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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의 배신 - 살찌는 체질이란 없다
박지인(어떤약사)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평점 :
📍도서명 :
혈당의
배신
📍저자 :
박지인
📍출판사 :
모티브
📍장르 :
건강에세이
무조건 덜 먹고 참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먹는 음식과 생활습관이 몸에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는 점이 특히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식후마다 밀려오던 이유 없는 무기력함의 진범을 찾고 내 몸을
다정하게 돌아보게 해준 참 고마운 책입니다
그동안 건강하다고 믿었던 제 식습관 뒤에 숨은 혈당의 비밀을 깨달으며, 큰 놀라움과 함께 내 몸을 다시 챙겨 보게되었습니다
건강식이라고 믿었던 과일 주스나 간편식이 어떻게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뇌를 피로하게 만드는지 구체적인 에피소드가 펼쳐집니다.
식후 졸음이나 식탐이 단순한 의지 부족이 아닌, '혈당의 스파이크'가 보낸 몸의 신호임을 나지막이 말해줍니다
거창한 굶기 다이어트가 아닌, 거꾸로 식사법(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과 식후 10분 산책처럼 일상에서 바로 적용하는 다정한 습관들이 그려집니다.
무리한 억제 대신 식사 순서와 가벼운 움직임만으로도 몸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지혜를 일깨워줍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작정 탄수화물부터 섭취하던 옛 습관을 돌아보며, 작은 순서의 변화만으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음의
큰 안식을 얻었습니다.
당을 다스림으로써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을 넘어, 하루의 기분과 삶의 질 전체가 단단해 진다는 것을 배웁니다
8년간 혈당 관리 경험과 수많은 시행착오, 약사로서의 상담 경험, 실제 혈당 실험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어 추상적인 건강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에서 생각해볼 만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특히 매번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가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 분, 무조건 굶거나 탄수화물을 끊는 방식에 지친 분, 혈당과 체중의 관계가 궁금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단한맘의 수련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아서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