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다음 물결 - 시뮬레이션을 넘어 현실로, 피지컬 AI 기반 자율주행·로봇의 미래
류윈하오 지음, 홍민경 옮김, 박종성 감수 / 알토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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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AI다음 물결

📍저자 : 류윈하오

📍출판사 : 알토북스

📍장르 : 인공지능

이미 시작된 변화가 우리 삶의 표면과 심층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그리고 그 변화 앞에서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AI를 화면 속 존재로만 여겨왔고 사용해 왔습니다

챗봇과 대화하고, 이미지를 생성하고, 텍스트를 요약하는 도구

정도로 말이죠.

AI가 로봇과 결합하여 물리적 세계에서 직접 행동하는 시대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 줍니다

공장에서, 물류센터에서, 그리고 곧 우리 집안에서까지 AI는 단순한 정보 처리를 넘어 실제로 움직이고 만지고 조립하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인공지능이 걸어온 길을 짚어보고, 현재 우리가 마주한 거대언어모델의 한계와 가능성을 분석하며, 종국에는 인공지능이 인간과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가에 대한 다음 단계를 고민하여 제시합니다.

기술적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틈새에 인간의 가치라는 의미가 낄 자리를 생각하게 합니다

AI를 하나의 도구나 산업 트렌드로 축소하지 않는다. 대신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에 이어지는 또 하나의 거대한 물결로바라봅니다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AI의 발전은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라,

판단과 창조의 영역까지 침투하는 구조적 변화라는 점을 여러 사례와 함께 설명하여 보여줍니다

데이터, 알고리즘, 플랫폼이 결합하면서 만들어내는 새로운 권력 구조는, 과거의 자본이나 노동 중심 사회와는 전혀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고 설병해 줍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AI는 인간을 대체하는가라는 질문을

하고 그것을 다루는 방법입니다.

질문 자체가 이미 오래된 프레임임을 지적합니다.

중요한 것은 대체 여부가 아니라 재편이라고 주장합니다.

어떤 능력이 가치 있어지는지, 어떤 역할이 사라지고 어떤 역할이 새로 생기는지, 그리고 그 변화 속도가 개인과 사회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칭화대학교에서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보여줍니다.

추상적인 미래 예측이 아니라, 실제 실험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을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이것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을 실감하게 만들어 줍니다.

AI가 단순 반복 작업을 넘어 복잡한 판단과 섬세한 조작이 필요한 영역까지 진출하고 있다는 사실은 경이로우면서도 동시에

우리에게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앞으로 10, 20년 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상상하고

싶다면, 이 책은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세상을 조금 더 인간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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