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4살짜리 꼬맹이부터 초1, 초6 아이까지 진지하고 심각하게 읽은 그림책이에요.
어린아이 때부터 환경교육을 제대로 해서 우리 지구를 더이상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곳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빨대와 거북이, 하천에 둥둥 떠다니는 페트병들... 배달음식에 딸려오는 플라스틱 숟가락, 포크...
이 모든 것들을 STOP!!!! 시켜야만 한다고 깨닫게 해주는 책!
바로 <플라스틱 인간>이었습니다.
*이 글은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쓴 솔직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