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운명을 바꿀 문장은?나는 어떤 말로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을까.가만히 생각해 보니 두려움이 앞선 나머지부정적인 말들을 습관처럼 내뱉고 있었다.‘내가 잘할 수 있을까.’‘나는 잘하는 게 없어.’이런 말들이 스스로에게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야금야금 자신을 갉아먹고 있었던 것이다.이 책은 그런 나와 같은 사람에게단호한 일침을 날린다.당신을 갉아먹고 있는 말을입과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고.그렇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말’이 가진 힘을 느낀다.‘말이 씨가 된다’는 옛말처럼 한 번 내뱉은 말이 현실이 되는 경우를 종종 겪는다.작가는 책을 쓰겠다고 마음먹었지만쉽게 시작하지 못했다고 한다.그러다 책을 기다리고 있다는 한 팬의 말 한마디에“지금 쓰고 있어요.”라고 말한다.그리고 그 말 한마디를 계기로그동안 미뤄왔던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작가는 이렇듯 자신의 여러 경험을 통해말과 생각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나아가 말이 가진 힘은 글로 남겼을 때 더욱 강력해진다고도 말한다.우리의 눈에 비치는 작가는의사, 유튜버, 그리고 작가로서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보인다.하지만 그 역시 두려움이라는 감정 앞에서 쉽게 흔들리는 한 사람일 뿐이었다.우리의 삶은 하나의 잔과 같다고 말하는 작가의 비유도 인상 깊었다.잔이라는 이름 앞에 술, 물과 같은 다른 이름을 붙여술잔, 물 잔이라고 부르는 것처럼우리의 삶 역시 ‘행복한 삶’, ‘불행한 삶’처럼어떤 감정을 채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그렇다면 나는 어떤 감정으로 나를 채워갈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본다.실패에 대해서도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됐다.‘실패’와 ‘실수’로 삶이 끝난 것 같은 공포를 느끼기도 하지만,잘 생각해 보면 잃은 만큼 얻는 것도 있다는 작가의 말이실패를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했다.바로 ‘경험’이라는 귀중한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실패와 실수를 통해 얻은 경험은 그 과정을 겪지 않고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는 것이니까.결국 어떤 말을 하고,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내가 바라보는 삶의 모습도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앞으로는 두려움에 갇힌 말보다조금 더 나를 믿어주는 말을 속삭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