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육아에 실천하며
영어공부에 도전중인
용이파파입니다.
지난 3개월동안 길벗이지톡 출판사에서 나온 영어공부교재로
즐겁게 영어공부를 도전했었는데요.
오늘은 또다른 우리가 너무 잘알고 있는 애니메이션을
기억하며 함께 하는영어공부방법을
소개해볼까합니다.
바로 영화속 대사를 바탕으로 회화공부에 도전방법이랍니다..
2016년도의 재밌는 히트작..
<30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 영어회화, 주토피아>이랍니다.
이책의 특징은 바로 제목에 나와 있지요.
바로 영화속 30장면을 배워가면서
영어회화를 공부하는것이랍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여서
더 친숙하고 재밌게 공부에 도전해봅니다.
영어공부를 하는데 글로만 공부하면 재미없겠지요
그래서 함께 공부할때 필요한
mp3파일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답니다.
재미와 효과를 동시에 잡는 최고의 영어 학습법
영화속 30장면을 익히면서
영어 왕초보도 영화 주인공처럼 말하기가 가능하답니다.
ㅋㅋ
사실 영어공부는 매일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해야겠지요.
이책의 좋은점 한가지를 추가하면요.
바로 스크립트 북과 워크북
이렇게 2권이 같이 붙어 있다는겁니다.
먼저
스크립트북으로는 영화속 전체 대본과 번역,
주요 단어와 표현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Day마다 실용적인 표현이 많이 나오는 장면이 표시되어 있답니다.
이렇게 배운 장면들을
워크북에서 집중훈련하는 방법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자 그럼 아빠의 영어공부하기 도전해볼까요..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관이 된 주디가 등장합니다.
The First Bunny Cop.
이제는 주토피아도 시대가 바뀌어서
서로 잡아먹거나 하지 않는답니다.
즉 사악한 맹수와 함께 어울려서 살아가는곳으로 진화한거죠.
보험 설계사 재규어를 만나서 하는말은
I don't have to be a lonely (hunter) anymore
(나도 이제는 외로운 사냥꾼 노릇을 하지 않아도 돼요)
=>색이 표시된 사냥꾼 대신 원하지 않는 삶의 모습을 넣어보세요..
다양한 단어들로 내용을 채워볼수 있을겁니다.
홉쓰씨를 만나서 나누는 이야기중에..
That's the beauty of complacency.
(이게 바로 유유자적하는 생활의 묘미란다)
여기서 beauty는 '아름다움'이라기보다는 묘미의 의미로 쓴것이랍니다.
이렇게 문장마다 서로 다르게 해석할수 있는
단어들에 대한 부분도 알수 있어요.
경찰관 뱃지를 받으면서 주디가 하는말이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I won't let you down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여기서 let down은 '실망시키다'라는 숙어표현이지요..
1주차에는 Day 1~7회까지 공부했는데요..
사실 이렇게 공부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영화속 전체 대사를 읽어보며
문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중간에 강조하는 문장들을 한번더 복습하면서
반복하다보니 잘 모르던 단어들도 익숙해지고
강조된 문장들은 눈에 더 잘들어오네요..
앞으로도 4주동안 즐겁게
재밌게 영어공부에 도전해봅니다.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