툰 지난날들이 깊이 돌아보았습니다

어릴 적부터 단어의 뜻도 모른 채 문제집만 풀기 바빴고, 어른이 되어서도 글의 행간을 가만히 들여다보기보다는 당장의 정보만 급하게 훑어보며 살아가던 제 습관이 부끄럽게 떠올랐거든요.


하지만 책 속 주인공들이 낱말 하나, 문장 한 줄에 담긴 마음을 신중하게 들여다보며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가는 모습을 보면서, 국어 공부란 단순히 점수를 올리는 기술이 아니라 내 생각과 감정을 풍성하게 표현하고 타인의 마음을 온전히 받아안는 다정한 통로라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매일 쓰던 우리의 말이 얼마나 아름답고 든든한 힘을 가졌는지 새삼 깨달은 참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른 맞춤법과 표현을 익히는 과정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보여줍니다. 우리가 자주 헷갈리는 표현이나 잘못 사용하기 쉬운 말들을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해줍니다.

단순히 정답을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왜 그렇게 사용하는지 이유를 설명해주기 때문에 기억에도 오래 남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상대에게 전달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따뜻한 말 한마디는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내용을 읽으며 평소 내가 사용하는 말투와 표현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전달되고 있을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책 속 다양한 국어 모험 과정은 어린 독자들에게는 흥미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우리말의 소중함을 다시 알려줍니다.

특히 요즘처럼 짧은 표현과 줄임말이 익숙해진 시대에는 정확하고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는 힘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과 좋은 글은 결국 좋은 생각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남았습니다.

책을 읽으며 국어는 어렵고 부담스러운 과목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감정을 담아내는 친숙한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어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모험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으며, 부모님이 함께 읽으며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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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가 삶의 위로가 될 때 - 흔들리는 어른을 위한 ‘마음 한자’의 짧은 지혜
우승희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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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한자가 삶의 위로가 될떄

📍저자 : 우승희

📍출판사 : 추수밭

📍장르 : 인문학

한자 한 글자에 이렇게 깊은 위로가 담겨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어른들을 위해 마음을 표현하는 한자 70개를 엮어 만든 마음 사전입니다.

크게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하나는 나를 조용히 세우는 마음들이고 다른 하나는 아픈 나를 비추는 마음들입니다.

좋은 마음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우울이나 질투, 방황과 욕망처럼 숨기고 싶었던 감정들까지 정면으로 마주하게 해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각오(覺悟), 만족(滿足), 겸손(謙遜), 의지(意志), 행복(幸福) 같은 한자들을 하나씩 읽어가며, 나는 그동안 이 단어들을 그저 뜻으로만 알고 있었지 그 안에 담긴 결을 깊이 들여다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런 마음들이 그냥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라 조용히 세워나가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새삼 크게 와닿았습니다.

우울(憂鬱), 질투(嫉妬), 방황(彷徨), 욕망(慾望) 같은 한자들을 읽을 때는 마음이 조금 설레였습니다

사방이 근심에 막히다는 우울, 가장 은밀한 그림자라는 질투 같은 풀이를 보며, 나는 그동안 이런 감정들을 애써 부정하거나 숨기려고만 했던 순간들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하루하루 크고 작은 감정의 파도에 흔들리는 어른이라면, 그리고 내 마음인데도 정확히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랐던 감정들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나도 몰랐던 나를 일깨워준 가장 오래된 마음, 한자 한 글자가 이렇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배울수 있었습니다.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가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청림출판 (@chungrim.official )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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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고양이로다 - 실화 기반 감동 창작 에세이
하은 지음 / 렛츠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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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봄은 고양이로다

📍저자 : 하은

📍출판사 : 렛츠북

📍장르 : 에세이

처음부터 마음을 크게 흔드는 책이 아니라, 봄바람처럼 조용히 다가와 어느새 마음 한가운데 머무는 책이었습니다.

한 편 한 편의 글을 읽다 보니 무심히 지나쳤던 계절과 사람, 그리고 나 자신의 마음까지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천천히 읽고 싶은 에세이가 바로 이런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의 한가운데서 찾아온 공허함을 어떻게 다시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

팬데믹과 자녀들의 독립, 오랜 친구와의 갈등이 한꺼번에 찾아오면서 깊은 공허함을 마주한 한 여성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평생 공직에서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은퇴 후 맞이한 일상은 생각보다 훨씬 낯설고 쓸쓸합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에는 역할이 바뀌는 순간이 찾아오는데,  역시 그 빈자리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고백이 참 솔직하게 다가왔습니다

치열하고 팽팽했던 30년의 삶을 마치고 찾아온 은퇴 후의 삶, 그리고 그 길목에서 마주한 두 마리 고양이 체리와 보리와의 동거 일기가 맑은 수채화 그림과 함께 정겹게 펼쳐집니다.

처음에는 초보 집사답게 서툴고 어설픈 실수도 많지만, 두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며 웃는 날이 점점 늘어납니다.

밥을 챙겨 주고, 장난감을 흔들어 주고, 함께 햇볕을 쬐는 평범한 일상이 어느새 하루를 기다리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갑니다.

고양이들의 맑은 눈망울과 따스한 온기를 붓 끝으로 담아내며, 잊고 있던 어릴 적 꿈을 다시 꽃피워내는 모습에 가슴이 찡해졌습니다

이 흐름을 따라 읽어가며 제 서툰 일상도 깊이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한 순간에도 삶을 따뜻하게 바꾸어준 두 작은 생명, 그리고 그 온기를 도화지에 담아내며 반세기 만에 꿈을 펼친 저자의 여정은 핑계만 대던 제 서툰 삶의 태도를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며 커다란 용기를 주었습니다.

두 고양이 체리, 보리와 함께 지내며 마주하는 계절의 변화와, 그 안에서 피어나는 다정한 붓 터치는 읽는 내내 쉼표가 되어주었습니다.

내 삶의 속도가 남들보다 늦어진 건 아닌지, 혹시 지나온 시간

동안 정작 나 자신을 놓치고 산 건 아닌지 고민하던 저에게,

작은 생명이 건네는 온기와 미술을 향한 작가님의 정직한 열정은 귓가에 조용히 소곤거리는 듯한 안도감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작은 고양이들과 마주한 눈빛 하나로 어린 시절 묻어두었던 순수한 꿈을 다시 떠올리고 붓을 쥐게 된 그 진솔한 고백이 제 가슴에도 쿵쾅거리며 울려 퍼집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건 거창한 사건이 아니라, 내 곁에 있는 다정한 존재와 내 내면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용기라는 점을 깨닫게 해 준 참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삶이 조금 버겁게 느껴지는 날, 이 책은 괜찮아,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았어.라고 다정하게 손을 내밀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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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전쟁 세계사 3 ㅣ 한눈에 보는 전쟁 세계사 3
이광희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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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한눈에 보는 전쟁 세계사 3

📍저자 : 이광희, 방상호

📍출판사 : 풀빛

📍장르 : 창작동화

전쟁이 한 나라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고, 세계 질서를 어떻게 새롭게 만들어 왔는지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한 장 한 장 읽을수록 역사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는 사실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근현대 세계사가 흥미진진한 이야기처럼 스르륵 읽히는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조선을 차지하려는 일본의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을 시작으로, 제국주의의 탐욕이 부른 1·2차 세계 대전, 미국이 역사상 처음으로 패배를 겪은 베트남 전쟁, 그리고 오늘날까지 끝나지 않는 중동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현대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꾼 굵직한 전쟁들을 생생한 그림과 함께 순서대로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전쟁 이야기라 너무 잔인하거나 어렵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역사의 굽이마다 인류가 치렀던 아픔과 선택을 한눈에 알기 쉽게 풀어내는 저자들의 친절한 다리 덕분에 어느새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책 속에서 펼쳐지는 참혹한 전쟁의 에피소드들을 읽어내려가는 동안, 제 마음속에는 깊은 숙연함과 반성이 밀려왔습니다.

강대국들의 욕심으로 시작된 비극 속에서 이름 없이 희생당해야 했던 수많은 보통 사람들의 삶이 눈앞에 그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저는 뉴스를 통해 해외의 전쟁 소식을 접할 때마다 나와는 먼 나라 이야기겠지하며 무심코 넘어어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역사의 흐름을 잇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이 평화가 얼마나 많은 이들의 아픔과 정직한 땀방울 위에 세워진 것인지 가슴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만을 생각하며 무감각하게 살아왔던 제 서툰 삶의 태도를 정겹게 채찍질해 주는 참 소중한 깨달음의 시간이었습니다.

역사란 그저 옛날 연도를 외우는 지루한 과목이 아니라, 국가의 탄생과 멸망, 문화의 전파처럼 거대한 물줄기를 바꾼 결정적 순간들을 바라보는 확대경이라는 점을 명쾌하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전쟁이라는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왜 세계사를 알아야 하는지 그 특별한 이유를 가슴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역사는 결국 사람의 선택이 만든 결과라는 점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지도자의 한 번의 결정, 외교적 판단 하나, 협상과 타협의 실패가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선택 역시 미래의 역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것은 전쟁의 화려한 승리보다 평화의 가치를 더욱 깊이 생각하게 만든 점입니다.

전쟁은 결국 수많은 희생 위에 남겨진 역사이며, 과거를 배우는 이유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는 메시지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습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지금까지 세계사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독자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뜻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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