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 - 밀레니얼이 어려운 X세대를 위한 코칭 수업
김현정 지음 / 자음과모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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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에 내 밑에 직급으로 90년대 중반의 신입사원들이 들어오고 있고, 실제로 한달을 넘기지 못하고 금방 그만둔 친구들도 있었다. 이래저래 설득하려고도 해봤지만 소용없었다. 나는 80년대 후반생으로 책에 나오는 밀레니얼 세대들과 비슷한 수능과 각자 경쟁하는 사회에서 자라났다. 그러면서도 이미 조직생활을 한지 5년이상에 꼰대문화나 기성세대에 적응하여 익숙해져있는 편이었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그리고 다른 회사에서는 이미 문자로퇴사하는 일이 일상이 되어가는 시점에 나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많았는데, 이책을 읽고 더 그들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다.


'공동체의 성장' 보다 '개인의 성공'이 먼저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자신의 성취와 보상이 기대와 다를 때면 길게 고민하지 않고 사표를 낸다. - 9p


밀레니얼이 어려운 X세대를 위한 코칭 수업 ★ 부제가 정말 딱 맞는말이다 ㅋㅋㅋㅋ 몇년전부터 세대간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급/임원들이 많이 늘어났고 그만큼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도 갈등도 늘어났다. 이 책은 잘해줘도 욕먹는 팀장들을 대상으로 만든 책인데... 잘해준다고 잘해주는데 그 친구들의 특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방식으로만 해주다보니 각자의 불만들이 커지는거 같다. 차례를 보면 밀레니얼세대의 회사에서의 행동들이나, 서로 이렇게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살아온 과정과 경험에 대해서 그리고 같이 일하려면 어떤 어떤 방향으로 리딩을 해줘야 할지에대해서 나와있다. 누구나 알 수 도 있을 법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기준을 나눠서 써놓은 책을 읽으니까 확실히 뭐가 다른지를 알 수 있었다.


일단 이 책을 읽기전에 X세대와 Y세대의 구분은 해줘야된다. X세대는 60~70년대생 Y세대는 80~90년대 중반 밀레니얼 세대를 부른다.

[Part1 바깥에서 보는 요즘 애들] 지금 Y세대들의 특징을 알려주면서 과거세대와의 다른 모습들을 알려준다.

"베이비부머에게는 종신고용, X세대에게는 정규직, Y세대에게는 도급과 하청에 재하청, 비정규직 등이 주요 고용 형태로 자리잡는다." -36P

일단 사회에 진출하는 형태부터가 다르고, 요즘 Y세대들의 소비패턴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욜로를 빼놓을 수 없다. 현재를 위해 소비하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외제차를 사거나 해외여행을 하는것이 과감한 소비처럼 보인다. 미래없이 소비만 하는것으로 오해하지말자... 지금 세대는 해외여행이 예전보다 저렴해진것도 사실이고, 집도 못사는데 차라도 좋은것을 타자는 마음일 수도 있다는것을 기성세대에서 알아줬으면 좋겠다.

[Part2 다른 경험이 만든 생각의 차이] 두 세대가 살아온 과정이나 중요시하는 것들에 대한 차이를 정리했다.

분명 사람은 자라오면서 가정내에서 부모님과의 관계나 형제의 수에서부터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가정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학교! 학교에서부터 Y세대는 개개인이 경쟁하는 구도로 평가가 이루워지기 때문에 자기만 생각하도록 길러졌다고 한다. 공을 나누는것도 싫어하고 정확한 평가, 공정에 목을 메게 된 것이라고한다. 취업환경도 경제 위축에 따라 캥거루족들도 늘어나고... 본인들끼리 연대하지 않고 단체 행동을 하지 않는다!

경험의 차이가 결국 행동의 차이를 불러일으키는 것 처럼...

X세대가 하는 "라떼는 말이야" 가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70P

마찬가지로 밀레니얼이 사회에 나와서 취직이 되었다고 순식간에 기존 조직에 순응하고, 그에 어울리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72P

[Part3 밀레니얼과 웃으며 일하는 법] 어차피 우리는 한회사에서 한조직 내에서 같이 일하기 위해서 그들을 이해하고 더 잘 지내면서 업무적으로도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이 책을 읽고 있을테니까 이 대목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들이 원하는게 뭘까 라고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 사람이 있을까? 적당히 일하면서 자신이 개인적으로 발전한다고 느끼는것을 더 중요시 하는 세대라는것을 알아야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공감했던 부분들이 이쪽 파트에 제일 많았던거 같다. 그동안 많은 어떤 사람들 중에서도 자기의 일의 의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는 것이다. 비전이 있으면서 동기부여가 중요한데...

비전은 이루어지지 않아도 이를 좆는 과정에서 사람들을 생기 넘치게 하고 최선을 다하게 하며 창의적이게 한다. -135P

퇴근을 일찍 해서 딱히 할일이 없더라도 자신이 주도권을 쥐는 자유 시간을 원하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적당한 업무량을 원한다. - 148P

회사 매출이 오른다고 해서 직원에게 나누어줄 것도 아니기 때문에 회사 매출은 그들에게 관심사가 아니다. -110P

자신감이 붙으면 자기힘으로 해내고 싶어하는 동기가 생긴다고 한다. Y세대는 즉각적인 피드백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에 따른 작은 보상을 해주면 더 동기부여가 되는것 처럼... 즉각적인 피드백이나 세부적인 피드백이 결국 소통이 원활하고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가능 하기때문에 앞으로 본인이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고 해도 조직원들의 특성에 맞춘 리더십을 발휘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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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의 일본어 명문장
김연진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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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블로그 이웃추가 해놓구 자주 구경가던 시즈님♡ 일본어 공부에 관한 포스팅을 많이 올려주시는데~

요즘은 확실히 업무용으로 PC작업을 많이 하다보니 손글씨 쓸일도 많이 없는데다가 일본어는 사실 야매로 배워서 글씨가 개발새발인 편인데... 일본어공부도 하고 손글씨도 쓰고싶어서 선택! 따라 쓰면 예뻐지는 힐링 손글씨 "시즈의일본어명문장" 회사에서 너무 막쓰는 글씨만 쓰다보니 ㅠㅠ 그러고 보니 한글은 손글씨 교본 같은걸 많이 본거 같은데 일본어는 처음 보는 책인거 같다. 글씨를 쓰기위해 문장을 알게되고 그러다가 좋아하는 문장을 외우고 그걸 나중에 대화할 때 써먹고 싶다.



마침 목차를 보니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작품들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을만한 책이고, 나도 좋아했던 작품들이라서 더 호감이 가는 책이다. 특히 니게하지 ㅠㅠ 좋아하는 작품인데 쭉 써보고 다이어리에도 적어두었다. 일단 본문 한글 해석순서이다. 밑에는 손글씨 교본들 처럼 회색으로 글씨가 있어서 따라 적으면서 한번 더 읽게되고, 중요한 단어는 밑에 뜻이랑 히라가나 표기도 담겨 있다.


내 글씨가 아직 예쁘지는 않지만 집에 있던 만년필로 돗자리에 앉아 사각사각 글씨를 쓰는것도 좋았다. 다른 생각 많이 안하고 문장과 필사에 집중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제목에서 말했던 힐링을 하면서 일본어 공부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책이었다.


다음에는 이 대사가 어느부분에 나온다고 체크해주면 다시 드라마를 떠올리거나 다시 돌려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앞으로 더 업그레이드 되면서 다른 작품들도 많이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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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노믹스 - 코로나 쇼크 이후, 세계 경제의 미래와 우리가 가야 할 길
다니엘 슈텔터 지음, 도지영 옮김, 오태현 감수 / 더숲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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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급변해버린 우리나라와 전세계. 일상 뿐아니라 경제적으로도 각 산업분야에서 엄청난 타격을 주고 있는것을 느끼고 있다. 1월만해도 중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인줄알았고 과거의 질병들처럼 위기가 와도 빨리 회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년초에 나왔던 경제 전망들은 다 바뀌고, 코로나 이전의 삶은 이제 생각할 수 없을 것 같다.

코로노 믹스는 코로나와 이코노믹스를 합해서 만든 단어다. 경제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뀌어버린 외생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문제는 심각하고 오랫동안 영향을 줄 것 같은데... 길게는 앞으로 10년까지 대비해야 된다고 하니 정책들도 중요하지만 개개인도 위기의식을 가지고 대비를 해야 될것 같았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같이 영향을 받고 있는만큼 금융위기 전문가인 다니엘 슈텔터님을 통해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특히 경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현상에 대한 사실을 이야기할 때 객관적인 그래프들을 제시하여 과거에 일어난 비슷한 상황들을 제시하면서 설명해주었다. 실제 피해를 입은 기업의 사례(레스토랑)를 들어 설명해주는 부분에서는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이 레스토랑같은 그것보다 더 많은 피해를 본 기업이 수백만개가 넘을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 정부 지원금을 받으면서 어려운 상황에 국민들에게 이것들이 과연 좋기만 한 것일까? 생각을 해봤었는데 책을 읽고나서 더 깊이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외생적인 충격이라는 말은 정말 처음들어보는 말이었는데, 공급의 외생 충격과 수용의 외생 충격! 이부분은 꼭 남겨두고 알고 있어야 할 것같아 적어본다. 중국에서 공장들이 문을 닫아 공급의 외생 충격만 발생 하는것 같았으나, 재가동을 통해 급격한 침체와 빠른 회복이 일어났다. 오히려 수요량이 변하는 수용의 외생 충격이 발생하는것. 위기 상황에 차를 구매하는것보다 다른데 더 관심이 생기는것으로 설명 할 수 있다.

"코로나19는 이미 투자가 아니라 투기로 점점 변질되어가던 경제의 근본적인 문제를 드러냈을 뿐이다. 투자자들은 시장을 떠났다. 코로나19는 실물 경제에 부정할 수 없는 영향을 미쳤다. 또한 중앙은행의 저렴한 자금을 이용해 레버리지를 최대로 늘렸던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주었고, 이로 인해 가뜩이나 나쁜 시장 상황이 한층 더 악화되었다. " - p.52~53

이처럼 우리나라도 위기가 기회라는 생각으로 대출까지 받아 많은 사람들이 투자로 몰렸던것같다. 동학 개미운동으로까지 불리웠는데, 그 후에도 주식은 많이 하락했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금융시장의 침체는 실물 경제에도 영향을 주고, 금융시장 리스크는 커지고...

앞으로 이런 위기를 어떻게 대응 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했다. 경제 성장만이 답이 아니고 각 국가의 상황이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정책으로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쉽게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떻게 살아남고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지 대응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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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줘서 고마워 - 고위험 임산부와 아기, 두 생명을 포기하지 않은 의사의 기록
오수영 지음 / 다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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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택배가 오기를 기다렸던 책이다.

최근에 한참 슬의생에 빠져서 봤던거 또 보는사람이 아님에도 채널 돌리다가 하면 또보고...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계시는 오수영 선생님이 슬의생 이우정작가가 만든 채송화의 롤모델이셨다니 더더욱 끌리지않을 수 없다. 게다가 이 책의 인세는 염색체 이상을 진단받고 삼성서울병원에서 태어나 치료받는 아이들의 치료비로 기부된다니 ㅠㅠ 너무 멋있당! 병원에서 그리고 두명의 자녀들도 있는데 어떻게 책까지 쓰셨지... 이런 경우들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엄마들이 얼마나 위험을 감수하고 낳았는지 기록적인 측면에서도 좋은거 같다.


사실 나는 결혼생각이 거의 없고, 결혼해도 아이는 낳기싫었던 30대 미혼여성이다. 산모들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고위험 산모도 늘어나고 실제로 내 주변에도 계시고... 요즘같이 저출산의 시기에 오랜시간 아이를 기다리며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알긴 알았지만 그건 10분에 1이나 되었을까?

이 책을 통해서 임신기간 40주 사이에 일어나는 태어나는 순간까지 어렵게 태어나는 생명들이 생각보다 많고, 엄마랑 아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들이 많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살았던거 같다.


실제 병원에서 일어났던 사례라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페이지도 넘어갔다. 건강하게 회복된 아이와 산모들을 보면서 나도 같이 기뻐하기도 했고~ 그들의 정성어린 편지들도 너무 감동적이었다. 결국 아이를 잃은 산모들을 보면서 또 같이 슬퍼하기도 했다. 여러가지 케이스들을 보면서 내가 혹시라도 이런경우를 맞닥들이게 된다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부록으로 담아놓으신 의학상식 부분도 사례들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었지만 앞으로 내가 마주할 수 도 있는 일들이니 더 도움이 될것 같다.

태어나줘서 고마워 라는 말은 결코 쉬운 말이 아니었다.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할 사람들. 고위험 임산부들과 아이, 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버틴 선생님은 본인의 딸을 임신하셨을때도 당직도 서고 운전해서 병원가고 남편도 없이 입원하시고... 충분히 쉬지도 못하고 다시 복귀하고... 몸을 쪼개고 싶다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그자리에 있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몰랐던 이런 어려움들을 알게되고 의료진이나 엄마에게 감사하게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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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직원은 무슨 일을 할까 - 여행사 직원 훔쳐보기
김다은 지음 / 프로방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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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직원의 훔쳐보기 라는 부제목이 이 책을 열어보게 했으며, 평소에도 여행을 좋아하고 나중에 여행 관련한 업무도 좋을것 같아서 관광학과에 편입해서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수업중에 배우는것들은 이론적인 이야기들이라서 그것도 중요하지만 여행사에서 직접 일하신 분들 실무적인 이야기 우리가 가진 여행사에 대한 진실이 들어있는 책은 처음 보는거 같아서 재미있게 다가왔다.






여행사 취업 필독도서 라고 할만한 실무적인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었다.

특히 여행사에 취업하라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자격증같은걸 준비해야하지? 학원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되나? 여행많이 다닐수 있어서 여행사에 취직하고 싶다.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진 나 같은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특히 사회초년생이면서 여행사에 취업하는것을 동경사람이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굵직하게 여행사의 연봉, 왜 여행사에 취업하려고하는지 왜 여행사를 그만두는지... 어떤 능력들이 도움이 되는지

여행사 안에서도 여러가지로 나뉠수 있는 업무분야, 관광통역 안내사, 국외여행 인솔자, 항공사 지상직 등등 여행에 관련된 직종들 ... 거기에 필요한 자격증 등등 그리고 각 업무분야별로 어떤 일을 하는지가 정말 실무자로써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너무 좋았다.





전혀 딱딱하지않은 이야기들이라서 이해도 잘되고 알기 쉬운데, 1장에서 여행사업무에서 막연함을 버리고 2장으로 와서는 실전이다! 보험가입, 항공권 등등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이야기들. 중간중간 등장하는 업무중 아찔했던 에피소드들은 진짜 직원으로 경험했던게 아니면 모를만한 에피소드들이라 더 흥미로웠다. 이렇게 전문용어같이 우리가 잘 모르는 이야기들은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3장에서는 여행시기별 목적지별로 장단점에 관한 내용, 4장은 간단하게 구성되어있지만 실무에 바로 써먹는 용어들로 구성되어있다. 여행사를 준비하기전에 입사전에 가지고 있는 지식이라면 정말 업무에 적용하기도 좋고 선배들과 고객들께 사랑받는 내용들이 아닐까 싶다. 물론 여행사에 근무 할 예정이 아닌 사람들이 읽어도 정말 유용했던 내용이었다.

이 책은 왜 이제나왔을까! 정말 여행사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막연한 생각들과 궁금증을 해소하기에 좋은 책이었고 바로 친한 동생에게 추천해줬다. 이 책을 본다면 여행사 신규입사자들은 필요한 지식을 얻을거고 여행사업무를 동경하던 사람들에게는 더 진지하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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