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성스러움 현대사상의 모험 2
르네 지라르 지음, 김진식 외 옮김 / 민음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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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름이 문제... 지라르 웬지 지랄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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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혁명
레이먼드 윌리엄스 지음, 성은애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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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곧 문학일 수 있으나 문학은 곧 현실일 수 없다. 그러한 문학의 매만짐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그리고 그것이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듣고 싶다면 그의 책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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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어떻게 읽을까
테리 이글턴 지음, 박령 옮김 / 경성대학교출판부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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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서라서 그런가? 그가 기반하고 있는 사유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채 말들을 늘어놓으니 헐거울 밖에. 이런 것들이 번역과정에서 보완될 수도 있겠지만, 옮긴이는 옮기는 것 자체로도 버거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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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상상계 - 수사와 존재생태 기호학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연구총서 33
신범순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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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연구에서 가장 압권은 김소월의 <장별리>를 분석하는 부분이다. 김소월의 시 중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이 시에 대한 신범순의 분석은 한국 현대시 연구가 이룩한 가장 훌륭한 업적 중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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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 남경태의 48가지 역사 프리즘
남경태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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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목을 붙인 출판사(어쩌면 저자)에게 하는 말이나 이런 얄팍한 제목으로 낚시 좀 안했으면 좋겠다. 마치 이 책만 보면 시사에 훤해진다는 환상, 그저 앎이 주어질 것이라는 환상으로 독자를 유혹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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