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배거 1000% 수익 바이블 - 반드시 10배 수익주가 탄생할 7가지 투자 섹터
강병욱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텐배거 1000% 수익 바이블 : 주식 투자의 기회를 엿보는 눈을 키우는 투자전략서


“10배 수익을 넘는 기막힌 비법이 여기 있소.”

“사기네~” 10 중 8,9는 지나쳐 버린다.

한 두 명 관심 갖고 귀 기울이지만 대다수 중간에 갈 길로 떠나 버린다.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탐색과 연구가 필요하고, 결정을 내린 후에도 굳은 마음을 가지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는 설명에 첫째는 오랜 시간을 기다릴 수 없다고 손사레를 치며 둘째는 공부하기 싫다고 도망간다.



생각해보자.

2배도 아닌 10배의 수익을 가져다주는 투자가 있다면 희생을 감수하겠는가? 어느 정도의 고통과 시간의 투자면 승낙하겠는가? 세상에 공짜는 없다. 자기 재산 증식을 위한 투자에 철저한 분석과 과정에 대한 인내가 없다면 바로 그게 사기에 당하는 이유다. 10배 수익이 남는 회사의 가치를 알아보고, 많은 사람이 회사의 능력과 실적을 인정하여 투자를 망설이지 않게 되는 기간을 한 두 달이라고 보는 자세가 있다면 애당초 돈 벌 생각이 없다고 해야 한다.

인내는 준비했다. 문제는 어떤 과정과 방법으로 목적지에 도착할 최적의 길을 찾는 가로 귀결이다. 오늘 소개하는 책 속에서 독자의 고민거리를 풀어줄 해법을 찾아보자. 다.

고수라면 나름대로의 비법들이 있으니 이 책에 투자할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초급에서 중급 초반에 머무른 분들이라면 저자의 투자방법론과 집어주는 종목에 집중해보자.

 

몇 가지 텐배거의 기회를 잡기 위한 조언들이 기억에 남아 정리해보았다.

어떤 경우라도 주가는 기업가치와 동일하다. 는 원칙은 당연하고 분명한 사실이지만 욕심에 눈이 멀어버리면 미래의 가치라는 허상을 쫓아 무리한 배팅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재무제표 분석을 통한 냉철한 숫자를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말도 마찬가지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는 격언이 있듯, 자기 돈이 아닌 자금을 융통한다 거나 최고점만을 바라는 투자자세는 지칠 뿐 아니라 결과도 좋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텐배거가 될 수 있는 종목에 대한 정의는 정리해서 나름대로의 속성을 추가적으로 덧붙여 나가면 도움이 된다.

저자는 크게 4가지 속성을 제시한다.

상표가치가 높고 단기간 소요되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비자독점형 기업, 인텔이 91~99년 3455%의 주가상승률을 보여주었던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 LTPG (Long-term Profitable Growth)형 기업, 장기간 외면 받아 새로운 모멘텀을 준비하는 기업이다.

각 분류에 해당되는 대표사례와 앞으로 속하게 될 기업들을 비교를 통해 예측한다면 텐배거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텐배거가 나타나는 상황에 대한 정리도 중요하다. 파동의 분류를 통해 경기의 성장과 둔화, 이를 통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콘트라티에프 파동, 주글라 파동, 키친파동으로 설명하며 각각 경기의 파동이 나타나는 주기의 장단기에 따른 분류이다. 장기파동의 의미와 긴 투자기간 효과를 나타내는 복리효과에 대한 이해를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투자처를 찾지 못했던 돈줄이 주식시장에 몰리며 지구 전체적인 위기상황에서도 주식시장은 뜨거웠던 지난 1-2년의 시기를 떠올려 본다면 유동성의 확장세가 텐배거의 좋은 양분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코닥필름이 몰락의 길을 걸을 때, 시장을 양분하던 후지필름이 새로운 산업으로 진출하며 지금까지 성장구도를 이루는 사례에서 우리는 턴어라운드 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된다. 솔직히 확률상 저조한 성공가능성에 대한 배팅이라 초중급자에게는 무조건 피해야할 투자방법이지만 확실한 산업의 구조와 방향성에 대해 알고 있는 내부 전문가라면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저자는 텐배거가 등장할 수 있는 7가지 섹터에 대한 설명과 관련된 가치주들에 대한 추천을 제시한다. 책에 등장할 정도의 경쟁력과 미래 가능성은 여러 지면을 통해 확인된 사실이고 이 책을 읽고 투자하기에는 다소 늦은 감이 있겠지만, 랠리는 계속되고 투자의 기회가 올 수도 있으므로 인식하고 있는 이에게는 확실한 정보와 기대감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율주행, 2차전지, 매타버스, 우주항공산업, 신약개발산업은 이미 많은 트렌드 도서에서 소개되는 단골 레퍼토리지만 2050년까지 430기로 추정되는 원전해체 산업과 러시아와 한반도를 잇는 대륙철도의 경제적 전망은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주목할 만한 분야라고 볼 수 있다.

 

시장의 판세와 다르게 텐배거의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러 있다.

다만 준비된 이에게 보일 뿐이다.

주식관련 책들은 빠르게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비교하여 뒤늦은 선택의 위험성도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시장이 움직이는 규칙과 옥석을 가리는 혜안을 가지는 방법론은 언제나 유효하다. 또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독서를 통해 기회를 잡고 있다.

저자도 이야기한다 뉴스가 아닌 독서에서 기회는 숨어있다고 말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