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론 - 개정판, 이상국가를 찾아가는 끝없는 여정 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 6
플라톤 지음, 이환 옮김 / 돋을새김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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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썼겠지?"독자에게"가 멋있어서 들컥 샀는데 그게 순전히 후까시일 줄야. 전체에 대한 설명도, 생략을 했다면 왜 생략했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다. 그래서 소크라테스의 주장은 비약적으로 느껴지며, 상대에 대한 반론은 터무니없이 느껴진다. 이런 책이 철학을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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