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히기 스티커북 2 : 공주님 파티 옷 입히기 스티커북 2
이즈미 리리카 그림 / 삼성출판사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유아 스티커 색칠놀이책]

옷입히기 스티커북(공주님파티)

자동차 ----- 옷입히기 스티커북 택배 온 날~!

강이는 완전 감탄했답니다.

 

옷 입히기 스티커북 (공주님 파티 스티커 558)

새 책이라... 비닐에 씌워져 있어요.

핑크색 바탕에 드레스 입은 공주님들이라 정말 좋아한답니다.

삼성출판사 유아동 책들 좋더라고요. 특히 스티커북은... 아이들 너무 좋아하고 잘 가지고 놀아서...

집집마다 여러 권 있을 거에요. 문구점에 파는 스티커 한참 사주다가... 그게 가격이 은근히 비싸잖아요.

제일 저렴한 스티커가 1000-1500원, 3500원 이상하는 것도 있고요.

그런데 막상 사주면 정말 한 방!!!

수첩이며 책이며 여기저기 붙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정말 몇 분 안 걸리더라고요.

스티커 필요없는데... 막 엄마한테 선물이라며 고르라하고 말이에요.ㅋㅋㅋ

 

 

 

책을 구매하기 전에는 안에 내용을 볼 수 없게 비닐로 씌여져 있어서...

책 뒤면에 전체 구성이 간단히 소개되어 있답니다.

 

 

 

스티커북 두께는 이 정도~!

뒤쪽 스티커를 제외한 페이지가 36쪽이에요.

그리고 그 뒤 쪽에... 9장(낱개로 558장)의 스티커가 있답니다.

 

 

 

 


좋아 강이는 책 구성 살펴보면서....완전 감탄!!!

캬악~~~~~~!

대략 이런 기분?​

 

 택배 열어서 스티커북이 두권이나 나왔을 때 완전 탄성을 질렀다지요.

 

색연필첫장에 목차 가 나오고.... 공주님 프로필이 적혀있어요.

4명의 공주님들 이름과 나이, 생일, 좋아하는 음식 등등과 함께 인사말이 적혀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공주님의 애완동물 강아지도 나와요.

이름이 팟쵸!

강이가 강아지 보고 귀엽다더니... 팟쵸 목소리를 흉내내서

"공주님 파티 시작!"을 외쳐주네요.

 

색연필 옷 입히기 놀이

 

<목 차>

왕실 아카데미

공주님의 방

공주님의 쇼핑

발레 레슨

파자마 파티

공주님의 소풍

가든 파티

왕실 무도회

 

 

 

 

아래 첫번째 사진이 공주님들의 프로필

 

공주님 프로필 사진 살펴보며... 하나하나 내용도 읽어보며...

강이랑 어떤 공주가 제일 마음에 드는 지 이야기 해 봤답니다.

저는 참한 공주님 스타일의 리리아를~!

강이는 귀여운 핑크공주 키티를 골랐어요.

 

 

 

스티커 페이지 펼쳐보며~ 연신 탄성을~!!!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다양한 스타일의 공주님 드레스들이 가득해서...

다음에 공주그릴 때 이 책 보며 따라 그리기 해 봐도 좋을 듯해요.

 

 



어떤 주제를 꾸며볼까?

살펴보다가 선택된 것은...

왕실 아카데미예요.

공주님들도 화려한 궁전에서 수업을 듣는답니다.

드레스보다는 조금 편안한 복장을 해 봤어요.

 

→ 뒤쪽 스티커를 보면 주제별로 찾아보기 쉽게 주제가 적혀있어요.

→스티커를 붙이는 페이지 위쪽에  추천코디 사진이 나와있어서 참고해서 붙여도 된답니다.

강이는 주어진대로 말고~ 마음대로 붙이고 싶어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첫번째 페이지 완성~!

스스로도 마음에 드나봐요.


 

 

 

 

추천코디와  다르게 꾸몄는데...

강이의 코디도 괜찮죠?

 

 

 

파자마 파티도 예쁘게 꾸며보고~

왕실 무도회 의상도 멋지게 꾸며봤어요.

 

 


 

 

 

 색칠놀이

 

<목 차>

리리아 / 키티 /  유리 /  데이지 / 공주님의 드레스

 

 

~ 이어서 색칠공부도 했어요.

강이는 역시~ 키티를 먼저 색칠해줘요.

머리카락도 핑크색이라 더 예뻐하는 것 같아요.

강이가 더 어렸을 때 핑크색으로 머리 염색하고 싶다고 했었던 생각이 나네요.

 

색연필로 예쁘게 색칠하고, 꾸밈 스티커로 장식해서 멋진 드레스를 완성했답니다.

 



 

보석, 하트, 별 스티커들이 가득해서~

색칠놀이를 하고 예쁘게 꾸밀 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별옷입히기 스티커북 활용 후에...

 

공주님들 좋아하는 예쁜 스티커로 옷입히기 놀이도 하고, 색칠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 혼자 놀 때, 장거리 외출할 때 가방에 넣어두면 엄마들이 편해질 듯 하네요.

남아있는 스티커는 유치원 하원 후 강이가 혼자 종종 활용하고 있답니다.

스티커 2-3개 사는 가격으로 재밌는 옷입히기 스티커북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예쁜 드레스 스티커, 구두 스티커, 리본 스티커 등은 스케치북에 아이가 직접 그림을 그린 후에 활용해도 좋겠어요.  옷 입히기 스티커북 <아이돌 스타>편은 스케치북에 활용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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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세상은 알이알이 호기심그림책 6
히도 반 헤네흐텐 글.그림, 엄혜숙 옮김 / 현북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엄마표 책놀이]  

 도형퍼즐로 창의적으로 만들기

 

 현북스 알이알이 호기심그림책 06

아마도 세상은 

글.그림 히도 반 헤네흐텐 ㅣ 옮김 엄혜숙

 

 

색연필현북스 신간도서 <아마도 세상은>을 만나봤어요.

 

서평단 활동하면서 좋은 책들을 미리 만나보고 있답니다.

최근에 초등도서가 더 많이 출간되고 있어서... (제가 느끼기에~) 이번에 만난 책이 더 반가웠답니다.

이 책의 작가 히도 반 헤네흐텐은 벨기에에서 가장 사랑받은 작가로 손꼽힌다고 해요.

<꼬마 눈사람 스탄>, <그건 내 모자야>, <엄마도 날 사랑해?> 등  지은 책이 많이 소개되어 있네요.

국제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았다는 <리키>라는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귀가 길게 늘어진 사랑스러운 토끼가 나오는 책이라니... 더 궁금해집니다.

 

 

 

깜찍 엄마랑 책놀이한다고 신 났어요.

이 책은 저도 정말 편해서 좋아요.

책 내용도(왠지 철학적인...), 도형 퍼즐로 만든 세상도 정말 멋지더라고요,

무엇보다 책을 보고 나서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온 세상 모든 것을

네모, 세모, 동그라미 퍼즐로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답니다.

  

책책을 살펴볼까요?

 

아마 이렇게 시작할 거야.

처음에는 색깔만 있을 거야.

빨강

노랑

파랑

그러고는 모양이 생길 거야.

빨강이 이렇게 말할 거야.

"고마워."

......

 




 

깊이 있는 내용이지만, 어렵지 않게 읽어진답니다.

생각하는 깊이만큼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겠지요?

글밥은 많지 않아서~ 강이도 쉽게 읽어주더라고요.

 

 

엄마표 책놀이 : 모양퍼즐로 온세상의 모든 것 만들기

 

별책부록으로 있는 <아마도 세상은>놀이퍼즐로 만들기 해 봤어요.

 

 

동그라미, 세모, 네모

빨강, 노랑, 파랑


 
단순한 기본형과 기본색으로 무엇을 만들까요?

강이가 만든 것은....?

 

 

여자아이?

 

바로.....

아빠와 엄마 랍니다.

 

 

 

별정리도 강이가 말끔히 해 줬답니다.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책 꺼내서 만들기 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책에 퍼즐 딱 넣을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럼 단가가 많이 올라가겠지요?

내용도, 구성도.....엄지손가락 좋아요 

책은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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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기 하트 햇살어린이 19
김보름 지음, 김중석 그림 / 현북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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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기 하트 / 현북스]

아이들의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봐야겠어요.

 

 

주말 아침에 읽은 책이랍니다.

김보름 창작동화 <감정조절기 하트>

초등도서지만... 엄마도 함께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제목만 보고 그냥 감정조절하는 하트인가?라고만 생각했는데...

감정조절을 위해 '감정조절기 하트'라는 기계를 가슴에 달고 다니며 어린이들의 감정이 통제되는 미래사회라는

작가가 상상해 본 미래사회의 모습을 보면서 현대 사회의 아픈 단면을 들여다보는 듯 했답니다.


 

 

이 글은 감정을 통제하는 미래사회라는 가상의 현실을 배경으로 우리의 교육현실을 되돌아보게 한답니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장래희망이 없고, 꿈이 없는 초,중,고등학생들이 1/3정도나 된다고 들었어요.

그럼 우리 아이들은 왜 공부를 할까요?

 

이 책속에 나와는 아이들도 우리 아이들과 다르지 않답니다.

아이들은 늘 가슴에 감정조절기 하트를 달고 다녀요. 이 책의 주인공인 은찬이도 마찮가지고요.

늘 마음이 편안한 상태인 초록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감정조절을 하는 법을 배운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싸우거나 사고가 나는 일은 거의 없답니다.

흥분상태가 되거나 마음이 들뜨면 감정조절기의 색깔이 노랑-주황-빨강으로 변하거든요.

늘~ 초록을 유지하는 아이에겐 매달 감정조절어린이라는 호칭과 함께 상을 받아요.

감정조절어린이 상은 최고의 우등상이랍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감정조절기라는게 아주 유익한 것 같지만....

감정이 들뜨거나 흥분해서 웃거나해도 감정조절기의 색이 빨간 색으로 바뀔 수 있기때문에

아이들은 늘 감정을 조절하느라 긴장해야한답니다. 아이들처럼 웃고 떠들고 장난을 칠 수 도 없어요.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것도, 놀이기구를 타는 것도 모두 감정조절에 위험한 일이그든요.

사라진 놀이기구들이란 책에....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퐁퐁도 있답니다.

책에는 아이들을 흥분시키는 아주 나쁜? 무서운? 놀이기구로 묘사되어 있어요.


 

 

은찬이네 반에 세린이라는 여자친구는 늘 초록색을 유지하는 우등생이랍니다. 은찬이에겐  늘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세린이는 그 동안 감정조절을 위해 진정제를 먹어왔고 (은찬이가 감정조절어린이가 되고나서는...)

2배 3배 늘이다가 병이나서 입원하게 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되었어요.

이제 세린이엄마는 더 이상 감정조절을 강요하지 않기로 세린이와 약속했다고 했어요. 건강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또, 감정조절에 해악이된다며 그 동안 하지 못하게 했던 발레도 배우기로 했다고 했어요.

 

은찬이도 그토록 바라던 감정조절어린이가 되었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늘 가슴이 답답하고, 친구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도

전혀 웃음이 나지 않는 자기자신이 이상하게 여겨졌고, 자신의 이런 불안한 마음보다 감정조절에만 신경을 쓰는 엄마에게도 화가 났거든요.

 

 

...........(중략)

감정을 억누르고 생활하는 것은 어른들말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행복하게 살 수는 없다는 것을 은찬이와 아이들은 깨달았어요.

그리고 높이 높이 뛰어오르며 신이 나서 마음껏 소리질렀어요.

감정조절기는 떼어내어 모두 던져버렸어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 지도 모르는 채 무조건 공부만 강요당하는 아이와, 시험스트레스 때문에 괴로워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할 지, 어떻게 아이를 길러야할 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작은 행복도 크게 느낄 줄 아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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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 피천득 동화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8
피천득 글, 권세혁 그림 / 현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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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동화 자전거 /현북스

: 처음으로 두발 자전거를 탔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수필가 피천득님의 동화 <자전거>를 토대로 펴 낸 그림동화를 만나봤어요.

피천득님의 수필 중에 <인연>에서도 섬세하고 심리가 느껴졌었는데...

그림동화 <자전거>에서도 두발 자전거룰 동경하는 아이의 마음을 예쁘게 담아냈더라고요.

수묵담채느낌의 그림도... 서정적인 책의 분위기를 정말 잘 살려내고 있어요.

 

 
 
 
"칠성아" 남이는 자전거 타는 아이 칠성이를 불렀습니다.
'자전거 타는 아이'라고 불리는 이 아이는 가게에서 심부름 하는 아이랍니다. 남이보다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살고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는 아이가 아니라 학령기 아이인데,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돈을 벌고 있는 아이예요.
옛날... 저희 부모님 세대에서는 그런 아이들이 더러 있었는데...
제가 학교다닐 때는 물론이고, 요즘 아이들은 이런 걸 이해하지 못할테죠?
그 때는 그랬었다며....아이에게 이야기해 주려면 참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요.
그렇게... 옛이야기 속의 동심을 느껴보았어요.

 
 
남이는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반찬가게에서 일하고 있는데도..... 칠성이가 부러웠어요.
두발 자전거를 타고 씽씽 달리는 모습은.... 남이에게는 그저 동경의 대상이었거든요.
요즘 아이들이 타는 멋진 자전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낡은 자전거지만
어른들이 타는 자전거를 타고 씽씽 달리는 칠성이가 남이의 눈에는 너무 멋져보였거든요.


 
칠성이에게 자전거를 태워달라고 해서 함께 타다가 ...
돌아가는 바퀴에 발을 갖다댈 때의 느낌이 재밌어서 칠성이가 말리는데도 계속해서 장난치다 발을 다치고 말았어요.
궁금하고 재미있어 보이는 것은 하지 말라고 해도 꼭 하고야마는 아이의 심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어른들이 타는 두 발 자전거를 동경하는 아이의 마음을 잘 담아냈어요.
비단, 자전거뿐만 아니라... 엄마가, 아빠가 하는 건 뭐든 해 보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두발 자전거와의 에피소드를 통해 예쁘게 그려냈어요.
비싸고 멋져고 좋은 것이 아니라... 내가 하지 못하는 어른의 세계가 궁금한 어린이의 세계,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동화였어요.
 
강이가 어렸을 때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엄마는 혼자서 목욕도 할 수 있고, 옷도 갈아입을 수 있어서 좋겠다"고  했었거든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아이들은 부러워하는구나!고 생각했었거든요.
어른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 아이들은 따라해보고 싶어하는 그 마음.
어른이 되면 다 잊게 되지만 책을 읽으며 동심을 느껴봅니다.
지난 어린이날 선물로 자전거를 사주었는데... (지금은 보조바퀴를 달고 있지만...)
보조바퀴를 떼고 조심조심 중심을 잡으며 자전거를 타게 될 그 날이 되면, 얼마나 설레이고 좋을까요?
지금은... 보조바퀴있는 자전거 타는 것도 무지무지 행복해 하지만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책 속의 남이처럼....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 있는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면 참 좋겠어요.
 
저는 내일 날씨 좋으면 집앞에 자전거타러 나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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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 행복해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32
앙드레 단 글.그림, 길미향 옮김 / 현북스 / 201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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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 행복해/현북스]

엄마표 책놀이 : 팝업카드만들기, 어린이북아트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32


글.그림 앙드레 단 ㅣ 옮김 길미향

 

 

자기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세요?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도, 얼굴이 예쁜 사람도, 머리가 좋은 사람은 아니랍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듯 보여도.... 아주 불행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지금 현재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고,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닐까요?

 

 


 강이와 함께 <지금 이대로 행복해>를 읽어봤어요.


아주 크고 멋진 깃털을 가진 공작새와 아주 작은 벌새의 이야기에요.

 

 
 
 
 


 
벌새는 멋진 공작새를 닮고 싶었고, 친구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공작새를 따라 했어요. 그런데 공작새는 그런 벌새를 비웃었어요.
아무리 따라해도 절대 공작새처럼 멋진 새가 될 수는 없다고....
너무 다르기 때문에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꽃을 달고 너무 멋지게 변신한 벌새를 보고 너무 당황했어요.
충격을 받은 공작새는 깃털 몇 개까 떨어지고 말았어요.

 
 

 
 
벌새는 공작새를 다치게 하려던 게 아니었어요.
그냥 닮고 싶었고, 친구가 되고 싶었어요.
하지만 이제... 벌새는 공작새가 부럽지 않았답니다.
공작새를 보면서... 자신의 장점들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공작새를 닮으려고 창의성을 발휘해서...변신하는 모습을 보고 재밌어 했어요.



 

강이는... 벌새가 훨씬 귀엽고 좋다네요.
 공작새가 벌새를 무시하는 모습에... 공작새에게 마음 상했거든요.
 
벌새는 아주 작지만... 높은 곳으로 날아올라....
저 멀리...공작새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강이에게도 혹시 멋진 친구의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거나 닮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물으니...

유치원에 키가 큰 친구가 부럽다고 하네요. 강이도 키가 더 컸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래도...지금 이대로도 행복하대요.

그런 강이를 보면 저도 행복하답니다.


 

 

엄마표 책놀이 : 북아트

<팝업카드, 90도 팝업, 180도 팝업만들기>

 

 

 

공작새와 벌새가 나오는 팝업카드를 만들었어요.

팝업북만들기 기본방식을 가지고 간단한 팝업카드를 만들었어요.

어렵지 않아 유아들과 함께 작업해 볼 수 있답니다.

 

 

공작새랑 벌새 그리기

큰 종이에 공작새와 벌새를 먼저 그려주었고요~!

 

 

 

 
엄마가 준비한 틀에다가...붙이기만 하면 팝업카드 완성!!!
풀칠은 강이가 해 줬어요. 
 
제목글자도 센스있게~! 두께 만들어서 적어줬어요.

 
 

 
 
강이가 책을 읽어준다며....
 
이렇게 보여주며 마음대로 이야기 지어내더니...



 
책을 읽고나서...
 
어제 활동이랍니다. 강이 오후돼서 컨디션 완전 회복했는지...
저녁먹고 소파에 앉아~ 간절한 눈빛으로 "엄마 오늘 공부할 수 있어?"하고 묻길래... 안해줄수가 없었네요.
전에부터 생각하고 있던거라... 얼른 준비해서 같이 만들고 그리고 했는데...
너무 즐겁게 따라주어서 엄마는 행복할 뿐이랍니다.
만들기 활동 후엔~ 재잘재잘 말놀이도 해 줘야는데... 넘 피곤해서... 제가 더 피곤해서..먼저 누워버렸네요. 
 
처음에 공작새가 벌새에게 나쁘게 대해서.... 이 책은 슬픈 책이라고 했는데...
마지막에 벌새를 보며 행복한 미소 짓는 모습보며 행복했네요.
우리 모두에겐 자신만의 장점 하나씩은 다 있을 거에요.
나의 장점은 무엇인지? 책 읽은 후에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어요.
100가지 정도는 적을 수 있을까요?
아주 사소한 거라도~ 멋진 점은 구체적인 말로 주고 받아보면 행복할 것 같아요.
 
오늘은 볼일있어서... 계속 돌아다니다 쉬지도 못하고 8시 넘어 들어와 책만 보고 잠들었는데,
내일은 꼭 공부하기로 약속했답니다. 강이 좋아하는 공주놀이 해야겠어요.
 
 
 
 
 
2014.05.19 (활동일) / 63m / 어린이북아트, 팝업북만들기, 지금 이대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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