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쇼펜하우어가 논쟁을 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지
38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서 기술한 책이다.
논쟁은 논쟁의 승패를 결정해줄
제3자의 존재가 필수적이므로
그 앞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결정적인 것들을 논한다.
또한 상대에게 어떻게 말려들지 않는지
그 방법을 미리 알아채는 것이기도 하다.
독일 표현주의 서정시의 한 획을 그은 시인,표현주의 그림을 서정시로 가장 아름답게 복원한 사람,숙명의 고통이 오히려 영롱한 이슬처럼트라클의 삶의 여린 풀잎에 맺혀 있다
세상살이에 지칠 때 가끔 들쳐 보는 것정리되지 않는 삶을 한 번 개관해 보고 싶을 때철학자의 생각을 읽어보는 것이다헤겔의 영원한 맞수쇼펜하우어는 왜 이 책을 썼을까세상은 간단하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