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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줄넘기 숙제 ㅣ 후쿠다 이와오의 숙제 시리즈 2
후쿠다 이와오 글.그림, 황세정 옮김 / 상상의집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후쿠다 이와오의
'숙제'
시리즈 <단체 줄넘기
숙제>
초등
추천도서 #노력 #끈기 #우정

단체 줄넘기 숙제
글, 그림 후쿠다 이와오 / 옮김
황세정
상상의집
초등 4학년 만두군과 함께
<단체 줄넘기 숙제> 책을 읽어보았어요
작년에 만두군이 3학년 때
학교 체육 시간에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긴줄넘기
연습을
해서
학교
스포츠클럽대회 (긴줄넘기)
에서 만두군 반이 1위를 해서 최우수상을 탔더랬죠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단체
줄넘기 숙제> 책이 더 특별하게 와 닿았대요

<단체 줄넘기 숙제> 책은
노력과 끈기, 그리고 우정을 배우는
후쿠다 이와오의 '숙제'
시리즈 중 한 권이랍니다
숙제 시리즈 중
<거꾸로 오르기
숙제> 책은 이미 시중에 나와 있고요
<뜀틀 넘기 숙제> 도 곧
발간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만두군이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며 관심을 보이네요
특히 거꾸로 오르기는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하다고~ 자기도 해보고 싶다네요 ^^

이 책을 쓴
사람은 '후쿠다 이와오'..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렸어요~
이 책 외에도 또 어떤
책을 쓰셨지.. 살펴보다가 '읭??' 아는 제목이
보이네요
우리 집에도 있는 책인데... 하고
찾다 보니 이 분이 쓰신 책이 집에
4권이나 있어요 ㅎㅎㅎ
'고로야, 힘내', '우리
형이니까', '난 형이니까', '방귀 만세' 책이 집에 있어요
다 아이와 함께 재밌게 읽었던
책들이네요~ 만두군도 신기해하네요 ^^
작가 이름 외우는 재주는
없는데 ㅎㅎ 이번 기회에 작가 이름이 제대로 외우게 되었네요

<단체 줄넘기 숙제> 책의
주인공은 초등 3학년 '소타' 랍니다
학교 수업이 모두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소타는 고개를 푹 숙이고 어깨도 축
처져서 걷고 있어요
소타는 곧장 집으로 가지 않고 옆길로
새서 공터로 향해요
소타는 무슨 고민이 있는
걸까요?

2주 뒤에 3학년생을 대상으로 반
대항 단체 줄넘기 대회가 열린대요
당장 오늘 체육 시간부터 남자 팀과
여자 팀으로 나뉘어 연습을
시작했어요
선생님이 부는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한 명씩 줄 안으로 뛰어드는 연습을 하는데
빙글빙글 돌아가는 줄이 소타의 눈에는
여러 개로 보이고,
온몸이 뻣뻣하게 굳어 버려 언제
뛰어들어야 할지 알 수가 없었어요
머리가 텅 비어 버려 무작정 줄
안으로 뛰어들었다가 망신만 제대로 당했죠

그뿐만이 아니에요~
소타는 요즘
가장 친한 친구였던
노보루와 사이가 안 좋아요
소타와 같은 단지에 사는 노보루는
아침마다 늘 소타의 집 앞으로 와주었는데
지금
노보루는
소타가 가장 싫어하는
다이치와 함께 다녀요
소타는
친한 친구와도 서먹한
사이이고,
단체 줄넘기 연습도 생각한 만큼 잘
되지 않아요
저라면 이 모든 상황이 짜증이나
그냥 울어버렸을 거 같네요
ㅎㅎㅎ
단체 줄넘기 연습도, 친구와의 관계
회복도 쉽게 되는 일이 아니라서
책을 읽으면서 계속 소타를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단체 줄넘기 숙제> 책을
읽고..
뭐든지 항상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연습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책이래요
단체 줄넘기는 모두의 몸이 하나가
되어야 하므로 잘 못한다고 화내지 말고
서로 격려를 해줘야 한다고 만두군이
이야기하네요 ^^

만두군에게
<단체 줄넘기
숙제> 책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이 뭔지 물어보니
노보루의 도움을 받아 소타가 단체
줄넘기를 완벽하게 성공하는 장면이래요
노보루는 조금도 귀찮아하지 않고
열심히 줄을 돌려줘요
귀찮아 하기는커녕 기쁜 표정으로
열심히 줄을 돌려주네요
소타도 힘들어서 땀이 뻘뻘 나지만 그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아요
학교생활도 친구와의 관계도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쉬운 것은 없어요
힘들다고 포기해버린다면 과정을 통해
얻는 즐거움과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을 느낄 수
없어요
친구와의 관계도 그래요~
용기를 내어 한발 먼저
다가가는 것은 참 힘들지만
그것을 극복하면 더 진실하고 돈독한
친구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요
소타의 성장에 박수를
^^
그리고
이제 막 4학년이 되어
새로운 학교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만두군에게
<단체 줄넘기
숙제>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