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차이나 - 중국이 꿈꾸는 반격의 기술을 파헤치다
박승찬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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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THE CHINA 더 차이나

 

 

미국 다음으로 혹은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국가를 말해보라 라고 한다면 누구나 '중국'을 떠올리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현재 코로나 19 이후로 세계의 경제 혹은 여러포인트에서 논쟁이 많은 이 시국에 중국은 나홀로 세계시장에서 우뚝 솟아오르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 사람들이 '돈'이라는 가치에 대해 조금더 생각해 보고 집중하고 있을테니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도 조금씩 관심을 이어나가고 있는 행태이다.

 

'짝퉁'
얼마나 중국스러운 단어인가. 비속어로서 당연 중국을 떠올리기 쉬운 단어이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 독자들이 있다면 이제는 깨우쳐야 할 때.
'짝퉁'과 '중국'을 매치시킨다면 아마 중국뒤를 따라올 수 없는 후진국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하고자 하는 책이다.

 

사실 코로나 19로 인해 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경제상황에 대해 조금의 호기심이 발동하던 중
2020년 세계 모든 국가가 막대한 손해를 입고 있는 이 시국에 나홀로 중국만이 솟아오르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서
이 책에 대해 굉장한 관심이 생겼다.

 

이 책에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바로 '통계'이다.
저자는 미중 패권경쟁, 한중 경제 등 다양한 중국 관련 주제로 방송 매체에서 전문가 패널로 활발히 활동중이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중국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러한 경험이 속속히 들어나는 부분이 바로 '통계적 수치'이다.
현재 미국과 중국 그리고 우리나의 세계적, 경제적, 구체적으로는 특허권에 대해, IT분야에 대해 다양한 부분에서
통계적 수치를 이용함으로서 꽤 큰 충격을 주는 부분이 있다.
이는 단순한 충격을 넘어 우리가 어느 라인을 타야하는지
그리고 예전에는 다른 나라것을 Ctrl + C, Ctrl + V 를 했던 중국을 바라보는것이 아닌
자신들만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중국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한다.
어쩌면 너무나도 멀리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무시하고 있던 바로 그 중국이 말이다.
하지만 저자는 중국이 세계패권을 갖고있는 미국과 견주어 볼 수 있었던 사례들을 제시하며
우리나라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해준다.


너무나도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후진국인줄만 알고 우리나에게는 안된다고만 생각 했던 중국이
점차 큰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고 현재로서도 개불부분에서의 투자는 단연 세계 1위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은 IT나 경제학자가 아닌 일반 사람들도 읽기 쉽게 설명이 잘 되어있다.
미중패권이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에 대해
꼭 한번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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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입문 니체 아카이브
베르너 슈텍마이어 지음, 홍사현 옮김 / 책세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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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입문





니체라는 철학자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들은 아마 없을것이다.

니체가 어떠한 사람인지, 심지어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사람인지도 모르는 이들이

나 처럼 수두룩 할 것이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1800년대 독일 사람으로서 

나의 주관적인 느낌으로 말하자면 헤르만 헤세 작가의 '수레바퀴 아래서'라는 책에서 나오는

주인공과 느낌이 흡사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마 '니체' 자체의 배경과 경험들을 보지 않고 니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보았다면

상당히 거부감이 들었을테고 철학이란 책을 다시 마주하지 않았을 듯 하다.

이러한 이유에서 '니체'의 삶을 객관적으로 나타낸 1장에선

니체라는 위인이 헤르만 헤세 작가의 '수레바퀴 아래서' 속의 주인공을 모티브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상상을 하며 책을 시작하고, 또한 호기심도 많이 상승하여 깊게 빠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니체가 말하는 철학이라는 '텍스트'는 무엇일까?

사실 니체 입문이라고하여 꽤나 쉽게 쓰여졌을거란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는 역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니체가 말하고자 하는 철학적 의미는

한 번 읽은 책에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지는 않았다.

아무리 입문이라 하지만 한 번에 니체라는 위인을 한 번에 이해하려고 했던

나의 오만에 민망함으로 끝을 맺었던 책이었다.

니체의 텍스트를 설명하는 내내 책에선 객관적인 사실들을 연도까지 나타내가며 보여준다.


니체가 표현하는 글쓰기 형식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표현법은 '음악적 악구로 사유하기'다.

1장에서 보면 알겠지만 니체는 글쓰기 말고도 피아노를 치고 작곡을 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상당히 높은 지식을 갖고 있다.

'사랑해'라는 단어를 어떠한 음색으로 전달하냐에 따라 전달 받는이에겐 여러가지 의미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점을 놓치지 않았다. 음색이 섞인 노래는 받는이에게 상당히 많은 선택지를

받아볼 수 있고 또한 전달하는 이에게는 한가지 주제로 너무나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다는것을

니체는 말하고 있다.

이처럼 니체는 표현하며 즐기면서 드러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것이 곧 긍정이며

간접적이고 의도치 않은 경우에만 모순이나 비판과 연결된다고 본다.

니체가 말하고자 하는 '논리(나는 지금까지 한 번도 행해진 적이 없는 반박의 방식으로 반박한다)'는

아직 나에게 너무나도 큰 산과 같았다.

알만 할 때 쯤, 다시 읽어보자는 느낌을 너무나도 크게 받았다.

책을 놓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니체라는 사람이 나에게 전달 해주는 양은 1/10도 안되었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많이 접할 수 있었던 니체라는 철학자에 대해 FM으로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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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블렌딩 - 어제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영진 지음 / 메이드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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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간 블렌딩

 

우연의 일치였을까?
이 책을 처음 집어든 곳은 바로 카페였다.
카페에서 한적하게 책을 읽어보자 하며 들고와 커피를 마시며 여유있게 읽었던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작가가 쓴 이 책을 100% 공감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작가가 말하는 내 일상에서의 블렌딩을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다.
나만의 커피는 어떤 맛일까.


월요일엔 달콤한 하루를 시작하고자 카페라떼를 찾는다.
오전에 마셨던 그 달달한 카페라떼는 어디가고 역시나 헬요일인이란 별명이 잘 어울리는 월요일.
아메리카노로 마무리하기 딱좋은 날이었다.
월요일의 긴장감을 연이어 받들고자 아침부터 쓰디쓴 아메리카노를 찾는다.
화요일이란 말이 무색하다. 월요일과 똑같단 말이다. 그렇게 쥐도새도 모르게 하루가 간다.
수요일엔 언덕 꼭대기에서 힘들게 올라온 절반의 언덕을 내려다보며 내리막길은 쉽게 내려갈 수 있을거란
약간의 들뜬 마음을 표현한다. 좋다. 아직 긴장감을 늦추긴 어려워 따뜻한 아메리카노 보단
내 마음을 식혀줄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찾는다.
목요일엔 누가 목요일 생각하노~! 목요일엔 불금 생각! 나는 기분좋은 불금 생각에 내 최애 녹차라떼를 시킨다!
금요일이다. 최고조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해서 일까? 평소에 사먹지도 않던 미숫가루를 시킨다.
퇴근해서도 너무 들뜨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사람들 마다 감정이나 살아온 시간이 다르기에 나 역시 모든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건 아니다.
사실 이 책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을 만큼 내용이 많지는 않다.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이해하고자 달려들면 이해할 수 있을거란 착각은 큰 오산.
나 역시도 이 책을 다 읽고난 지금도 이해 혹은 공감되지 않은 내용이 많이 있다.
커피를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아니다. 다만 커피를 마시고 지내며 보낸 세월들. 그것들의 중요함과 깨달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참으로 신박한 주제였다.
나에게 카페에서 보낸 시간들은 어떠한 시간이었을까?
요즘엔 나만의 공간이란 생각이 든다.
돌이켜보면 정말 싫어하는 것을 해본적이 없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유일한 공간이란 말이다.
작가의 의도도 이러한 것이었을까?
갈 곳 없으면 가서 커피라도 한잔해라.
정말 이렇게 쉬운 내용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또다시 이 책을 읽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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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이기는 여자 - 일 잘하는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
윤여순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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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이기는 여자


현재 증권사에서 일하고 있는 여자친구와 이런 이야기를 주고 받은적이 있다.
대학교시절 분명 과에서 Top 으로 매겨지는 아이들은 여성 비율이 높은데
현재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는 남성비율이 많은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는 이야기이다.

여자친구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한국에는 여전히 남아선호사상, 남성우월주의가 넘쳐난다는것에 동의한다는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여성의 리더십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은 감출수 없다.
그 변화속에서 당당히 성공한 리더가 있다. 최초의 LG 그룹 여성 임원인 윤여순작가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보고자 한다.


LG그룹. 아마 요즘 시대 젊은이들이 가장 호감가는 기업으로 손꼽을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한 기업의 여성리더는 어떠한 성공리더십이 있는지 참으로 궁금했다.
사실 윤여순 작가가 말하는 주제들은 현재 남녀노소 할것 없이 모든 직장인들에게
좋은 주제를 담고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주제는 바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이다.
현재 팀리더로서 직원들에게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말이 배려하자라는 말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주제는 나에게 큰 기대감으로 다가왔었다.
구체적으로 회사 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배려'란 무엇일까.
그 명확한 해답을 제시해준 윤여순 작가에게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이다.
윤여순 작가가 말하는 '배려'란 명확한 피드백이라고 말한다.
후배가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길, 바로 피드백 말이다.

윤여순 작가는 후배를 이끄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충고를 해준다.
그중 하나가 바로 '코칭'이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매번 힘들었던 부분이 후배들을 다그치고난 다음 내 마음이었다.
어차피 못한 일을 질책할 이유가 무엇일까.
작가역시 칭찬을 많이 못해준게 떠오른다고 했다.
'내가 걸어온 길이었으리라' 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더 많이 칭찬해주고 더나은 인재들이 나타나도록 도와주자.
이 책을 읽은 나의 마음이자, 직장인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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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 씽크 - 인공지능의 딥러닝을 이기는 동서양 천재들의 생각법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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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씽크




너도나도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은 요즘, 인공지능이 복제할 수 없는 생각하는 뇌를 만들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참 신박하다. 인공지능이 복제할 수 없는 생각이란 무언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말이었다.


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핵심주제로 나타내고 있는 'THINK'란 무엇일까?

'IBM,MS,애플 그리고 Think' 라는 부제에서 확실하게 내다 볼 수 있었다.

IBM의 전신인 C-T-R의 일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

말그대로 전과자였던 사람이 C-T-R의 총책임자로서 임명되었고 1년 뒤에 사장까지 올라간 사례를

시작으로 호기심을 끈다.

그리고 회사의 이름을 IBM으로 바꾸고 난 뒤에 1957년, IBM은 1조 원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1972년 시가총액 약 47조 원을 기록하면서 미국 1위 기업이 되었고 1987년에는 시가총액

약 79조원을 기록하면서 세계 1위 기업이 됐다.

결과론적으로 세계 1위가 되었지만 전문가들은 말한다. 토머스 J 왓슨이 'Think'를 사훈으로 내걸지않았다면

오늘날의 IBM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이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MS와 애플도 'Think'를 내걸고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이부분에서 까지 사실 Think가 어떠한것인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Think'란 Different Think라는것이다.

그들이 판매하고 있는 어떠한 상품이 극소수 부유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세상 모든사람의 것이 되어야한다고

성공한 인재들이 말한다.


정말 재밌었던 것은 Think를 인문학적인 용어라 판단한다면 무수히 놓칠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인문학적인 요소로서의 Think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제시하고, 또한 이것을 인문학적인 요소로만 해석된것이

결코 잘못된것이 아님을 명확하게 말한다. 하지만 그것을 단지 인문학적인 요소로만 본다면

우린 결국 인공지능에 밀리게된다는 주장을 내세운다.


이 책에서는 인문학적인 요소들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그러한 이유는 바로 동서양 5000년 역사를 만든

천재들의 '사색공부법'에서 해결책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색공부법'에 대해 열 가지로 정리하며 이 책을 마무리 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색공부법을

스스로 통달하지 못한다면 헛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려주며 오직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공부법임을 강조하기 때문에 꼭 이책을 읽고 천재들의 생각법에 대해 알아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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