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격조했습니다 - 편지로 읽는 한국문학의 발자취
이동순 지음 / 창비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먼눈팔지 말고 꼭 하고 싶은 일에
성을 다하도록 바랄 따름이네” 한
김춘수는 전두환에게 부역하고,
“선생님께 제 작품 평을 듣고 싶은데
허락해주신다면 곧 우편으로 보내겠습니다.” 하던
도현과 형제적 사돈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