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 - 살아있으면서 죽은 고양이를 이해하기 위한 양자역학의 고전
존 그리빈 지음, 박병철 옮김 / 휴머니스트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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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일까? 파동일까?

그 후 1887년에 독일의 물리학자 하인리히 헤르츠(Heinrich Hertz)는 라디오파(radio wave, 빛과 비슷하지만 파장이 훨씬 긴 전자기파. 전파라고도 함)를 송수신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빛의 파동설에 최후의 승리를 안겨주었으며, 당대의 과학자들은 헤르츠의 업적을 "뉴턴과 갈릴레오 이후 과학이 거둔 가장 위대한 승리"로 평가했다, 그런데 19세기 말에도 빛이 입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현대과학의 아이콘인 아인슈타인이었다.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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