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학교에는 교무실이 없다 - 조매꾸 꿈런쌤의 해외 파견 교사의 모든 것
김병수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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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학교에는 교무실이 없다>
@dream_learn_teacher
#김병수
#조매꾸 꿈런샘
@jjangbo0215
@midasbooks

🫡이책은 짱보님 서평단에 당첨되어
@midasbooks 도서제공받아 작성합니다.

📖p54
프랑스 학교에는 교무실이없다.
교사는 수업이 있을때 출근하고
수업이 없으면 퇴근 할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에선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수 있는
이유는 행정업무가 없다.
우리나라 선생님과는 완전다르다.
우리나라 선생님은 가르치는 일외에업무
분장시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건
담임교사 이외의 다른 일들이 더 많이
있기때문이다.그래서 나는 가끔 아이들이
선생님이 되고싶다고 하면 다시금 생각 해보라고
얘기도 한다.
그리고 치열하게 살고 있는 우리선생님들을
존경한다.

📖p16
해외파견교사 도전이유는?
새로운 꿈을 향해 성장하고 달려가는
모습을 실천하며 함께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는 사제지간이 되고 싶어서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p61
프랑스 시험 만점은 20점 방학은 5번
교사 각자가 설계한 시험 형태에 따라
시험을보고 20점만점 만점에
접수를 입력하면 됩니다.
오직교사가 모든 주도권을 갖고있습니다.
그리고10월 중순 방학,12월 크리스마스 방학,
2월 겨울방학,4월 봄방학,그리고 여름방학
총 5번이 있습니다.

✏️학부모로서 방학이 5번이면
방학기간이 우리나라겨울방학처럼
두달길진 않겠지.
법정근로시간이 35시간이라고 해도
방학은 2번 .짧은게 좋다.ㅋㅋ

📖p103
프랑스에서 살려면 프랑스어는 필수일까?

한국에서는 "영어"를 꼭 해야하는 필수 과목에
비해 프랑스에서는"영어"가 정말 많은
언어중 하나라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는 프랑스어에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수업,회의.발표,전부프랑스어로 해야한다.

📍해외파견 준비하시는 분들이
언어때문에 파견을 포기하는 분은 없었으면
합니다.

📖p142
해외파견 교사를 준비함에 있어 먼저
알아야 할것은 "파견"과 "초빙"의 차이를
알아야합니다.

📍<해외파견> ㅡ해당국가 소속에서 급여를
받고 기본적으로 원적교에서 기존에 받던
호봉에 따른급여를 계속받습니다.
✅️지원안되는사항
"정액지급비.시간외 근무수당.교직수당
교원연구비는 지원이 안됩니다.

기본조건은 교육경력 7년이상,외국어만점 의6할
한국사 3급 이상입니다.

📍<해외초빙>
한국 근무지에 "휴직"하고
재외교육기관에서 근무하며,
신분은 휴직자가 됩니다.
한국원적교에서 급여는없고
초빙학교에서만 급여를 받게 됩니다.

🖐꼭 공문을 살필때 해당나라 물가와
생활비를 고려하여 급여및 수당을
살펴보아야합니다.

📖p155
해외 파견 교사 준비 방법 20가지
장기파견을 위해 준비해야할것.

📖p157
해외 파견 국가 선택시 고려할점 15가지
▫️기후,종교,음식,치안
▫️교육시스템,언어,한국에대한 정서.주특기
▫️병원 시스템,물가,문화적응력.
▫️현지사정.역사의식.국민성.멘탈.한인사회

파견시에 본인이 가장 신경쓰이는
몇가지를 고려하면 되요.
부딪히고 겪어보면서 이겨내고 적응하면서
다양한 삶을 배우면 되니까요.

📖230
조매꾸정신으로
초빙이든,파견이든,
그어떤일이든,
조금씩 !매일! 꾸준히!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막연히 선진국,유럽학교 스타일이 좋다고
생각했는데..각나라마다 문화적 특성이 있기에
장단점은 존재한다.
다름은 틀림이아니다.
세상의 다양성을 알아보고싶고
교육을다양성을 배우고 싶은
선생님과 그리고 유학을 꿈꾸는
학부모님도 함께 읽어보면 좋겠다.
그리고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고
자기주도적으로 인생을 설계하는
법을 어릴때부터 습관을 들여놓은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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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 사랑을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
추세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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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미다스 북스>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midasbooks
#미다스북스
@chu_veryday
#추세경
#인생은 사랑하니면 사람
#소중한건 현재다
#따뜻한세상#사람#사랑
#삶#일상이야기#내삶

책 제목만 받았을때 사랑이야기인줄 알았다.
왠걸?책 첫페이지부터 작가님이
써놓으셨다.
"사람과 사랑에 대한 책을 썼다고해서
누군가를 "사랑만"하는 사람이 아니라는것이다.
흔한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일상이야기에 사랑과 사람이 함께 공하는
진솔한 이야기다.

왜 사는가?에대한 질문을 하면
굳이 답을 찾는다면 사랑하기 위해서
산다고 말할것같다.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작가님 역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꿈을 사랑하고. 자신의 삶속에
있는사람을 사랑한다.

나라는 사람은 공감력이 떨어지는 편에
속하는데.책을 읽는동안에..어..이거 난데..
어..이럴땐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하고
감정적인부분을 참 많이 배운책이다.
그래서 곁에 있는 내편인 남푠이 더 감사하다.
그런걸 덤덤하게 알게 해줘서 고마운책이다.

📖P22
너와 나사이에서 분명한 선을 긋는태도
조금 더 분명하게 살고 싶다.
나에게도,타인에게도,진심인 사람이고 싶다.
혹여 조금 불친절한 사람이 되더라도 말이다.

✏️진심을 다했는데 그 진심이
오지랖이라고 하더라.
그러면 나는 불친절한 사람,나쁜사람이되고싶더라.

📖p38
아끼는 만큼 집착하는게 사람이고
믿는만큼 상처주는게 사람이다.
사랑할수록 서운해하고 집착하기도 한다.

✏️나는 맨날 서운하다.
혼자만 사랑을 더 많이 하는것같다.
이제 조금 덜 집착 해봐야겠다.
그래야 상대가 덜 힘들것같당.

📖p79
한 달에 한 번 만나던 친구를 두 달에 한번보고,
매일 연락하던 친구와 연락이 뜸해지고,
🌷"살다보면 한번더 굴곡이 지나야 할때가
올것이다.그걸 잘 넘기면 평생 함께 하는 친구가
될것이자."

✏️보고싶다.희정아,강미야,호랭아,
,승영아,속점아..부산에있는
친구들이 보고 싶은 오늘이다.
인생의 굴곡이 참 많은 우리들..평생친구 ..
괜히 미안해진다.

📖p128
혼자인 외로운 어른의 무게,생계의 고단함과
따뜻한 집밥에 대해 곱씹어 보게 되었다.
식당에서 혼자 순댓국을먹다가
문득 사는게 고단하다는 생각이들면
"이제 정말 어른인 건가"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칠것 같다.

📖p176
사람은 살아 움직이는 존재다.
누구에게나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고
그런 반전이 역설적으로
사람을 더 사람답게 만든다.
📍사람을 볼때는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님을 알아야한다.

📖p225
상대가 연락이 없어도 기대하지 않을수
있어야한다.
기대가 커서 실망하는것도 내마음이고,
화가나서 힘든것도 내마음이다.
일상을 살다보면 그런순간도 있을수 있다.

📍각자의 삶에 있는 그런 공간을
이해 할수 있어야한다.
그러니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
상대를 위해서가 아니라"당신을"위해서.
기다리지 않는 여자,기대하지 않는 남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도 배우고.남자도 알게되고,
사랑을 더 깊이 알게되는 책이다.
그저 일상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누구나의 삶이 그러하듯 나또한 똑같이 살아내고
있어서 더 공감이 많이 갔다.
오늘은 비가와서 우중충하지만
<인생은 사랑아니면 사람>책 표지 덕분에
맑은 하늘을 보고 있는것 같아서 참 좋다.

👍사람이 힘든사람
👍사랑이 힘든 사람
👍나를 더 소중이 여기고 싶은 사람
👍일상이 행복해지고 싶은사람
꼭!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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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 - 잘 풀리는 인생을 발견하는 법
최서영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2월
평점 :
절판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 질거야》
최서영지음(@seoyoungchoi)
북로망스(@_book_romance)
잘될수밖에없는너에게
#최서영 #에세이 #에세이추천 #책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로망스

✏️최서영작가님 두번째 에세이책이다.

"잘될수 밖에 없는 너에게"란 책을
캘리를 하면서 읽고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다.

이번책 제목처럼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거야.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나다움이 나를 구한다.
나도 참 열심히 살아왔다.
지금도 열심히 살아내고 있다.
최선을 다했고 차선책에서도
열심히 했다.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은적도
많이 있다.
이제는 원하는대로 다~~이루어질거라고
생각하면서 살고싶을때
이책을 받아서 너무 좋고
용기도 생기고 힘도 생겨서 좋다.

✅️p23
완벽하지 않는 나를 사랑할용기

➡️살면서 환경도 상황도 많이 변한다.
큰변화가 생길때마다
변화를잘맞이 하는것도
나를돌아보는 방법이다.
잘해야한다는 A+인생이 아니어도
하루하루 충실히 살았다면
B+인생이라도 만족하기로 했다.
나를 받아들이고 스스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

✅️p35
겸손과 자격지심은 한끗차이

타인의 평가에 민감하고
비판적인 나의 성향을이해하고
상대방이 나를 칭찬하면
부정하지 않고 감사의 말로 돌려주려고한다.
그리고 질타받으면 더 나아지려고 노력한다.

✅️p59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루틴
일상이 무녀졌을때,무기력한 삶을
살때,번아웃이 왔을때.
➡️작은것부터 바꾸자.그러면
깊은 우울의 늪으로 빠지는 일은
줄어든다.예를들면
청소를 하거나,외모를 점검하거나
부정적인 나를 인지하는것이다.

✅️p77
가장쉽게 식견을 넓히는 방법

'삶에 고비가 오거나 새로운것을 알아야하는
시점에서. 늘 책을 꺼내들었다.
➡️독서는가장 저렴하게 타인의 세계에
들어갈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나또한 누군가에거 터놓을수 없는 고민이 있을때
힘들때.외로울때,혼자라고느낄때
책을 읽었다.
심리에관한책,철학책..
가끔은 고민의 해결책이 책에서 나왔기에
사람들이 해주는 충고를 잘듣지않는
경향도 있긴하다.특히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특히 더 그렇다.
이부분은 조금 반성해야할 부분이기도하다.

✅️p97
시간을 내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To -do리스트를 작성해보자
하루를 잘보냈는지.
하고 싶은일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선
시간쪼개기가 필수다.
📍버리는 시간이 없다.
📍컨디션 조절이 용이하다.
📍꾸준한 장기 계획이 가능하다.
그러니 자신만의 속도로. 시간을 잘관리하길 바란다.

✅️P120잘될수 밖에 없는 6가지태도
▫️하나에집중한다
▫️자기신뢰가있다.
▫️되는방법을찾는다.
▫️목표로가는 방법을 이성적으로 찾는다.
▫️타인에게 이로운 욕심을 낸다.
▫️작은성공에 만족하지 않는다.
➡️크고 작은 성취들이 모이면 여유를 누리는 시간이 더욱빛이난다.

자기자신을 인정해주고
분수에 맞는 옷을 입을때
행복함을 느낀다.

이책은 계획적인 일년을보내고 싶은사람
행복을 맛보고 싶은사람
관계에서 힘을 얻고 싶은사람
성공의 달콤함에 빠지고싶은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이책은 북로망스로부터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최서영에세이
#북로망스
#결국원하는대로 이루어질거야
# 책리뷰#서평#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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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모든 삶은 흐른다
이주영 / FIKA(피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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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은 흐른다》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이주영옮김
@fika_books_
삶의 지표가 필요한 당신에게
바다가 건네는말.
#최재천#이해인#윤대현#장재형
강력추천

우리는 무엇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것일까?

바다는 우리에게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디든 훌쩍 떠나보라고말해준다.
우리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걸으라고
말한다.
바다는 누구에게도 소유되지 않고
지배당하지 않는다.
바다앞에서 우리는 선장이되어
생각의 방향을 조종하는 선장이되라.

나는 가끔 바다를 보면 아무 생각이 안든다.
고요함속에서. 고민이 다 부질없음을
느낀다.그래서 속 시끄러울때 바다를 멍하니 바라본다.

바다처럼 밀물과 썰물이 우리 인생에도
존재한다.
하지만 바다와 다른 리듬으로 살아간다.
한번 삐끗하면 쉽게 돌이키기어려운 리듬이다.
그래도 우리는 회복할 에너지를 찾을수 있다는
진실이다.
삶이란 항상 불안하고 고난과 역경을 피하지 못하면
괴롭기 까지 한다.
어떻게 하면 이런변화를 극복할수 있을까?
그저 오는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자.
우리는 늘 바쁘게 움직여야할까?
왜 쉬지 않고 악착같이 소비하며
매번 흥분과 열정을 느껴야할까?
마흔이 되고서부터 나는 조금 여유를
가지려고 한다.
삶이 늘 오르막만 있는것도 아니고
내리막도 있기에. 긴 호흡을 가지고
휴식을 주면서 살아내려고 한다.
쓸데없는 걱정으로 나자신을 가두지 말고
살아내는것이 삶이 흐르는대로
몸을 맡겨두는게 아닐까?

우리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싶은
내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척하며
살아간다.
내가되고 싶은 자아는 버려두고서 말이다.
그래서 가끔은 거울속에 내모습을 보며
이야기한다.
너에게 솔직하게 살고있지?넌 너를 사랑하고
있지?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한순간이고 확실한건
없는데..너무 확신에 찬것처럼,당연하듯
살고있지는 않지?
라는 질문을 해보면 예스라는 대답보다는
음..이라는 답을 한다.
그럴때는 침묵이 나에게 생각을
하라고 하는것같닺
우리가 바다와 맺고싶은 관계는
"자유로움"이다.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적당한 거리를두고 적당히 알고
그렇게 자유롭게 만나는 관계가 좋더라.
다 알려고 하고 다 아는것처럼 하는
가까운거리의 사람들은 오히려 피곤하고
멀어지더라.
그래서 솔직하게 말하기보다
빙빙둘러서 말하는 관계가 불편함을
만들더라.
살아감에있어서 솔직하게 말하고
자신이 무엇을 추구하는지 아는일
그리고 화가났을때
멈춤수 있는 힘이 있다면
삶이 조금은 다정해지지않을까한다.
바다를 통해서 삶의 여정을 돌아보고
넓게 깊게 다양한 삶을보여주는
모든 삶은 흐른다라는 책은
지금 이순간 나에게 그저 흘러가게
두라고 말해준다.억지로 하기보다.
몸을 맡겨둔채 자유롭게 받아들이라고 말해준다.
삶은 누구에게다 파도 처럼 각기 다르게느껴진다.
파도를 피할수 없다면 그저 담담히넘어가도
된다.모든 삶은 흐른다.바다처럼.

📍이책은 인생이 답답하거나,
삶에서 여유를 찾고싶은 사람.
고독의 맛을 알고 싶은사람.
사람과의 관계가 힘든사람에게
추천드려봅니다.

📍이책은 피카북스에서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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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지막 골프 레슨 - 더 충만하고 의미 있는 삶으로 안내하는 인생수업
윌리엄 데이먼 지음, 김수진 옮김 / 북스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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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_withbooks
@bookstoneman
《아버지의 마지막 골프레슨》
윌리엄 데이먼 지음
#김수진 옮김
#인생수업

딸의 전화를 받고 자신의 아버지를 과거로부터찾으면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찾게 해주는 심리학자의 인생수업.
그의 첫번째 여정을 통해서는
자신의 삶을 충족시킬방법을 배울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두번째 여정에서는 삶의목적을
찾고 방향을 찾는 기회,개인적 차원의 이야기를
이야기해준다.
마지막 여정은 실종되었다고 믿었던
아버지를 둘러싼 이야기들로
인생의 위대한 다음장을 써내려간다.
나는 살면 서 "나는어떤사람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있나?
라는 질문을 참 많이 한다.
나름 지금 대답하라고 한다면
그럭저럭 열심히 잘살아왔다고
대답할수있다.
아직은 인생회고를통해서 나의 삶을
되돌아볼수 있는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이책을통해서
나의 인성,정체성에대해서 조금더
깊이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것이다.
나도내삶을 나누고 자 한다면
15살이전에 나와,그이후의 확연히
달라진 나 이다.그리고 결혼이후 엄마가된
나,이렇게 좀더 발전 한 내가 된듯하다.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내삶은
치열하게 살아왔으니까..
데이먼 교수님처럼 긍정적인 어머님이 아닌
너무 현실적이고 부정적인 어머님 밑에서 자란 난
나는 약간은 삐뚤어진 성격에,지적받기 싫어서
다잘해야만하는 강방적 성향도그때 만들어진듯하다.
물론 아이를 낳고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있으니까말이다.나도 이렇게 되짚어보면서
더 늦기전에 엄마와화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P42.성년기 정체성 성장을 연구하면서
"치료적 자서전 쓰기"내가 아는 인생회고도구
가운데 가장체계적이고,과학적인 방법이다.

그래서 인생은 과거,현재,미래가 다 중요하다.

P50 "죽음앞에서조차 초연한 태도로
삶 자체에 관심을 가지는것 이
궁극적 지혜라고 에릭슨은 말했다.

인생을회고할때
기억이 비밀을 숨기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모종의 역활을 한 사람과 사건들을
속속들이 알지못해서 생긴 비밀이다.

P68 그리고 두번째는 우리내면과 관련된것들이다.
기억이란 우리의 현재 감정과 편행,우리가
믿도록 배운것,실제사건을 소환한 흔적을
모두 합친것을 반영해 광범위하게 구축한것이다.
그래서 기억역시 억압될수도 있다.
그래서 지워지기도 한다.

📍인생회고는 회상에 의존한다.
기억이 구성의 산물이라는 말의의미는
사건을 기억해낼때 마음속에 떠오르는
심상을 무조건 신뢰 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P135 정말 어떤 사람인지 알려면
인성을 알아야한다.
인성이라는 단어는
"독특한 표시,도장"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파생되었다.
현대 심리학에서는. 성격이랑 인성을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있다.
"성격"은 일관된 행동의 패턴을 말한다.
인성에는 발달과정을 거치는 내내
습득된 행동습관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있다.

📍우리의 인성형성은 어릴때. 세상에
노출되면서 가슴과 머리로 습득하는
습관이 그 출발점이다.
습관이 본디 긍정적일때 "미덕"이라 불린다.

우리아이들은 지금 청소년기이다.
아동기 청소년기는 인성의습관을
습득하는 주요환경은 학교다.
학창시절 인성이 자라는 시기다.

P157아버지의 부재가 나에게 준것

인성의 뿌리를 살펴보려면 부모의
영향력 과 인생경험,또래를 비롯한 여러사회적관계.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기 위한 그사람의
적극적인 선택을 고려해야한다.
P161.아버지는 사람좋아하고
외향적인 성격,정리못하는 성격,
고집스러운 독립적성격은 나에게
있는 아버지의 그림자다.
아버지는 표준에 맞추기를 거부하면서
독립심을 표현했다.

P243.나아갈 길을 안내하는. 아버지 손길없이
나스스로 꾸려나가는 법을 배우면서
독립심이 강해졌다.

P245.아버지와 달리 어머니의 인생여정은
직접적으로 무수희 많은 영향을
주었다.
생계를 책임져야했기에 역경에
맞서 창조적으로 가능한 시스템안에서
일하셨다.
닮고싶지는 않았지만. 물든부분은 분명히 있다.

📍나역시 엄마를 닮아서 좋은부분은
생활력이다.
엄마가 내나이에 혼자되서
딸셋을 키운것도 감사하고
대단하지만 나는 아이들에게
폭력을 쓰지는 않는다.
아마도생계를 책임져야할만큼
덜 힘들지드 않았지만 남편이있으니까
그럴지도 모른다.
나도 이책을 통해서 과거의 나와마주하며
치유해나가고 있는중이다.

한번쯤은 스스로 인생을 회고 해보면서
과거와 화해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각자가찾아보길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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