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타 썬 비비크림
엘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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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얼굴에 기미가 있는관계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랐는데 그게 너무 무거운듯한 느낌과 화장이 진해져서 비비크림으로 바꾸었어요. 너무 밝은 색을 골랐나???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써보니까 제 피부와 같은 톤이라서 좋았어요. 바른것 같지 않게 잡티를 가려주고 무거운 화장느낌이 전혀 없어서만족입니다. 구매할때 행사기간이었는지 싼 가격에 구매했더라구요~~왠지 기분이 좋던걸요. 알라딘에 책만 구매했는데 이제부터 부지런히 화장품도 구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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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증정]엘리타 썬 비비크림 8ml
화장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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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얼굴에 기미가 있는관계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랐는데 그게 너무 무거운듯한 느낌과 화장이 진해져서 비비크림으로 바꾸었어요. 너무 밝은 색을 골랐나???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써보니까 제 피부와 같은 톤이라서 좋았어요. 바른것 같지 않게 잡티를 가려주고 무거운 화장느낌이 전혀 없어서만족입니다. 구매할때 행사기간이었는지 싼 가격에 구매했더라구요~~왠지 기분이 좋던걸요. 알라딘에 책만 구매했는데 이제부터 부지런히 화장품도 구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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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영혼의 편지 (반양장) 반 고흐, 영혼의 편지 1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신성림 옮김 / 예담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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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빛의 화가, 영혼의 화가...빈센트 반고흐

 

대학을 졸업하고 그때 빈센트 빈센트 반고흐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고흐의 그림 세계와 고통과 열망이 너무 강렬하여 내자신이 어찌나 한심해 보이던지.....시를 쓰는 친구녀석이 빌려갔는데 지금까지 돌려받지를 못했다.

고흐는 그림을 늦게 시작했다. 그림과 관련된 환경탓도 있겠지만 고흐는 자연의 경이로운 색채에 빠져들어 열정을 불태우며 그림의 세계로 금방 흡수된다. 물론 초벌 스케치 뿐만아니라 습작에 에너지를 쏟았기 때문이리라. 기초가 무엇보다 중요하니까......

이 책은 고흐의 유일한 이해자였던 동생테오에게 쓴 편지로 이루어져있다.

668통의 편지......

그속에 열정이 있으며

가난이 있으며

고뇌가 있으며

사랑이 있다.

감성이 차고 흘러넘치는 그의 편지를 읽으면서 그림속에는 잘 느낄 수 없었던 고흐의 사람다움을 만났다. 그래서 난 너무 반가웠고 기뻤다. 옆집 아저씨를 만나는  것 같은 반가움에......

밀레의 그림을 유난히 좋아한 그는 자연을 느끼는 그대로 표현하기를 좋아했다.

 

될수 있으면 많이 감탄하라. 많은 사람들은 충분히 감탄하지 못하니까.

예술은 질투가 심하다. 가벼운 두통따위에 밀려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건 좋아하지않는다. ----1874/1월

 

아마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이말이 가슴을 울릴것이다.

평생...유화그림을 단 한점 판것으로도 유명한 고흐...

왜 사람들은 그의 그림을 좋아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에게는 영혼을 나누는 동생 테오가 있다.

그래서 그는 너무나 행복한 사람이다.

나를 온전히 믿고 아낌없이 후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건 엄청난 행운이다.

불꽃같이 삶을 태웠고 고민했고 그림으로 표현했기때문에 그의 그림이 지금도 많은이의 입에 오르내리는 거겠지?

열망에 가득한 그의 그림은 너무 강렬하며 너무 따뜻하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나자신을 억제할수가 없고 손을 뗄 수도,잡시 쉴 수도 없었다.

                                                            ----188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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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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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것, 그것을 지금 하라. 

20세기를 대표하는 정신의학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가 죽음 직전에 있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녀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것들을 전한다.

죽음이라......

도무지가 실감이 안된다.

그래서 난 이런 절망 가운데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저 주문해 두었던 책이 없어서 도서관 사서가 권하기에 읽어보았을뿐이지만

글쎄...한번쯤은 읽어보는것도 좋을듯....

오늘과 내일, 나자신과 나로 비롯된 관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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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는 동안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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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이지 않을까하고 읽었는데 단편소설형식의 추리물과 초현실적인 것을 다룬 단편소설이다.

뭐랄까?

깊숙히 파고드는 재미? 심리적인 묘사? 스릴러? 그런걸 기대했는데 좀은 실망...

단편으로 된 추리물도 상황이 잘 묘사되지 않아서인지 만화로 보는게낫겠다??하는 생각도 든다.

전집이라니 2권은 좀 다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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