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별님, 달님은 폼폼이의 꼬리에 대해 긍정적인 말들을 나눠줍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폼폼은 시큰둥한 반응만을 보입니다.
이후, 구름과 별님, 달님의 말을 들은 폼폼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커다란 꼬리 때문에 늘 의기소침할 수밖에 없었던 폼폼은 나중에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하시죠??
그렇다면 <<나는 토끼 폼폼>>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신의 컴플렉스... 그것을 다른 관점으로- 부정적인 면을 긍정적으로- 바꿔 바라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 책은 자신감 없는 아이는 물론 상처를 가진 어른들이 읽어도 참 좋을 책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그림책이라 독서치료할 때 써도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