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클래식 - 들을수록 똑똑해지는 보들북 6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들을수록 똑똑해지는 첫 클래식 /삼성출판사

 

여주고 려주는 cD북, 보들북 첫 클래식

 

 양장제본(60쪽) 책 1권과 총 36곡(66분)이 수록되어 있는 CD1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차례

어떤 음악이 들어 있을까요?

클래식에는 문외한인데도...

36곡 중 익숙한 노래가 제법 있어요.

클래식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동시, 동화도 들어있어.

구연동화 못지않게 재미있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 클래식 여행을 떠나보아요.

아직 동요나 동시 정도만 들려줬는ㄴ데... 유아들을 위해 만들어진 클래식이라~

기대를 하면서도 아이가 잘 듣지 않으면 어쩌지? 걱정도 했었는데...

클래식 음악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목소리로 음악에 대한 설명이 재미있게 곁들여져 있어요.



 

1. 스위스 군대의 행진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이 곡은 나쁜 악당을 물리치고 돌아온

용감한 윌리엄 텔을 축하하기 위해 만들었대요.

저 멀리서 윌리엄 텔이 씩씩하게 걸어오는 것 같지 않나요?

아이와 함께 음악이 만들어진 배경도 알아보고,

실제 음악에 맞추어 씩씩하게 걸어보면서~

클래식을 감상한다면~

클래식! 어 렵 지 않아요~

 
 
2. 캉캉 - 오펜바흐의  <지옥의 오르페우스>

쿵작쿵작 신나는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오른발 올리고 빙글, 왼발 올리고 빙글, 음악에 맞춰 춤을 춰 볼까요?
클래식 음악 중에는 이처럼 신나는 춤곡도 있답니다.
아이랑 캉캉 치마 입고서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춰 보면 어떨까요?
정말 신이날 것 같아요.

 

귀여운 고양이를 따라~ 캉캉 춤을 배워 봅니다.

 

 엄마도 같이 배워요

클래식음악은 서양의 고전 음악을 말해요.

어렵다고 멀리하기보다~ 귀에 익숙한 음악부터~

아이와 함께 함께 느끼면서 들으면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삼성 보들북 시리즈는...

말놀이 동시 이후로 두번짼데...

정말 아이수준에 맞게 잘 나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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