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쇼펜하우어가 논쟁을 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지
38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서 기술한 책이다.
논쟁은 논쟁의 승패를 결정해줄
제3자의 존재가 필수적이므로
그 앞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결정적인 것들을 논한다.
또한 상대에게 어떻게 말려들지 않는지
그 방법을 미리 알아채는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