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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어린이 상식 : 이거 모르면 지구인 아님 6 - 문화 상식 ㅣ 빨간내복야코 어린이 상식 : 이거 모르면 지구인 아님 6
도니패밀리 그림, 박동명 글,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빨간내복야코 원작 / 아울북 / 2026년 6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드디어 빨간내복야코 어린이상식 이거 모르면 지구인 아님 6이 새로 나왔습니다~!!!!!
이번 빨간내복야코 어린이상식 이거 모르면 지구인 아님 6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빨간내복야코가 이번에는 문화 상식을 넘어 음식, 스포츠, 음악, 문학, 환경까지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아냈는데요. 😊
빨간내복야코 어린이 상식 이거 모르면 지구인 아님 6 문화 상은 제목처럼 "이것도 상식이라고?" 싶었던 내용들이 가득해서 읽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음식 상식이었어요. 면을 소리 내서 먹어도 되는 이유, 소금이 옛날에는 돈처럼 사용되었다는 이야기,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등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숨겨진 이유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아이들이 식탁에서 한 번쯤 궁금해했을 질문들이라 더 흥미롭게 다가오는 것 같았어요.
스포츠 상식도 재미있었습니다. 스키장 눈은 왜 뽀드득 소리가 나는지, 농구공은 왜 주황색인지, 원반을 멀리 던질 때 왜 빙글빙글 도는지 등 단순히 운동을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 속 과학과 역사까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특히 프로게이머 외에도 e스포츠 관련 직업이 있다는 내용은 요즘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라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본 부분은 음악 상식이었어요. 음악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누구인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이야기, 귀가 들리지 않았던 베토벤이 어떻게 작곡을 했는지 등 음악사를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풀어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냥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랬을까?" 하는 궁금증을 계속 만들어 주더라고요.
문학 상식에서는 조선 시대 책 읽어 주는 직업 이야기, 《백설 공주》와 《빨간 모자》를 쓴 작가, 한글로 쓰인 최초의 소설 등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만한 내용들이 담겨 있었어요. 환경 상식에서는 우리가 매일 플라스틱을 먹고 있다는 이야기, 산호초의 역할, 재사용과 재활용의 차이, 지구 온난화와 지구 열대화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어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어려운 내용을 딱딱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야코 특유의 유머와 만화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덕분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아,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한 권을 읽고 나면 여러 분야의 상식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남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웃음도 챙기고 상식도 넓힐 수 있는 책을 찾는다면 즐겁게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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