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 - 나는 하루 한번, [나]라는 브랜드를 만난다
강민호 지음 / 턴어라운드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만의 특별한 이미지 만들기 [브랜드가 되어 간다는것] 강민호 지음.


요즘 나의 주된 관심사는 어떻게하면 내가 조금더 지금보다 더 낳은 삶을 살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 그래서 4년간 운영해오던 블로그에도 작은 변화를 줘보기도 하고 또 새로운 카테고리르 추가하여 글쓰기도 도전해보는 중이다.

그리고 블로그 이웃님들의 글을 많이 보다보니 온라인 마케팅, 브랜드 등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시대가 진짜 많이 변해서 그런지 요즘은 온라인으로 무엇이든 가능한 세상이니까...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소개할 책은 나의 많은 고민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 책이다. 

 

새로나온 신간도서인 [브랜드가 되어 간다는것]은 나만의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도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일것이다. 서로 이야기하면서 어떤 브랜드인지 말만해도 바로 알수 있기도 하고, 어떤 브랜드가 최고이고, 또 어떤 브랜드가 별로 좋지 않다는것등은 이야기만으로도 공유가 될수 있는것이다. 그렇기에 해당 브랜드를 잘 모르는 사람도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고, 또 스마트폰을 통해서 검색만 하면 관련 후기들도 엄청나게 바로 확인할수 있는 세상인것이다.


 

이책에서는 우리자신 즉 나라는 브랜드도 어떻게 관리하고, 또한 나의 장점들을 어떻게 활용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중 인상깊었던 내용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이었는데, 여행이 단순하게 그냥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뿐이 아니라 여행을 통해서 느낄수 있는 가치와 기쁨을 이야기 하고 있다. 

 

여행에서 발견하게 되는 낯선 마주침은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확장시켜주는 지혜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만약 여행이 낯선 풍경을 체험하는 것에 그치는 경우, 우리는 그것을 여행이 아닌 관광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마르셀 프루스트는 여행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갖는 것이다. -Page 20 여행에서 발견하게 되는 낯선 마주침은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확장시켜주는 지혜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만약 여행이 낯선 풍경을 체험하는 것에 그치는 경우, 우리는 그것을 여행이 아닌 관광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마르셀 프루스트는 여행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갖는 것이다. -Page 20


 

=>그동안 나는 여행이 아니라 그냥 관광을 위한 행위를 한것이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것으로 만족하고 때로는 근처 맛집을 찾아다니며 맛있게 먹고 즐기는것이 최선의 여행일것이라고 행동해왔던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제 나도 진정한 여행자의 모습으로 다녀보고 싶다

 

 

그리고 기분과 열정에 대한 이야기다. 

 

기분이란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감정상태를 이야기한다. 즉 마음속에 품고 있기도 하고 시시각각 변하기도 한다는것을 말한다.

열정과 기분은 완전히 다른 형태의 기질을 말한다. 기분이란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멀어질수록 약화가 되기도 하고 잊어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열정은 감정에 가깝기 보다는 일종의 습관에 더 근접해있는것을 말한다. 특정한 이벤트와 상관없이 꾸준히 의식하며 반복되는 행동을 말하기도 해서 열정은 소멸되는 데드라인이 없는것이다. 

 

=>내가 요즘 작년부터 시작된 아빠의 책읽기를 통해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한다. 이유는 매일 매일 책읽기와 기록을 통해서 그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 작가님들의 생각과 글들을 읽고 나도 무언가 할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 그것이 실천으로 옮겨지며 열정이 생기게 되어서 정말 하루하루 풍성한 삶을 살고 있다. 앞으로도 나에게 생긴 이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더 도전하고 자극받는 삶을 살아가고 싶은 생각이다. 

 

이책에서 저자가 언급한 #브랜드가되어간다는것 처럼 나도 나 스스로를 위한 멋진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 그리고 마케팅이라는 분야에서 나만의 자리를 만들고 싶은 소망이 생겨났다.

이렇게 마케팅책추천은 바로 브랜드가되어간다는것을 이야기 하고 싶을 만큼 말이다.

 

브랜드의 시작은 바로 믿음,

그리고 종착지는 사랑이니까..


 

나를 믿고 나를 위한 브랜드, 결국 가장 위대한 브랜드가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