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2025년 클로즈업 후쿠오카 일본 가이드북 후기 후쿠오카여행필수품

클로즈업 후쿠오카 (2025~26 최신 개정판) - 쉬운 여행 : 스마트 QR 가이드북
유재우.손미경 지음 / 에디터 / 2025년 4월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본 여행 좋아하시나요?

저는 일본 여행을 좋아해서 자주 일본을 찾곤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후쿠오카는 항공료도 저렴하고, 볼거리도 풍부해서 정말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클로즈업 후쿠오카 2025년~26년 최신판이 나왔다고 해서 후쿠오카 여행 계획도 세울 겸 읽어보았어요

여행은 떠날 때도 정말 즐겁지만 저는 여행 계획을 하면서 어떤 곳으로 갈지 계획하면서 동선을 짜는 순간이 정말로

행복한데요

어떤 관광지와 맛집을 가야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클로즈업 후쿠오카는 후쿠오카 지역뿐만 아니라 후쿠오카 인근에 있는 유후인, 벳푸, 나가사키, 기타큐슈 등

매력이 넘치는 소도시에 관한 정보로 가득한데요

매력 넘치는 소도시들의 사진과 설명을 보니 후쿠오카 한 달 살기 해보고 싶네요

사실 저는 여행을 매우 좋아하지만 방향치, 길치라 길을 찾는데 고생을 하는데요

그래서 해외여행을 할 때는 구글맵을 키고 길 찾기 기능을 이용하는데요

클로즈업 최신판이 정말 좋았던 점이 추천 관광지 밑에 구글맵 QR코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편안하게 길을 찾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그리고 후쿠오카 여행하면 맛집이 빠질 수 없죠

다양한 맛집들과 구글맵, 타베로그를 모두 적혀 있어서 실패하지 않을 맛집을 선택하기 더욱 편해서 좋았어요

그밖에 후쿠오카 여행할 때 유용한 교통패스와 각종 여행 꿀팁까지 유용한 정보가 가득해요

미니북도 있어서 후쿠오카 지하철 노선도 나 각종 지도와 구글맵 QR도 같이 있어서 더욱 좋아요

클로즈업 후쿠오카 가이드북 사이즈도 적당하고 가벼워서 여행하면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정말 좋고요

유용한 여행정보가 가득 들어있는데다가 가독성이 좋은 가이드북이라 제 마음에 쏙 드네요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여행 계획을 짜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후쿠오카 가이드북으로 추천드려요

가람기획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 이상 전집1 이상 소설전집

이상 전집 1 - 소설 ㅣ 다시 읽는 우리 문학 1
이상 지음 / 가람기획 / 2025년 1월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나요?

일제 시대에 태어나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라는 말처럼 자신의 재능과 자신의 날개를 제대로 펴보지도 못한 채

그의 글만이 후대에나 널리 알려져 박제가 되어져 널리 읽혀 지고 있는데요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나요?

일제 시대에 태어나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라는 말처럼 자신의 재능과 자신의 날개를 제대로 펴보지도 못한 채

그의 글만이 후대에나 널리 알려져 박제가 되어져 널리 읽혀 지고 있는데요

난해한 내용과 현대시의 실험적 모더니스트인 이상과 전집에 대해서 소개 하려고 해요

이상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자이기도 한데요

일제강점기라는 절망적인 사회에서 태어나서 수많은 실험적인 글들을 남기고 간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 그 자체인데요

이상 전집1에는 그의 소설들이 실려 있어요

이책에는 날개, 봉별기, 동해, 종생기, 실화, 불행한 계승 등 이상의 대표작들이 빼곡하게 실려 있어요

우선 이상의 소설중 가장 유명한 소설인 날개도 있는데요

수능이나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에 단골로 출제되어서 수험생이라면 몇십번은 접해야 했던 글이지만

간단하게 줄거리만 요약해 보자면

소설속 나는 몸을 파는 아내와 함께 생활하고 있고,

소설속 기둥서방처럼 무기력하게 아내에게 빌붙어 살고 있구요

아내는 몸을 팔때마다 남편인 나에게 수면제를 먹이곤 하는데요

그런 답답한 현실속에서 날개를 떠올리면서 날기를 갈망하는 작가의 모습이 잘 엿보이는 작품이예요

우선 이상의 소설중 가장 유명한 소설인 날개도 있는데요

수능이나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에 단골로 출제되어서 수험생이라면 몇십번은 접해야 했던 글이지만

간단하게 줄거리만 요약해 보자면

소설속 나는 몸을 파는 아내와 함께 생활하고 있고,

소설속 기둥서방처럼 무기력하게 아내에게 빌붙어 살고 있구요

아내는 몸을 팔때마다 남편인 나에게 수면제를 먹이곤 하는데요

그런 답답한 현실속에서 날개를 떠올리면서 날기를 갈망하는 작가의 모습이 잘 엿보이는 작품이예요

이상의 작품은 난해하다는 평이 많아요

사실 이상의 팬인 저 조차도 이상의 작품에 대해 반도 이해하지 못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글은 가장 힘든 순간 마다 그가 쓴 글귀한 구절 한구절이 저를 위로해 준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예요

공포의 기록에서는

생활 내가 이미 오래 전부터 생활을 갖지 못한 것을 나는 잘안다

단편적으로 나를 찾아오는 생활 비슷한 것도 오직 고통이라는 요괴뿐이다

아무리 찾아도 이것을 알아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그의 괴로웠던 삶의 흔적의 엿볼 수 있었는데요

가장 외롭고 제 자신이 가장 무기력하게 느껴지는 순간 이상의 글귀를 되뇌이는 순간...

묘하게 위로가 되곤 해요

그리고 난해하기 때문에 좀더 시간이 지나야 비로소 이해가 되는 글귀들이 있어요

그래서 천천히 이상의 글들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가슴에 와닿게 되는 글이예요

이상 전집 1은 이상의 소설들을 모두 읽어 볼 수 있는 책이고요

이상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구매하셔야 할 책으로 추천드려요!

[글송이]어린이가 꼭 알아야할 우리나라곤총 151종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 곤충 151종 ㅣ 글송이 어린이 첫사전 시리즈 13
이수영 지음 / 글송이 / 2024년 9월

요즘 아이가 곤충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보이는 곤충들을 잡기도 하고 희안한 곤충들을 발견하면 이게 뭐냐고 자주 질문을 하더라구요

그럴때 마다 저는 잠자리, 나비, 장수풍뎅이 같은 유명한 벌레에 대해서만 알려줄 뿐 곤충에 대해 잘알지 못해서 대부분의 곤충에 대해서는 제대로 설명해줄 수가 없었는데요

게다가 유치원에서 종종 곤충 수업을 해서 수업자료를 가져오라고 하는데요

꿀벌이라던지 우리나라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곤충의 수업자료를 가져와서,

아이들이 발표하라고 하는등 곤충에 대한 책이 필요해서 이 책을 주문하게 되었어요

이 책을 보면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린이가 알아야할 곤충 151가지에 대해 적혀 있어요

공원이나 계곡에서 종종 보던 제비나비도 있구요

아직 한글에 서툰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글자도 큼직큼직하고 글밥도 적당해요

게다가 사진도 예쁘고, 상세하게 잘 찍혀 있어서 아이가 더욱 관심을 갖더라구요

몸 빛깔이 화려하기로 유명한 비단벌레예요

무지개색의 오아직 한글에 서툰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글자도 큼직큼직하고 글밥도 적당해요

게다가 사진도 예쁘고, 상세하게 잘 찍혀 있어서 아이가 더욱 관심을 갖더라구요

묘한 빛깔이 예쁜 비단벌레인데요

옛날 삼국시대에는 비단벌레의 날개를 공예품에 이용했다고 하네요

아이가 좋아해서 잠자리채로 항상 잡고 다니던 고추잠자리에 대한 설명도 있어요

고추잠자리 수컷은 온몸이 빨갛고, 암컷은 누르스름하다고 하는데요

저도 이 사실을 책을 읽고 처음 알게 되었네요

아무튼 곤충에 대해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간편하면서 재미있게 곤충공부를 하기 좋은 책이예요

저도 책이 도착하니 아이가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매일 이 책을 가져와서 책 읽어달라며 난리네요

어린이들이 간단하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곤충책으로 추천드려요!

OKINAWA 오키나와 홀리데이 2023~2024년 최신개정판

오키나와 홀리데이 - 2023-2024 최신 개정판 ㅣ 최고의 휴가를 위한 여행 파우치 홀리데이 시리즈 16
인페인터글로벌 지음 / 꿈의지도 / 2023년 6월

이제 곧 여름 휴가 기간이다

코로나로 인해 한참 동안 해외여행을 못 가고 있다가

일본환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것을 보고 나는 일본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그래서 읽게된 OKINAWA 오키나와 홀리데이 2023~2024년 최신개정판

일단 책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책이어서 책 자체의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던 것은 오키나와 배경으로 소개된 영화촬영지를 소개되어있다는 것이다

한국드라마인 여인의 향기, 상어부터 일본 영화인 눈물이 주룩주룩, 니라이카나이의 편지 같이 오키나와 어느 장소가 촬영되었는지 설명을 더해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그리고 순백의 백사장에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사진을 보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졌다​

이 책은 오키나와를 지역별로 나누어 소개해주고 있는데 나하, 남부, 중부,북부, 미야코지마섬, 이에야마제도로 나누어져 있다

그래서 지역별로 동선을 짜서 여행을 계획할수 있다​

바다에서 스노클링, 카누,다이빙, 서핑, 패들보트등 여러가지 해상스포츠도 즐길수 있고

희귀한 동식물이 가득한 아열대숲과 오키나와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관광지인 추라우미 수족관등 다양한 볼거리도 가득하다

오키나와소바, 이시가키 소고기, 망고 빙수, 오키나와 흑설탕을 잔뜩 뿌린 특제 팥빙수와 다양한 열대과일들이 많아서 내 식욕을 돋구었다.

사실 오키나와가 섬이어서 내심 교통이 불편하지 않을까?걱정했는데 나하도심에는 모노레일도 잘 연결되어 있을뿐만아니라 여러가지 노선버스가 있어서 도보여행하는데 불편하지않을것 같았다

일본 환율도 많이 내려갔으니

이제 남은건 저렴하게 일본 항공권을 잘 획득해서 여름섬 오키나와에서 즐거운 휴가를 만끽할 준비를 해야겠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책리뷰]10일만에 끝나는 해커스 OPIc

10일 만에 끝내는 해커스 OPIc 오픽 (Advanced 공략) - 한 권으로 오픽 IH/AL 달성, 최신 오픽 서베이 항목 반영! [무료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 교재 MP3 + 주제별 답변 아이디어&표현 사전]
해커스 오픽연구소 지음 / (주)해커스 / 2023년 10월

취업때문에 토익스피킹 공부...

하지만 결과는 레벨6으로 애매한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2년이 훨씬 넘어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든 나는 토스를 다시 할것인지 오픽을 공부할것인지 고민에 빠졌다

결국 오픽을 선택 했는데 그 이유는 토스보다 오픽이 답변할 시간을 더 넉넉하게 주기 때문이다

매번 촉박한 시간에 쫓겨 어버버 하다가 시험이 끝나버리고 좋지않은 영어발음때문에 애매한 성적을 받았을 거라고 판단하고 나는 오픽시험 공부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선택한 10일만에 끝나는 해커스 OPIc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일단 책의 목차를 보면,  3가지 유형으로 공략이 나뉘어져 있다. 

설문주제 공략, 돌발주제 공략, 롤플레이 유형공략

설문 주제은 오픽 설문에 입력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내는 문제들로 설문지 유형이 어느정도 나올만한 유형이 정해져 있어서, 돌발 주제 공략에 비해 유형을 예측하기 편하다. 

목차처럼 직장인의 경우, 직장, 업무에 관한 질문들과 여가활동으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묻는데, 책에서는 그에 대한 모범답변들을 꽤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공부하기 좋았다.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발음을 들어 볼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QR코드에 핸드폰을 갖다 되면, 음성을 직접 들어 볼수 있고, 

무료 온라인 실전모의 고사를 제공해서, 직접 시험을 보는 것처럼 답변을 녹음해보고, 자신의 발음을 들어 보며, 체크하고 모범답변을 다시 들어보며, 부족한 부분을 다시 공부하고 테스트 할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그외 돌발주제 공략이나 롤플레이 유형공략을 예측해보고, 시험장 위기 상황에서도 대처하는 표현들을 배워서, 곤란한 질문이 나왔을때도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는 skill을 알려주어서 참 좋았다.

Advanced 공략이어서 너무 내용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어렵지도 않으면서 적절하면서, 짜임새 있는 답변을 할수 있도록 도와 주는 내용이어서 매우 도움이 되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