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 상징 - 주술적-종교적 상징체계에 관한 시론 까치글방 137
미르치아 엘리아데 지음, 이재실 옮김 / 까치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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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데는 신화학을 청산되어야 할 미신으로 치부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착실한 사람들이 사색하고 역사를 만들 수 있도록 제발 내버려두라고˝ 소리쳐 주장한다. 즉 그의 신화학이 ‘착실한 사람‘들이 추구하는 착실함의 흔적을 수집하는 일이라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아, 인간적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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