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축제야! 바람그림책 179
지이수 지음 / 천개의바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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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맘수다카페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그림책 표지의 그림이 아이들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 같은 그림체로 되어 있어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유후와 친구들'이라는 제목의 애니였는데, 표지 첫장을 넘기니 달빛 아래 토끼가 새벽 1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잠을 못 이루는 것 같아 보여요.

우리 아이들도 다음 날 중요한 행사가 있거나 기대되는 일이 있을 때에는 주인공 토끼처럼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잖아요. 


토끼가 그토록 기다리던 축제,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데 동물 친구들은 먼저 간다며 서두르네요. 그런데 밤새 춤 연습 하느라 늦잠 자고 넘어져 다치는 바람에 속상한 토끼를 거북이가 위로해 줍니다.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의 한 장면은 아니지만, 왠지 토끼와 거북이는 작품 속에서 늘 붙어 다니네요. 


토끼는 늦잠을 잔 데다가 이래저래 사건 사고들로 늦어지면서 축제에 도착했을 땐 이미 늦은 밤이었어요.

길망하려던 찰나,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천개의바람 출판사에서 나온 <<오늘은 축제야>>는 소풍 전 날 잠 못 들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고, 옆에 있는 친구들의 소중함도 느끼게 해주는 책이네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천개의바람 출판사 블로그를 방문해서 독후활동지를 다운 받을 수 있어요.

천개의바람 블로그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독후활동지를 제공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난 뒤에 자기들만의 축제를 구상하고 컬러링하면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그림책은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과도 관계가 있어서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초등 1학년 2학기 국어 1. 기분을 말해요

*초등 1학년 2학기 국어 4. 감동을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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