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와 김홍도, 신윤복
픽션이겠지만 이 세 사람이 한 자리에서 그림을 논하고 세상을 논했다는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는 책 !
더불어 환상적인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들도 맘껏 볼수 있어 2배 더 좋았음 !
곧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김홍도역에 박신양, 신윤복역에 문근영이 캐스팅되었다고 하니..~~
우호호 ^^