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인 더 워터 아르테 오리지널 23
캐서린 스테드먼 지음, 전행선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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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덤을 파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로 시작하는 썸씽 인 더 워터.


서로를 사랑하고 행복했던 두 사람이

어쩌다 남편의 무덤을 직접 파고 있었을까?

정말 그녀가 남편을 죽였을까?


현재의 장면에서 3개월 전으로 돌아가면서

그 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처음 몇 장은 페이지가 잘 넘어가지 않았는데,

역시나!!!


심리 스릴러 소설답게 한 번 호기심이 발동되니

페이지를 멈출 수 없어 2일 만에 책 한 권을 뚝딱 읽었던 것 같다.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정말 그녀가 남편을 죽였을까?라는 의문으로 읽어나갔던

썸씽 인 더 워터.


신혼여행지에서 생긴 사소한 사건 하나가

평범했던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그리고 남편의 반전!!


역시 여름에는 심리 스릴러 소설이

피서를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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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흔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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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삶에 나를 맞추다 나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와 마음을 건네는 흔글 작가의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을 위하는 만큼

자기 자신을 위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남의 눈치를 보며 살다 자기 자신을 잃어버렸던건 아닐까?

정말 내가 좋아하는건 뭘까?


"부디 당신을 잃어버리지 말아요."라고 말하는

작가의 말처럼

글자 하나하나 마음에 담으며 공감되는 문장들이 많았던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비오는날 피아노 연주곡을 들으며

내 마음을 위로하듯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어쩌면 나를 안아준다는건 

나를 알아가는 첫 마음의 시작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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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까만 단발머리
리아킴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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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TV 예능 프로 런닝맨에서 잠깐 얼굴을 비춰

조금은 익숙했던 리아킴의 에세이.


이 책은 리아킴의 성공 뒤에 가려진

열정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기가 사랑하는 분야에 대해 얼마나 열정적일 수 있을까?


왕따였던 그녀가, 사람들과의 관계에 서툴러 항상 혼자였던 그녀가

세계 댄스 대회 챔피언이 되고 다시 바닥을 찍게 되기까지

그리고 그 바닥에서 다시 하늘을 날 수 있게 되기까지

멈추지 않는 춤에 대한 사랑으로 지금에 오기까지의 삶이

그녀의 성격만큼 덤덤한 말투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떻게 오랜 시간 하나만 바라보며 살 수 있었을까?



그렇게 바닥의 바닥을 찍었는데,

어떻게 다시 시작할 수 있었을까?




반복되는 희망 고문은 날 지치게 했다.

그래도 달리 방법이 없었다.


그럼에도 계속 움직일 수밖에 없었던

춤에 대한 사랑.



우리가 집중해야 할 일은 주변의 말이 아니라,

나 자신임을 끊임없이 말해주고 있는 리아킴.



이 책은 '춤'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녀의 말처럼 내가 사랑하는 것,

우리 모두는 아름답기에 당신의 아름다움에 상처 주지 말라는 그 말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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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서귤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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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렌즈의 어피치가 책으로?

평소 좋아하던 귀요미 캐릭터였기에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왔던

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마음에도 폭신한 엉덩이가 있다면

상처받고 넘어졌을때 조금 덜 아플까?

제목 센스와 귀요미 어피치 표지에 기분까지

부농부농 해지는것 같았다.



하루하루 부담을 갖고 사는 우리에게

누군가 이렇게 말해준다면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지지 않을까?


"내일은 더 대충 살자."



수박의 93퍼센트는 물이래.

내 마음의 93퍼센트는 너인데.


두근두근 설레는 널 향한 마음에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지는 문장.

괜스리 설레었다.



길을 잃어도 괜찮아.

그곳에서 부터 진짜 모험이 시작될 거라는 그 말이

길을 잃고 방황하는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고 희망을 갖게 하는것 같았다.



다양한 어피치의 표정을 보는건 보너스!!



흔들리고 상처받은 마음에

작은 위로와 희망과 즐거움을 전해주는

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오늘 당신의 마음에도 엉덩이를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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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
라마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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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난 네이버 웹툰 내일.


인생작을 만날 준비, 됐습니까?

네이버 평균 별점 만점에 드라마 확정까지!!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했다.



웹툰 내일은 취준생 최준웅이 우연한 사고로

저승사자 구련과 임륭구와 함께

주마등 특별 위기관리팀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있다.



저승사자의 편견을 깨버린

구련과 임륭구!!



현실적인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거웠지만,



이 무거운 이야기를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동시에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저승사자의 이야기가

가슴을 뭉클하게 해줬던것 같다.



내일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건네는

무심한듯 툭 던지는 위로의 말들이

그들로 하여금 삶의 의지를 갖을수 있는 힘을 주는것 같다.



큰걸 바라지는 않았다.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랐던 사람들.



아버지 이야기는 진짜 뭉클.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내일이 오지 않기를 바라게 되는

힘든 순간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작가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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