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핵이 분열될 때마다 약 200MeV의 에너지가 방출되는데, 분열이 시작될 때 우라늄이 충분히 많으면 방출된 중성자가 외부로 탈출하지 못하고 옆에 있는 우라늄핵과 충돌하여 연쇄 분열을 일으키면서 에너지가 점차 누적된다. 이 과정을 전혀 제어하지 않고 에너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도록 방치하면 원자생성되고폭탄이 되고, 중성자를 흡수하는 물질을 주입하여 반응속도를 늦추면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 P189
지금 우리가 원자핵에서 추출한 에너지는 오래전에 머나먼 우주에서 폭발한 별에 저장되어 있었전기를 생산할 수던 셈이다. - P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