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
공지영 지음 / 해냄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의 새벽이 너희에게 보내는 축복의
기도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잊지 마라.
세상의 비바람이 거셀 때,
설사 세상에서 모든 사람이 너를
외면할 때조차도 엄마는 너의 편이라는 것...”

30대가 가장 힘들었다는
공지영 작가의 이야기가 나에게 와 닿는다.

‘홀홀단신’은 ‘혈혈단신‘으로 바로잡아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 수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지음, 토마스 산체스 그림, 박미경 옮김 / 다산초당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행에 매진한 결과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다 믿지는 않았습니다.
그게 제가 얻은 초능력입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무지를 편견으로 가리지 않을 때...˝

린데블라드의 말에 공감 공명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하던 이 책
몇 년 만에 다시 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코디언
천명관 지음 / 창비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번 들은 가락을 손끝으로 되살려내는 동이
앞을 보지 못하지만 맑고 깊은 목소리를 지닌 연이
두 다리로 걷지 못하지만 두뇌가 영리한 거북이
사이의 고단함, 서러움, 두려움, 비루함
폭력, 착취, 불평등, 비정함을 압도적으로 반죽한
천명관 작가
럭키 서울, 목포의 눈물, 열아홉 순정, 슈샤인 보이...
이 노래들 새롭게 들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를 좋아하세요... - 미술관장 이명옥이 매주 배달하는 한 편의 시와 그림
이명옥 지음 / 이봄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 애호가가
시와 조응하는 문학작품과 좋은 문장을 소개하고
그림으로 연결한다.
시를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이끄는
문장과 정성에 감사한다.

사랑, 삶, 죽음, 나 자신을
한층 더 차분하게 들여다보게 되는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준
이명옥 관장의 다름 책들을 찾아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쇳돌 - 사라지는 세계, 사라지는 노동, 사라지는 목소리를 채굴하기
이라영 지음 / 동녘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만주에서 살다 귀국한 조모
남로당 활동을 하다 행방불명된 조부
연좌제에 시달린 부친과 고모
수도권으로 옮겨 여러 노동을 전전한 부모
의 삶을 담담하게 기록한 ‘쇳돌’을 읽으면서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떠올렸다.
AI 시대에도 광물을 채굴하는
‘막장’은 여전히 인간의 손을 떠나지 못할 것이라는
묵직한 울림이 가득한 640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