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피벗 - AI 시대, 개인과 기업의 생존 공식을 바꾸는 법
최연성 지음 / 터닝페이지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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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전략적 피벗  

📍저자 : 최연성

📍출판사 : 터닝페이지

📍장르 : 자기계발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내 소중한 커리어와 삶을 어떻게 지켜내고 키워갈지 알려주는 다정한 인생 지침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경험과 능력을 앞으로 어떻게 써야 할까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들어 줍니다

20년 넘게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사람조차 회사가 무너자신의 능력을 어디에 써야 할지 막막해졌다는 부분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 역시 회사나 산업이 영원할 거라고 믿지만,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핵심 역량은 유지하되, 그것이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깊게 와닿았습니다.

피벗'은 지금까지 쌓아온 내 핵심 역량을 다 버리고 이직이나 퇴사를 하는 무모한 도전이 아니었어요.
내 축은 단단히 붙잡아 둔 채, 내 능력이 더 높은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과 맥락으로 유연하게 방향을 트는 전략입니다

개인을 위한 산업·직무·창업 피벗부터, 기업을 위한 기술·

고객·수익 모델 등 여섯 가지 비즈니스 축까지 꼼꼼하게

점검해 주는 로드맵을 따라가다 보니 답답했던 머릿속이 환해지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실패를 단순한 좌절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학습으로 전환하라는 다정한 조언에, 변화가 두려워 웅크리고 있던 마음에 큰 용기와 감동이 샘솟았습니다.

피벗은 무작정 버티는 것도, 불안해서 아무 방향으로나 뛰어드는 것도 아니다. 핵심 역량이라는 축은 붙잡되, 변화하는 시장을 향해 발을 옮기는 것이다라는 구절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5년 후에도 유효할지 의심되는 직장인, 사업 성장이 정체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영자,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지만 방향을 잡지 못한 분, AI 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모든 분.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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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군중
유성식 지음 / 드러커마인드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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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디지털 군중 

📍저자 : 유성식

📍출판사 : 드러커마인드

📍장르 : 언론학

소란스러운 디지털 세상 속에서 중심을 잃고 지쳐가던 제 마음에 차분한 위로와 성찰을 선물해 준 참 고마운 책입니다.

과거에는 광장에 모여야 군중이 만들어졌다면, 이제는 스마트폰 속에서 실시간으로 감정이 퍼지고 여론이 움직인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들이 왜 쉽게 분노하고, 왜 확인도 되지 않은 정보에 휩쓸리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해 줍니다.

온라인에서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순식간에 퍼지고, 사람들은 충분히 생각하기도 전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게됩니다.

책 속 사례들을 읽다 보니 뉴스 댓글이나 SNS 여론 속에서 쉽게 흥분하고 판단하는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나 또한 어떤 이슈를 접하면 차분히 보기보다 분위기에 휩쓸려 생각했던 적이 많아서 괜히 뜨끔했습니다.

모니터 뒤 익명의 파도에 올라탄 군중은 타인에게 쉽게 상처를 입히면서도 정작 자신이 기술의 노예로 전락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문득 온라인 공간에서 내 기분과 눈앞의 가십에만 매몰되어, 화면 너머에 있는 온전한 인간의 실존을 잊은 채 차가운 텍스트를 던지며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타인을 정제되지 않은 말로 공격하기 전에, 우리를 타락시키는 디지털 공간의 비극을 직시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소통의 회복임을 배웠습니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고객은 스스로 무엇이 필요한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기술로 인간의 욕구와 문화를 창출해야 한다는 선언이었다.

세상은 그의 말대로 됐다.

사람들은 기술의 노예로 전락해 중독과 퇴행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편리한 연결이 무조건적인 축복인 줄만 알았던 제 눈먼 환상을 단숨에 깨부순 대목이었습니다.

소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나만의 단단한 중심과 실존을 회복하고 싶은 모든 평범한 이웃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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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도감
박우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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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인간 실격 도감 

📍저자 : 박우진

📍출판사 : 모티브

📍장르 : 그림에세이

각 챕터마다 우리가 일상에서 저지르는 크고 작은 인간적인 실수들을 하나씩 꺼내 들고, 거기에 솔직하고 유쾌한 그림을 입혀 놓았습니다.

49개의 에피소드 모두가 어딘가 낯익게 다가옵니다

정확히는 낯익은 게 아니라 , 나의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자기계발서도 아니고 에세이도 아니고 그림책도 아닙니다.

굳이 분류하자면 인간 관찰 일지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그것도 아주 솔직하고, 조금 민망하고, 웃기면서도 뭉클한

책입니다

우리는 늘 괜찮은 척 살아가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날이 더 많지 않나. 회사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가족 앞에서도 실수하지 않으려 애쓰지만 결국 흔들리고 상처받습니다.

책 속 인물들 역시 그렇게 불완전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인간적이고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완벽한 사람보다 실수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이유를 알게 해 주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무심코 던진 말 하나 때문에 하루 종일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 관계에서 밀려났다고 느끼는 외로움, 인정받고 싶지만 들키고 싶지는 않은 복잡한 마음들이 너무 현실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보통 인간실격이라고 하면 실패하거나 사회에서 낙오된

사람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책은 오히려 그런 순간 속에서도 계속 살아가고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때로는 흔들려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억지스럽지 않게 전해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늘 괜찮은 척 살아가는 사람들, 혼자 버티느라 지친 사람들,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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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 - 사랑해서 더 미안했던 날들
김종원 지음 / 퍼스트펭귄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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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엄마의 마음

📍저자 : 김종원

📍출판사 : 퍼스트 펭귄

📍장르 : 한국에세이

아이를 키우며 매일 밤 미안함과 자책감으로 남모르게 눈물 흘리던 제 지친 영혼을 가만히 안아준,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치유의 편지 같은 책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 얼마나 벅차고 외로운지 알기에, 누군가 다정하게 등을 토닥여주는 느낌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는 내내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참 따뜻하게 안아주는 책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사소한 일에도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는 순간이 많습니다.

아이에게 짜증 냈던 날, 충분히 놀아주지 못한 날, 다른 엄마들과 비교하며 괜히 위축되는 날도 있습니다.

 그런 마음들을 모른 척하지 않고, 오히려 그 마음 자체가 이미 좋은 엄마라는 증거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읽으면서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부분이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매일 밤 미안함과 자책감으로 남모르게 눈물 흘리던 제 지친 영혼을 가만히 안아준,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말들로

치유해 줍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 세상에 오직 나만 할 수 있는 소중하고 빛나는 선물'임을 일깨워주며, 매일의 육아 전선에서 길을 잃은 부모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어 줍니다.

아이를 올바르게 통제하고 가르치려는 화려한 화술보다, 엄마 스스로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누구나 처음에는 부족하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내면의 언어'가 먼저라고 알려줍니다


완벽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에 갇혀, 정작 스스로에게는 한없이 인색하고 아이에게는 조급한 태도로 일관했던 제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말의 태도가 육아의 시작임을 뼈아프게 깨달았습니다.

부모가 불안하고 지쳐있을 때 무심코 튀어나오는 날카로운 말들이 어떻게 아이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지 다정하게 짚어냅니다.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사랑 앞에서는 좋고 나쁨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부모의 서툰 말실수 이면에 숨겨진 깊은 사랑의 본질을 먼저 위로해 줍니다.

문득 낮 동안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뱉었던 불필요한 잔소리들이 겹쳐 보여 콧날이 시큰해지기도 했지만, 내 부족함조차 아이를 향한 깊은 사랑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아주는 부분은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 부분이였습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부족하지만 사랑하면 완벽해집니다.

그리고 완벽하지 않으면 뭐 어때요? 지금 곁에 있고 서로 사랑한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당신은 좋은 엄마입니다 이부분은 너무 가슴에 와닿고 기분이

좋아지는 부분이였습니다

육아를 하는 엄마들에게만 필요한 책은 아닙니다.

누군가의 사랑으로 자라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지친 하루 끝에 읽으면 괜히 마음이 말랑해지고, 스스로에게도 조금은 따뜻해질 수 있는 책이라 누구나 읽고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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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 계시록
이요나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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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엘리야 계시록

📍저자 : 이요나

📍출판사 : 하움

📍장르 : 기독교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삶의 진짜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였습니다

성경 속 엘리야의 메시지를 단순한 종교적 해석으로만 풀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연결해 설명하여줍니다

엘리야 계시록이라는 문헌을 중심으로 요한계시록과의 연결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읽다 보면 단순한 학문적 해석이 아니라 인간이 왜 종말과 구원, 두려움과 희망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왔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단순히 무서운 예언처럼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극단적인 혼란 속에서도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보여 주는 문장처럼 다가옵니다.

요즘처럼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다 보면 마음이 쉽게 흔들리는데, 그런 인간의 약함이 오래전 기록 속에도 그대로 담겨 있다는 사실이 묘하게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자극적이거나 공포를 강조하기보다, 오히려 기록의 의미와 믿음의 본질을 차분히 바라보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읽고 나면 무언가를 강요받았다는 느낌보다, 조용히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밤에 천천히 읽을수록 더 깊이 마음에 들어오는 책이었습니다

성경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고대 역사와 문헌의 비밀을 찾아가는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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