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동선의 미래 과학 프로젝트 3 - 스마트 글라스, 보이는 것 너머를 보다 ㅣ 장동선의 미래 과학 프로젝트 3
노지영 지음, 김지인 그림, 장동선.전진수 기획, 송석리 정보글 / 아울북 / 2026년 7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너무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 장동선의 미래 과학 프로젝트 3 : 스마트 글라스, 보이는 것 너머를 보다!!!
와, 요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정말 우리가 어릴 때 상상했던 미래와는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이번에 살펴본 장동선의 미래 과학 프로젝트 3 : 스마트 글라스, 보이는 것 너머를 보다는 제목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확 끌어당기는 책입니다.
이 책은 노지영·송석리 글, 김지인 그림, 장동선 감수, 전진수 기획으로 만들어진 어린이 미래 과학 동화인데요.
단순히 스마트 글라스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과학책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 미래 기술을 자연스럽게 넣어 아이들이 읽으면서 과학 개념을 이해하도록 구성한 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책을 한번 훑어보니 등장인물 소개 뒤에 ‘아울천에 새로 생긴 가게’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이탄의 뒤를 쫓아라’, ‘태오의 우당탕 생일 파티’, ‘스마트워치에서 울린 긴급 신호’, ‘수상한 체험 행사’ 같은 사건들이 이어집니다.
마지막에는 ‘스마트 글라스의 진짜 주인’을 찾아가는 이야기와 장 박사의 깜짝 미션까지 이어져서, 스마트 글라스라는 조금 낯선 기술을 아이들이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중간중간 들어간 ‘미래 과학 리포트’가 이 책의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스마트 글라스의 정체부터 AR과 VR이 현실 세계를 어떻게 바꾸는지, 뇌가 가상 현실을 얼마나 잘 구분하는지, 웨어러블 기기의 등장, 스마트 글라스와 공간 컴퓨팅이 바꾸게 될 세상, 그리고 스마트 글라스를 이대로 사용해도 괜찮은지까지 단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기술을 무조건 편리하고 멋진 것으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에는 ‘이대로 정말 괜찮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는 점도 좋았어요.
미래 과학을 배운다는 것이 새로운 기술 이름을 많이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과정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스마트 글라스라는 소재가 아이들의 일상과 연결하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처럼 화면을 보는 기기가 익숙한데, 앞으로는 안경을 쓰는 것만으로 필요한 정보가 눈앞에 나타나는 세상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책에서는 AR·VR, 웨어러블 기기, 공간 컴퓨팅처럼 실제 미래 기술과 관련된 개념을 어린이 눈높이의 이야기와 함께 다루고 있어서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도 비교적 부담 없이 접근해 볼 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책을 읽고 나서 “스마트 글라스가 있으면 뭐가 편할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걸 계속 쓰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내가 만든다면 어떤 기능을 넣고 싶을까?” 같은 질문까지 해본다면 훨씬 재미있는 독서가 될 것 같아요.
책 한 권을 읽고 끝내는 것보다 가족끼리 미래의 안경이나 AR·VR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겠구요.
초판 한정으로 스마트 글라스 보드게임이 함께 제공되는 구성도 확인되어 있어서, 아이가 머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ㅎㅎㅎㅎ
AI와 로봇에 이어 이번에는 스마트 글라스를 소재로 미래 기술을 바라보게 하는 만큼, 과학 지식과 이야기의 재미를 함께 잡은 어린이 과학 동화를 찾는 분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특히 “미래에는 이런 기술이 생긴대”라고 알려주는 데서 끝나지 않고 “그 기술을 우리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까지 생각해 보게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가 미래 과학에 관심이 있다면 호기심을 넓혀 주기에 좋은 책이라 추천합니다.
굿~ 미래가 궁금한 어린이라면 재미있게 펼쳐볼 만한 책입니다. 😊
#서평단 #도서제공 #도서협찬 #서평 #우아페 #우아페서평 #우아페서평단 #우아페리뷰 #장동선의 미래 과학 프로젝트 3 : 스마트 글라스, 보이는 것 너머를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