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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ㅣ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79
난부 가즈야 지음, 사토 아야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1월
평점 :
난부 가즈야의 '고양이 택시' 다음 이야기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10살 만두군과 함께 읽어봤어요 ^^*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난부 가즈야 글 / 사토 아야 그림 / 김미영 옮김
시공주니어
책을 받고선.. 책 제목이 특이하네~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구나~
어쩐지 '고양이 택시' 라는 책의 속편 같은데? 라는 생각이 젤 먼저 들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서 찾아봤는데.. 역시나!!
'고양이 택시' 라는 책을 쓴 작가님의 책이더라고요
(이 정도면 돗자리 깔아도 되겠죠?? 코 쓱- 씨익 ^^*)
이 책을 읽기 전에 전권인 '고양이 택시' 를 읽어봐야 하려나.. 고민을 하다가
읽어보다 이해 안 되면 도서관에서 '고양이 택시' 대출해서 읽으면 되지 뭐~ 하고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결론은 '고양이 택시' 는 안 읽어도 괜찮아요 ^^
왜 '고양이 택시' 인지...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은 누구인지.. 다 나와요
하지만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를 읽고 나면
'고양이 택시' 도 진심으로 읽고 싶어져요~ 요런 부작용(?)이 있네요 ㅋ

시공주니어 문고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초등학생들이 독서 능력에 맞게
골라 읽을 수 있도록 3단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는 시공주니어 문고 독서레벨2 에 속해요
이제 막 10살이 된 만두군이 읽기 딱 좋았어요 ^^*
내용이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기 때문에
(모험 이야기 좋아하는) 초등 저학년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삶은 모험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지!
키워드 : 모험,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 원숭이, 초대장, 호기심, 경험
달리기라면 자신 있는 고양이, 톰
톰은 택시 운전사인 랜스 할아버지의 고양이예요
톰도 랜스 할아버지처럼 택시를 운전하는데
톰의 택시는 조금 특별해요~ 고양이 손님만 태우는 고양이 택시거든요
그리고 톰의 택시는 엔진이 없어요~ 톰이 직접 발로 뛰면서 운전을 해요
그날도 평상시처럼 톰은 고양이 손님을 태우고 영업을 하는데
조금은 특별한 손님을 태우게 돼요~
바로 톰의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존 박사지요
(갑자기 나타나서 아버지라니.. ^^;; 정말 쌩뚱맞죠 ㅋㅋㅋ)
자신을 생물학자이며 모험가라고 소개하는 존 박사는 지금까지 아프리카에서 모험을 했었대요
그러면서 톰에게 고롱고롱 고원의 숲에 사는 원숭이들의 왕이 보낸 초대장을 건네줘요
원숭이 왕이 고양이 택시 이야기를 듣고 톰을 만나보고 싶어 했다고 했대요

"모험은 꼭 해야만 하나요?"
"모험을 할 기회가 왔으면 잡아야지. 기회는 언제 또 올지 모르는 거란다...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모험이 끝난 뒤에 알게 되는 법이지"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본문 29 페이지)
그렇게 톰과 랜스 할아버지는 아프리카로 여행... 아니 모험을 떠나요~
톰의 아버지는 톰과 랜스 할아버지가 떠나기 전에 톰에게 세 개의 봉투를 건네는데..
세 개의 봉투에는 '조금 곤란할 때 읽는 편지', '곤란할 때 읽는 편지',
'아주 곤란할 때 읽는 편지' 라고 쓰여 있어요~
이것만 봐도 톰과 랜스 할아버지가 어떤 상황에 놓일지 상상이 가겠죠?? ^^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아프리카로 떠난 톰과 랜스 할아버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아프리카에서 톰과 랜스 할아버지는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요?
과연 모든 일을 무사히 마치고 별 탈 없이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요?? ^^*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를 읽고 있는 만두군~
책을 보며 고롱고롱 고원으로 가는 지도를 참고하면
톰과 랜스 할아버지의 아프리카 모험 여정이 한눈에 그려져요 ^^
만두군은 이 책을 보며 제목이 너무 길다고 ㅎㅎㅎ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를 줄여 '고. 아.' 라고 애칭을 지어줬어요

** 책을 읽고 독후 활동하기 **
시공주니어 문고 레벨 2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 에 가다를 읽고 독서록을 작성했어요
주인공 고양이인 톰은 고양이 전용 택시인 '고양이 택시' 의 운전사에요.
어느 날, 집에 가려고 고양이 택시를 모는데, 우연히 잃어버린 자기 아버지를 만났어요.
그리고 아버지가 전해준 고롱고롱 고원의 왕 원숭이 왕이 톰한테 보낸 초대장을 받았어요.
'고양이 택시' 를 타고 싶다고 초대장을 보낸 거예요.
톰은 주인인 랜스 할아버지와 같이 아프리카에 있는 고롱고롱 고원에 가기로 했어요.
가는 비용은 초대장에 들어 있는 다이아몬드로 지불했지요.
배를 타고 아프리카에 가서 원숭이 왕을 만나 논 다음(?) 집으로 돌아왔어요.
저도 톰처럼 여행을 중국으로 가보고 싶어요. 만리장성을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가 보고 싶어서요.
또 미국을 가서 자유의 여신상 꼭대기에 가보고, 또 오스트레일리아에 가서 오페라하우스도 보고,
또 프랑스에 가서 에펠탑도 보고, 또 일본에 가서 초밥도 질리도록 먹고 싶어요.
참, 책에서 술을 자동차에 넣었더니 움직여서 진짜 자동차는 술을 연료로 넣어도 움직이나 실험해보고 싶어요.
고양이 택시를 뛰어서 운전해야 하는 톰은 힘이 많이 들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나중에 소형 엔진을 발명해서 고양이 택시에 끼워줄 거예요.
네가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먹고 싶은 것도 많구나? ^^;;
톰과 랜스 할아버지의 모험 이야기를 보더니 만두군의 모험심이 활활 불타올랐네요 ㅋ
아들과 함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
자.. 그럼 이제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를 봤으니
'고양이 택시' 를 대출하러 도서관에 가볼까요??
우선 '고양이 택시' 를 찾으러 도서관 탐험부터 시작해볼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