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수학의 도입 '기적의 수학 문장제' 를 해야 하는 이유 몇 년 전 초등 수학에 스토리텔링이 도입된 이유는기존의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기 위해서랍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수학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3가지 제시하며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가 만들어졌어요~'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더불어 함께 하는 수학'그 취지는 너무나도 좋으나...아직까지도 많이 혼란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ㅡ.,ㅡ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스토리텔링 수학의 잘못은 아니죠 아이들이 풀어야 하는 사고력 문제, 문장제 문제, 서술형 주관식 문제들 때문이죠 만두군이 초등 1학년부터 현 5학년까지 4년이 넘게 서술형 문제, 문장제 문제를 접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담스러워하고요나름 수능 세대지만 이런 학습법에 익숙하지 않은 엄마는 애한테 잘 모르겠단 티도 못 내고 속으로 끙끙 앓아요 ^^;;하지만 사고력 문제, 문장제 문제, 서술형 주관식 문제가 힘들다고스토리텔링 수학 자체를 포기할 수는 없어요~ 수학이 실생활에서 정말 쓸모가 없는 과목인가.. 아니거든요스토리텔링 수학은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상황을 예로 들어수학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해요 그럼 서술형 문제, 문장제 문제, 사고력 문제를 부담스러워하지 않으려면??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데 다행히도 그건 연습을 통해 나아질 수 있고<기적의 수학 문장제> 같은 교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D길벗스쿨의 <기적의 수학 문장제> 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수학적 상황을 학년과 교육 과정에 맞게 문장으로 제시하고,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연습면서 논리적이고 절차적인 사고를 길러 주기 위해 만들어졌어요스토리텔링 수학의 도입 이후에 혼란스러워진 상황에 <기적의 수학 문장제> 를 해야 하는 이유네요~ <기적의 수학 문장제>- 5권 초등 5학년 -식도 풀이도 술술 써지는 서술형, 문장제 문제의 길잡이!김은영 지음길벗스쿨 <기적의 수학 문장제> 는 초등학교에서 다루고 있는 대표적인 문장제 유형을단계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1. 4단계 절차 학습법으로 문제 해결력을 키운다2. 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써 보면서 서술형에 대비한다3. 한 학년에서 다루는 대표 문장제를 유형별로 공략한다<기적의 수학 문장제> 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이 교재의 장점은 무궁무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 5학년인 만두군과 함께 <기적의 수학 문장제> 로 학습하며 얻은 홈스쿨링 팁, 활용 팁과 같이 <기적의 수학 문장제> 의 다양한 장점 소개해볼게요~!!! <기적의 수학 문장제> 책은 학년별 한 권으로 해당 학년의 대표 문장제 문제를 마스터 할 수 있어요대부분의 문제집은 학기마다 구입을 하게 되어있지만<기적의 수학 문장제> 는 학년별 한 권!!!정가도 9500원으로 저렴해서 부담도 없어요 ㅎㅎㅎ 학교에서는 초등수학 5-1 '직육면체' 단원 학습이 거의 끝났기 때문에<기적의 수학 문장제> 중 '직육면체와 정육면체' 학습을 들어갔어요저희는 <기적의 수학 문장제> 책을 복습과 단원평가 대비용으로 공부해요아무래도 서술형 문제, 문장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교과서 개념이 탄탄하게 잡혀 있어야 하기 때문에학교에서 단원 학습이 마무리될 때쯤에 <기적의 수학 문장제> 에서 해당 단원 학습을 시작하네요그리고 만두군 담임쌤은 단원 평가를 무진장 어렵게 내는 분이라.. '약수와 배수' 단원평가를 봤을 때는 애들 점수가 처참했다고 하네요만두군은 85점 맞았는데도 잘한 거라고 할 정도로.. 그래서 단원평가 전에 서술형 문제 대비 꼭 해야 해요 ㅠ_ㅜ <기적의 수학 문장제> 의 시작은 '개념 확인하기' 로~!!!교과서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들어가요~단순히 빈칸 채우기만 하면 끝??? 아니죠~ 문제를 소리 내어 읽으면서 풀게 해요 그러면서 한 번 더 교과서 개념을 챙기고 가네요 ^^* 다음은 '대표 문장제 익히기' 교과서 대표 유형의 문제 '대표 문제' 와 소재 또는 숫자만 바꾼 동일 유형의 문제, 유형을 응용하여 발전시킨 문제 '한 단계 UP' 을 풀어봐요~ 그냥 보면 문제와 문제 풀이를 단순하게 나열해 놓은 것 같지만 문장제 문제를 풀기 위한 4단계 문제 해결법이 제시되어 있어요 문제 이해 -> 계획 -> 실행 -> 검토1단계 : 문제를 읽으며 그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기2단계 : 파악한 정보를 활용하여 문제 해결 계획 세우기3단계 : 문제 해결 과정을 절차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기술하기4단계 : 구한 답을 검토하기여러 문제를 풀어보며 4단계 문제 해결 과정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저절로 문제 해결 과정을 익히고, 문장제 문제에 대한 자신감도 생겨요~만두군은 4단계 검토 과정이 맨날 빠져서 ㅡ.,ㅡ 틀리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틀리면 제가 다 속이 상합니다 하지만 정작 문제 틀린 아들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검토 과정 꼭 챙기라고 매번 주의를 줘도 자꾸 빼먹는데.. 만두군에겐 익숙해질 시간이 좀 더 필요한가 봐요.. 또륵.. ㅠ_ㅜ 그밖에 <기적의 수학 문장제> 에 다양한 학습 방법이 제시가 됩니다무엇을 구하는 문제인지 구하는 것에 밑줄을 치라는 것도 좋네요(위에 언급한 '4단계 문제 해결법' 중 1단계 '문제 이해' 에 해당)이거 제가 항상 만두군에게 잔소리하는 거지만.. 안 하거든요 엄마 말은 참 안 들어요.. 하지만 문제에 저렇게 콕 집어서문제 안에 어떤 단서가 있는지 동그라미 치고, 밑줄 치라고 나와있으니열심히 잘 따라 합니다~ 엄마 잔소리보다는 백배 낫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채워 넣기 문제' 가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은 이런 문제를 대단히 쉽다고 생각하지만 ㅎㅎ사실은 □ 안에 혹은 빈칸에 알맞은 것을 채워 넣기 위해서는 문제나 풀이를 제대로 읽고 해석해야 하고핵심적인 부분은 직접 풀이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젠 '문장제 실력 쌓기' 에서주어진 지침에 따라 문제를 풀면서 문제 풀이 연습과 함께 서술형 답안 작성 훈련도 해요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보고,풀이 과정이 부족했던 문제는 다시 적어보고,서술형 답안의 앞뒤 문맥이 안 맞아 어색했던 문제도 다시 살펴봐요서술형 주관식 문제는 풀이를 논리적으로 적어야 하기 때문에무조건 적는 것보다는 말을 하면서 생각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글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를 때는 말로 설명을 하는 것도 좋고요생각을 정리하여 쓴다는 것이 참 어렵죠.. 마지막 마무리는 '문장제 서술형 평가' 로 합니다마무리 성취도 평가 문제이기도 하고요, 서술형 평가 대비 문제도 되네요 ^^아무래도 평가 문제이기 때문에 앞선 문제들보다'문장제 서술형 평가' 문제가 난이도가 조금 더 높기는 해요 그래도 못 풀겠다고 도망가는 정도로 어렵지는 않은데..문제를 풀면서 용어나 개념을 잘못 적고, 문제를 대충 보고 풀어서 오답을 적고.. 뭐 암튼 여러 실수 때문에 와장창 틀렸네요 ㅡ.,ㅡ 정육면체는 모든 면의 길이가 같으므로.. 라고 적지를 않나.. (모든 모서리의 길이가 같으므로.. 라고 적어야 하죠..)정사각형은 모든 모서리의 길이가 같으므로.. 라고 적지를 않나.. (정육면체는 인데.. 왜 정사각형이라고.. 또르륵.. ㅠ_ㅜ)도형 부분은 개념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하고문제 풀이를 적을 때 적절한 수학 용어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특히 서술형 문제 연습을 많이 해두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오답노트에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보고, 풀이 과정이 미흡했던 부분은 보충해서 다시 적어봐요 풀이 과정을 적을 때 식을 세우기도 하고, 글로 적기도 하지만그림을 그려서 표현을 하면 쉽게 해결될 때가 있어요특히나 도형 문제에서는 아이들이 글로 표현하기 까다로운 부분이 많죠~풀이에 적절하게 그림을 활용하는 연습도 해봅니다 전개도 그리기 연습이나 겨냥도 그리기 연습도 필수죠~전개도에 ㄱ, ㄴ, ㄷ, ㄹ... 같은 기호도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알아두고 미리미리 연습을 해두면 좋아요 ^^* 아!! 그리고 '문장제 서술형 평가' 문제는 풀기 전에 먼저 미리 복사를 해놓았어요~ㅎㅎ이 부분은 엄마의 예감에 만두군이 왕창 틀릴 것 같았고 ㅋ (결국 엄마의 예감은 적중 ㅎㅎㅎ)그리고 여러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제대로반복해서 풀어보며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것이서술형 주관식 문제 대비 좋은 훈련이 된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 문제를 옮겨 적는 것도 학습에 도움이 되지만.. 도형 문제들이라 복사하는 것이 최선이었어요 ^^;;;문제만 오려서 오답노트에 붙여주고 며칠 후에 다시 풀어봤답니다 아직 쬐~~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풀이과정이 많이 나아졌어요 다시 부족한 부분, 실수한 부분은 고치고 학습 마무리했습니다~학교에서 서술형 평가 볼 때 이 부분만 한 번 더 풀고 가면 됩니다 ^^*문제 해결력을 기르기 위한 길잡이 <기적의 수학 문장제> 서술형 문제, 문장제 문제, 사고력 문제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재이기에 아이들과 학부모가 같이 꼭 활용해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의 도입
'기적의 수학 문장제' 를 해야 하는 이유
몇 년 전 초등 수학에 스토리텔링이 도입된 이유는
기존의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기 위해서랍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수학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3가지 제시하며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가 만들어졌어요~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 하는 수학'
그 취지는 너무나도 좋으나...
아직까지도 많이 혼란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ㅡ.,ㅡ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스토리텔링 수학의 잘못은 아니죠
아이들이 풀어야 하는 사고력 문제, 문장제 문제, 서술형 주관식 문제들 때문이죠
만두군이 초등 1학년부터 현 5학년까지 4년이 넘게
서술형 문제, 문장제 문제를 접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담스러워하고요
나름 수능 세대지만 이런 학습법에 익숙하지 않은 엄마는
애한테 잘 모르겠단 티도 못 내고 속으로 끙끙 앓아요 ^^;;
하지만 사고력 문제, 문장제 문제, 서술형 주관식 문제가 힘들다고
스토리텔링 수학 자체를 포기할 수는 없어요~
수학이 실생활에서 정말 쓸모가 없는 과목인가.. 아니거든요
스토리텔링 수학은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상황을 예로 들어
수학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해요
그럼 서술형 문제, 문장제 문제, 사고력 문제를 부담스러워하지 않으려면??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데 다행히도 그건 연습을 통해 나아질 수 있고
<기적의 수학 문장제> 같은 교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D
길벗스쿨의 <기적의 수학 문장제> 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수학적 상황을
학년과 교육 과정에 맞게 문장으로 제시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연습면서
논리적이고 절차적인 사고를 길러 주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스토리텔링 수학의 도입 이후에 혼란스러워진 상황에
<기적의 수학 문장제> 를 해야 하는 이유네요~
<기적의 수학 문장제>
- 5권 초등 5학년 -
식도 풀이도 술술 써지는
서술형, 문장제 문제의 길잡이!
김은영 지음
길벗스쿨
<기적의 수학 문장제> 는
초등학교에서 다루고 있는 대표적인 문장제 유형을
단계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1. 4단계 절차 학습법으로 문제 해결력을 키운다
2. 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써 보면서 서술형에 대비한다
3. 한 학년에서 다루는 대표 문장제를 유형별로 공략한다
<기적의 수학 문장제> 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 교재의 장점은 무궁무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초등 5학년인 만두군과 함께
<기적의 수학 문장제> 로 학습하며 얻은 홈스쿨링 팁, 활용 팁과 같이
<기적의 수학 문장제> 의 다양한 장점 소개해볼게요~!!!
<기적의 수학 문장제> 책은 학년별 한 권으로
해당 학년의 대표 문장제 문제를 마스터 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문제집은 학기마다 구입을 하게 되어있지만
<기적의 수학 문장제> 는 학년별 한 권!!!
정가도 9500원으로 저렴해서 부담도 없어요 ㅎㅎㅎ
학교에서는 초등수학 5-1 '직육면체' 단원 학습이 거의 끝났기 때문에
<기적의 수학 문장제> 중 '직육면체와 정육면체' 학습을 들어갔어요
저희는 <기적의 수학 문장제> 책을 복습과 단원평가 대비용으로 공부해요
아무래도 서술형 문제, 문장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교과서 개념이 탄탄하게 잡혀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단원 학습이 마무리될 때쯤에
<기적의 수학 문장제> 에서 해당 단원 학습을 시작하네요
그리고 만두군 담임쌤은 단원 평가를 무진장 어렵게 내는 분이라..
'약수와 배수' 단원평가를 봤을 때는 애들 점수가 처참했다고 하네요
만두군은 85점 맞았는데도 잘한 거라고 할 정도로..
그래서 단원평가 전에 서술형 문제 대비 꼭 해야 해요 ㅠ_ㅜ
<기적의 수학 문장제> 의 시작은 '개념 확인하기' 로~!!!
교과서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들어가요~
단순히 빈칸 채우기만 하면 끝???
아니죠~ 문제를 소리 내어 읽으면서 풀게 해요
그러면서 한 번 더 교과서 개념을 챙기고 가네요 ^^*
다음은 '대표 문장제 익히기'
교과서 대표 유형의 문제 '대표 문제' 와
소재 또는 숫자만 바꾼 동일 유형의 문제,
유형을 응용하여 발전시킨 문제 '한 단계 UP' 을 풀어봐요~
그냥 보면 문제와 문제 풀이를 단순하게 나열해 놓은 것 같지만
문장제 문제를 풀기 위한 4단계 문제 해결법이 제시되어 있어요
문제 이해 -> 계획 -> 실행 -> 검토
1단계 : 문제를 읽으며 그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기
2단계 : 파악한 정보를 활용하여 문제 해결 계획 세우기
3단계 : 문제 해결 과정을 절차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기술하기
4단계 : 구한 답을 검토하기
여러 문제를 풀어보며 4단계 문제 해결 과정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저절로 문제 해결 과정을 익히고, 문장제 문제에 대한 자신감도 생겨요~
만두군은 4단계 검토 과정이 맨날 빠져서 ㅡ.,ㅡ
틀리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틀리면 제가 다 속이 상합니다
하지만 정작 문제 틀린 아들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
검토 과정 꼭 챙기라고 매번 주의를 줘도 자꾸 빼먹는데..
만두군에겐 익숙해질 시간이 좀 더 필요한가 봐요.. 또륵.. ㅠ_ㅜ
그밖에 <기적의 수학 문장제> 에 다양한 학습 방법이 제시가 됩니다
무엇을 구하는 문제인지 구하는 것에 밑줄을 치라는 것도 좋네요
(위에 언급한 '4단계 문제 해결법' 중 1단계 '문제 이해' 에 해당)
이거 제가 항상 만두군에게 잔소리하는 거지만.. 안 하거든요
엄마 말은 참 안 들어요.. 하지만 문제에 저렇게 콕 집어서
문제 안에 어떤 단서가 있는지 동그라미 치고, 밑줄 치라고 나와있으니
열심히 잘 따라 합니다~ 엄마 잔소리보다는 백배 낫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채워 넣기 문제' 가 마음에 들어요 ^^*
아이들은 이런 문제를 대단히 쉽다고 생각하지만 ㅎㅎ
사실은 □ 안에 혹은 빈칸에 알맞은 것을 채워 넣기 위해서는
문제나 풀이를 제대로 읽고 해석해야 하고
핵심적인 부분은 직접 풀이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젠 '문장제 실력 쌓기' 에서
주어진 지침에 따라 문제를 풀면서
문제 풀이 연습과 함께 서술형 답안 작성 훈련도 해요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보고,
풀이 과정이 부족했던 문제는 다시 적어보고,
서술형 답안의 앞뒤 문맥이 안 맞아 어색했던 문제도 다시 살펴봐요
서술형 주관식 문제는 풀이를 논리적으로 적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적는 것보다는 말을 하면서 생각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
글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를 때는 말로 설명을 하는 것도 좋고요
생각을 정리하여 쓴다는 것이 참 어렵죠..
마지막 마무리는 '문장제 서술형 평가' 로 합니다
마무리 성취도 평가 문제이기도 하고요,
서술형 평가 대비 문제도 되네요 ^^
아무래도 평가 문제이기 때문에 앞선 문제들보다
'문장제 서술형 평가' 문제가 난이도가 조금 더 높기는 해요
그래도 못 풀겠다고 도망가는 정도로 어렵지는 않은데..
문제를 풀면서 용어나 개념을 잘못 적고,
문제를 대충 보고 풀어서 오답을 적고..
뭐 암튼 여러 실수 때문에 와장창 틀렸네요 ㅡ.,ㅡ
정육면체는 모든 면의 길이가 같으므로.. 라고 적지를 않나..
(모든 모서리의 길이가 같으므로.. 라고 적어야 하죠..)
정사각형은 모든 모서리의 길이가 같으므로.. 라고 적지를 않나..
(정육면체는 인데.. 왜 정사각형이라고.. 또르륵.. ㅠ_ㅜ)
도형 부분은 개념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하고
문제 풀이를 적을 때 적절한 수학 용어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특히 서술형 문제 연습을 많이 해두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오답노트에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보고,
풀이 과정이 미흡했던 부분은 보충해서 다시 적어봐요
풀이 과정을 적을 때 식을 세우기도 하고, 글로 적기도 하지만
그림을 그려서 표현을 하면 쉽게 해결될 때가 있어요
특히나 도형 문제에서는 아이들이 글로 표현하기 까다로운 부분이 많죠~
풀이에 적절하게 그림을 활용하는 연습도 해봅니다
전개도 그리기 연습이나 겨냥도 그리기 연습도 필수죠~
전개도에 ㄱ, ㄴ, ㄷ, ㄹ... 같은 기호도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알아두고 미리미리 연습을 해두면 좋아요 ^^*
아!! 그리고 '문장제 서술형 평가' 문제는
풀기 전에 먼저 미리 복사를 해놓았어요~ㅎㅎ
이 부분은 엄마의 예감에 만두군이 왕창 틀릴 것 같았고 ㅋ
(결국 엄마의 예감은 적중 ㅎㅎㅎ)
그리고 여러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제대로
반복해서 풀어보며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것이
서술형 주관식 문제 대비 좋은 훈련이 된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
문제를 옮겨 적는 것도 학습에 도움이 되지만..
도형 문제들이라 복사하는 것이 최선이었어요 ^^;;;
문제만 오려서 오답노트에 붙여주고
며칠 후에 다시 풀어봤답니다
아직 쬐~~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풀이과정이 많이 나아졌어요
다시 부족한 부분, 실수한 부분은 고치고 학습 마무리했습니다~
학교에서 서술형 평가 볼 때 이 부분만 한 번 더 풀고 가면 됩니다 ^^*
문제 해결력을 기르기 위한 길잡이
서술형 문제, 문장제 문제, 사고력 문제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재이기에
아이들과 학부모가 같이 꼭 활용해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