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면 - 오래된 상처를 알아차리고 다정하게 회복하기
멜라니 피그니터 지음, 김희상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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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내 안에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면  

📍저자 : 멜라니 피그니터

📍출판사 : 서교책방

📍장르 : 심리학

른이라는 무게에 짓눌려 잊고 지냈던 내 안의 아픔을 다정하게 감싸 안으며 따스한 안식과 눈부신 치유를 선사받은 듯

했습니다

외면하고 지냈던 마음속 깊은 상처와 마주하며 오랫동안 울고 있던 어린 나를 온전히 다독여준 참 고마운 책입니다

어린 시절의 나를 하나의 내면아이로 바라보며, 그 아이가 어떤 경험을 했고 무엇을 두려워하며 어떤 사랑을 필요로 했는지를 차근차근 살펴봅니다.

상처받은 내면아이의 신호와 반복되는 패턴을 살펴봅니다. 같은 종류의 실망이나 상처를 여러 상황에서 반복해서 경험하는 경우, 과거의 감정이 현재의 관계와 선택에 영향을 주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이런 설명을 읽으니 인간관계에서 비슷한 문제를 반복하는 이유를 무조건 상대방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분히 이해받지 못했던 경험, 감정을 표현하지 못했던 순간, 사랑이나 관심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기억, 반복해서 비교당했던 경험처럼 당시에는 별일 아닌 것처럼 지나간 일도 마음에 흔적을 남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부모와의 관계, 그리고 어린 시절에 형성된 믿음을 더 깊이 들여다봅니다.

부모에게서 받은 사랑과 인정의 경험이 자신의 가치감과 관계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어도 과거의 나를 대하는 태도는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내면아이의 강점과 가벼움, 놀이와 즐거움, 삶의 생기를 회복하는 방향을 이야기합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이 현재의 감정과 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그 과정을 스스로 살펴볼 수 있도록 질문과 실천법을 함께 제시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유 없이 마음이 허기지고 불안에 시달리는 분들, 타인의 반응에 예민하게 흔들려 지쳐버린 분들, 그리고 내 안의 아픔과 화해하고 진짜 나다움과 평온을 찾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단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아서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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