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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블록스 대백과 영어 놀이북 2 ㅣ 알파블록스 대백과 시리즈
이용호 옮김 / 펜그로하우스 / 2026년 9월
평점 :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알파블록스는 EBS 인기 방영작으로 알록달록~ 여러 색깔의 블록들이 나와서 영어 교육을 하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저는 숫자만 봤었는데, 영어 블록도 있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았네요.
이 책에서는 알파블록이 A부터 Z까지 나오고요. 파닉스 공부를 할 수 있고, 선 긋기, 미로 찾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의 워크시트가 실려있어요.

저는 3살이 된 조카와 함께 해보았어요.
아이가 TV에서 한번 봤던 캐릭터들이라 그런지 낯설어하지 않고 재미있게 책을 보았어요.
그리고 이것저것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보았고요~.
우선 이 책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아이들도 놀이하듯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영어 교육을 시작할 때, 아직은 연필도 제대로 못 잡는 어린아이에게 알파벳이나 파닉스를 본격적으로 가르치기보다는 영어와 친숙해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 없이 그림을 살펴보고,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영어와 가까워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어른이 옆에서 알파벳 소리를 들려주거나 캐릭터의 이름을 함께 말해 보는 식으로 활용하면 더욱 좋겠더라고요.
무엇보다 한 가지 활동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놀이가 담겨 있어 아이의 흥미에 따라 골라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부터 시작해 조금씩 다른 활동으로 확장해 나가면 되니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영어 놀이 시간에 활용하기에도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무엇보다 즐거운 경험이 중요하잖아요. 알파블록스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 책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