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머릿속에 브랜드를 넣었지? - 청소년이 알아야 할 소비의 진실
박지혜 지음 / 뜨인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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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책이라는 저 말이 오히려 독자를 한정한다. 이 책은 소비생활에 대한 일종의 바이블이다. 그리고 저자의 지적은 적확할 뿐 아니라 정확하다. 예컨대 착한 소비나 윤리적 소비가 아니라 ‘친사회적 소비‘라는 말은 이 소비의 의미를 명확히 꿰뚫는다. 필독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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