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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겪어야만 열리는 문이 있다
와카마쓰 에이스케 지음, 김순희.안민희 옮김 / 북플랫 / 2025년 3월
평점 :
슬픔이란
때때로 우리를 가장 깊은 어둠 속으로 밀어 넣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어둠 속에서 가장 밝은 빛을 찾게 되는 순간이 있다.
그
빛을 향한 여정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책이다.
단순히
고통을 극복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다.
슬픔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그것이 우리 삶에 남기는 의미를 깊이
성찰하게
한다.
때로는
고통이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더욱 단단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책을
읽으며, 우리는 저자의 따뜻한 문장을 따라 마치 한 편의 위로 가득한
산책을
하는 기분이 든다.
잃어버린
것들, 떠나보낸 순간들,
그리고
그 속에서도 여전히 피어나는 희망들. 그 모든 것이 이 책 안에서
섬세하고
아름답게 펼쳐진다.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슬픔이 있다면,
준다. 슬픔의 문을 통과해야만 비로소
보이새로운 세상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문을 열고 나아가는 용기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따스하게 일깨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