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1도의 기적 - 면역력과 생사를 결정하는
선재광 지음 / 다온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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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1도의 기적 : 체온을 올려 건강함을 지키는 방법을 찾아라.
 
 


 
요즘 대형 건물이나 쇼핑몰, 그리고 카페에 들어갈 때도 체온 측정을 필수적으로 하게 된다.
코로나 무증상 감염자가 많다고는 해도 그나마 체온으로 고열인 사람은 원천적으로 막는 게 그나마 확산을 막을 수 있으므로 최소한의 조치다.
그런데 막상 체온을 잰 결과를 보면 웃을 수밖에 없다.
겨울이다 보니 방금 매장에 들어온 고객의 체온이 정상적으로 나올 리 없다.
기계가 저 체온을 알리거나 35도 체온이 나온다. 뭐야? 죽어가는 건가?
그렇다고 방금 들어온 고객에게 10분 정도 몸을 따뜻하게 하신 후 다시 오세요 할 수도 없고.
 
어쨌든 체온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신호인 동시에 건강함을 상징하는 숫자기도 하다.
36.5도라는 성인의 정상체온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우리는 비접촉 체온계를 구매하여 이마의 열을 손으로 재보는 대신 삑 소리로 알 수 있다.
그런데, 얼마전 체온계를 구매하기 위해 몇 가지 종류를 살피다 보니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는 제대로 측정이 안된다는 리뷰가 많았다. 실제 체온과 상관없이 정상적인 수준의 결과치만 나온다는 이야기다.
실제 유튜브에서 해당 제품 리뷰를 보면 다른 체온계나 정밀측정온도계와 다른 결과치를 보여주고 있다.
체온을 측정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무시한 제품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데도 많이 팔려 나가는 현실은 씁쓸하다.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건강해진다는 루머는 그동안 인터넷 상에서 많이 떠올랐다. 특히 아이들의 체온이 높은 이유는 단순히 체구가 작은 이유 때문이 아니라는 주장도 많았다.
책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꼭 읽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든 이유도 그렇다.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그야말로 종합병원 같은 성적표를 받아 들고 망연자실했다.
그런데 체온을 통해 보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조금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책의 카피는 마음을 움직인다. 실제 책을 읽고 나면 많은 성인병들이 결국은 체온과 연관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게 된다. 그만큼 우리는 체온에 대해 무관심했단 반증이다.
 


루머를 현직 한의사의 논리적인 설명을 통해 확신을 가지고 싶었다.
 
몸이 차가워졌을 때 어떤 부정적 영향이 우리 신체에 가해질까?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의 순환 속도가 느려지며 오염되기 시작한다. 그러면 결국 피로감이 쌓이며 머리가 묵직해지는 법이다. 건강한 혈액순환이 몸의 전체적인 컨디션을 긍정적으로 유지하는 힘이 되어 준다.
 
책에 소개된 저체온증으로 나타나는 이상증상을 한번 체크해보면 좋다.
몸을 차게 만드는 음식도 이제는 좀 줄이던가 절제가 필요하다.
 
체온이 1도 올라갈 때, 면역력이 무려 500%나 높아진다는 사실을 충격적이다. 더더군다나 현대인의 대다수가 정상체온이 아닌 저체온증 상태라는 부분은 우리가 체온을 관리하고 높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이유를 제시한다.
 


체온을 올리는 습관은 의외로 어렵지 않을 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1.하루 한번 반신욕 (또는 족욕) : 솔직히 반신욕은 매우 거창하고 겨울에 온수비용 감안하셔야 합니다. 원적외선 족욕기가 써보니 가장 간편합니다. 편리하지 않으면 점차 횟수가 줄어들어 러닝 머신 빨래건조대 행 효과와 똑같아 짐.
 
2.숙면 : 7시간 이상 자는 게 보약이라네요. 자기 전 태블릿이나 스맛폰 멀리 두는 게 오늘 당장 해야할 일
 
3.스트레스 해소 : 솔직히 직장인이나 주부, 학생. 모두 자유로울 수가 없는 일입니다만 풀 수 있는 취미나 운동을 찾아보는게 그나마 도움이 됩니다.
 
4.매일 가벼운 운동을 한다 : 저는 걷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5.금연 : 금연하지 4년 되었는데 그나마 이것 때문에 몸이 더 안 망가진 이유입니다. 무조건 해야 합니다. 나이 먹을 수록 젊은 시절의 흡연을 후회합니다.
 
6.일광욕 : 햇볕을 쬐는 일은 혈압과 혈당치를 낮추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여유 있는 하루의 시발점입니다.
 
7.섬유질 섭취 : 혈액순환에는 붉은 고기는 무조건 피하고 채소, 과일이 필수라고 합니다. 주스도 안되요!
 
여성들은 찜질 팩으로 배를 따뜻하게 하라고 추천하는데 많은 분들이 하는 방법이면서도 남자들도 한번 해 볼만한 방법 같습니다.
족욕은 반신욕에서도 언급했지만,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좋게 하고 혈액이 온 몸 구석 구석 가게 만듭니다. 면역력도 상승하고 긴장도 풀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좌욕도 추천합니다. 장이 안 좋고 소화기 계통이 불편하신 분들은 하루 3분 좌욕기로 건강한 소화기계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반신욕, 족욕, 좌욕...물로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게 좋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물이 혈액과 같은 액체이기에 온기를 전달하는데 제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36.5도에서 37도까지 올라가면 불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사실 36.8~37도 정도가 적당한 우리의 체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지친 몸을 릴렉스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건강한 하루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책을 통해 보다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도서를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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