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결사 푸꾸 - 밤마다 출동!
박보영 지음, 소보루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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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푸꾸는 수목마을이라는 곳에서 식목일에 작은 꽃집을 차린 초보 사장 양입니다. 인물, 배경 소개를 시작으로 이 책은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꽃밭을 관리 감독하는 관리인도 나오고 옥황상제도 나오는 약간은 판타지 같은 이야기지만, 아이들의 걱정과 고민을 해결해주는 내용이랍니다.

잠꾸러기 꽃집 사장이 된 푸꾸는 서천꽃밭에서 사고를 쳐서 쫓겨난 양입니다.

밤에는 꿈 해결사가 되어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줍니다.

사실 푸꾸는 서천 꽃밭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꽃집을 열게 되었고, 꽃시를 모아 꽃밭으로 보내야만 돌아갈 수 있다고 해요.

어느 날, 푸꾸의 꽃집에 수목초등학교 2학년 김수호라는아이가 첫손님으로 찾아옵니다. 


수호는 밤마다 사마귀가 나타나 자신을 괴롭히는 꿈을 꾸는데요. 그래서 친구들은 사마귀 징크스가 있다고 얘길 해요.

그래서 푸꾸는 이런 수호에게 강낭콩처럼 생긴 씨앗을 건네고, 눈을 감고 수를 세라고 이야기를 해요. 수호는 푸꾸가 알려준 대로 하게 되는데, 꿈속에서 수호는 장수풍뎅이로, 푸꾸는 사슴벌레로 변신을 하게 돼요. 그리고 수호는 태권도 학원에서 배운 기술로 사마귀를 물리치지요.


그러자 용기라는 꽃말을 가진 백리향이라는 꽃이 피었어요.

"두려움이나 실수를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용기를 낸 거나 다름없다."는 말이 큰 위로가 되네요.

수호는 수지라는 친구를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용기를 내게 될까요?


이후에는 3학년 소미라는 여자 아이가 등장해요. 소미는 지유, 민서와 친구인데, 지유와 민서가 소미를 빼고 같은 학원을 다니게 되자 소외감을 느끼게 돼요.

푸꾸는 소미의 고민도 한 방에 해결을 해주게 될까요?

그리고 푸꾸는 꽃씨를 틔워 서천 꽃밭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꽃말과 아이들의 고민이 연결되어 상상력을 키워주는 동화 <<꿈 해결사 푸꾸>>였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읽기에 참 좋은 창작 동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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