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바다가 나의 하늘입니다
박성호 지음 / 하모니북 / 2019년 5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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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바다가 나의 하늘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아이를 키우면서 독서를 즐겨하는

용이파파입니다.

소설이나 에세이는 읽으면 읽을수록

몰입감을 전해주어서 빠져드게 되는데

사실 시집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서

자주 읽는 편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시집은 고를때 가장 인상깊게 보는것은

바로 제목이랍니다.

오늘 소개할 시집도 그런의미에서

제목처럼 따뜻함이 묻어나는 작가님의 감성과

127편의 이야기 같은 예쁜 시가 실려있는 시집이랍니다.

시를 읽고 있으면..

마치 문장속의 주인공이 정말 특별하고

멋진 사람으로 보여질때가 있어요.

때로는 내가 시의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늘 행복하고 즐겁고

좋은일만 있지 않듯이..

힘들고 어려울때는 이렇게 짧은 시 한구절을 통해서

지나온 나의 삶을 돌아보기도 하면서

휴식을 취해보는 이시간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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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이책을 통해서 총 127편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여러가지 주제가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공감도 많이 갑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지치고 힘든날인데

따뜻한 봄꽃의 향기처럼

햇살을 바라보면서 가끔은 휴식을 추취해보는건 어떨까요?

 

 

 

<이글은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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